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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與 비대위, '대통령실 전대 개입설'에 "결코 그런 일 없어" SMNEWS 2024.07.08 11:31:47 조회 50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비대위[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 후보들이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를 둘러싸고 '대통령실 개입 논란'까지 언급되는 등 갈등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는 데 대해 진화에 나섰다.황우여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한동훈 후보 측이 제기한 '대통령실 전대 개입' 주장에 대해 한목소리로 반박했다.황 위원장은 "용산과 전당대회, 당과의 부적절한 연계가 있을 것이라고 일부에서 우려하는데, 결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했다.추 원내대표도 "대통령실이 전대 과정에서 일체 개입과 간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간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후보자들 역시 대통령실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 위원장은 "전당대회가 과도한 비난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후보 캠프 및 지지자들의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언행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와 윤리위원회를 통해 즉시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그는 대표 후보들을 향해 "당세 확장과 당 지지도를 예전과 같이 40% 이상으로 늘 유지 하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집권 여당으로서 대통령 지지도를 예전처럼 우리 당 지지도보다 높게 유지할 방안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경호 원내대표도 "최근 일어나고 있는 당 대표 후보자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행태에 대해 원내대표로서 한말씀 드리겠다"며 "지금 전당대회 모습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방으로 자해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런 모습이 지속된다면 당이 단단히 결속하는 것이 아니라 분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며 "지금 우리는 헌법을 유린하는 거대 야당과의 투쟁에 당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후보자들은 과거보다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민생을 위해 무엇을 할지를 두고 경쟁해야 한다"며 "남은 선거 기간 도 넘은 행태가 반복된다면 원내대표로서 과감히 지적하고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희룡·나경원·윤상현, '영부인 메시지 읽씹' 한동훈 비판 일색▶ 김여사에 한동훈 무응답 의혹…"구체적 말씀 적절치 않아"▶ 한동훈, 김건희 여사가 보낸 명품 파우치 관련 문자 '읽고도 모른척 ' 했나?▶ 與 김장겸, 공영방송 가치재정립 토론회 개최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61919_10209_5555.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서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닫기삭제갤닉네임 사용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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