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2025 APEC 제주 유치를 위한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를 진행했다.

'도내 공공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을 시작으로 공사는 이를 이어받아 동복북촌풍력단지에서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를 진행했다.

' 공사 마스코트인 에랑이와 APEC 제주 홍보대사 캐릭터인 부라봉이 공사 임직원과 함께 모여 동복북촌풍력단지 내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글로벌 탄소중립 도시인 제주에서 2025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기를 소망하는 공사 임직원의 응원을 담아 진행됐다.

' 그린수소 생산기지 운영 등 에너지 대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제주도는 APEC 정상회의의 목표와 부합하며 제주 개최 시 이를 바탕으로 APEC 회원국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제주도는 지난 5월 1일 203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며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2025 APEC의 개최지로 가장 부합하는 지역"이라며, "APEC 제주 유치를 염원하는 공사의 응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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