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인도 셀프방문' 의혹 제기한 與 관련자 고소키로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빌라 주차장에 가득 쌓은 짐... '개인 창고 활용' 처벌 될까? 작성자 : ㅇㅇ

김정숙, '인도 셀프방문' 의혹 제기한 與 관련자 고소키로

SMNEWS

2024.06.04 17:45:26

조회 106 추천 2 댓글 0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둘러싼 '셀프 초청' 논란과 관련해 의혹 제기자들을 고소하겠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4일 문재인 정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을 통해, 대통령 배우자의 정상 외교 활동과 관련해 근거 없는 악의적 공세를 하는 관련자들을 정식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전임 대통령 배우자가 공적 지위를 갖고 있다고 해도 이런 가짜뉴스를 묵과하는 것은 우리 사회와 정치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은 고민에 속에 무겁게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소인은 김 여사 본인이 될 것"이라며 "고소 대상이 누가 될지는 법적 검토 후 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당 의원들이 제기한 김 여사의 인도 방문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이 체결한 수의 계약서를 토대로 '기내 식비'가 6천292만원에 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 정부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여권이 산출 근거도 불분명한 기내식 비용을 두고 공세를 펴고 있다"고 비판했다.

▶ 與 9·19 합의 효력정지에 "환영…국민 생명·재산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 당부 ▶ 정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군사훈련 재개 방침 ▶ TS, 국가기록 관리 부문'대통령 표창'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841_9119_374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4617	오후석 행정2부지사, 대북전단 살포우려 연천군 현장 순찰	SMNEWS	06.17	56	0
4616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스크린 큰 곳에서 봐야 재밌다?...N차 관람 부르는 리뷰 화제	SMNEWS	06.17	57	0
4615	계룡건설,'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1억 원 후원	SMNEWS	06.17	57	0
4614	BNK부산은행, 수해예방 배수로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SMNEWS	06.17	54	0
4613	페루 남서부 해안에서 규모 6.0 지진 발생	SMNEWS	06.17	194	0
4611	[이 시각 세계] G7 정상회의 폐막…"러시아 동결 자산 활용해 우크라이나 지원" 外	SMNEWS	06.16	76	0
4610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150만 관객 돌파...전체 박스오피스 TOP 2	SMNEWS	06.16	70	0
4609	마포구청, 미국흰불나방 대비 선제적 방제작업 실시	SMNEWS	06.16	67	0
4608	뉴욕증시, AI 열풍 속에 혼조세 보이며 소비 둔화 우려 증가	SMNEWS	06.16	66	0
4607	윤지사 "국가 혼란 조장하는 좌파 세력에 맞서 더욱 단결할 것"	SMNEWS	06.15	76	0
4606	윤지사 "국가 혼란 조장하는 좌파 세력에 맞서 더욱 단결할 것"	SMNEWS	06.15	72	0
4605	[포토] 경복궁을 방문한 KHHC청소년들, 생애 처음 입어보는 한복에 행복한 미소 가득	SMNEWS	06.15	79	0
4604	[이 시각 세계] 美 초당파 국회의원 대표단, 인도 방문…달라이 라마 14세 알현 예정 外 [28]	SMNEWS	06.15	7235	8
4603	[포토]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서울 종로문화재단 글로벌 서포터즈 임명	SMNEWS	06.15	68	0
4602	[포토] 아모레 퍼시픽 사옥을 방문한 하와이 KHHC 청소년들	SMNEWS	06.15	78	0
4601	[포토] 70년 분단, 아픔의 땅과 마주한 하와이 KHHC 청소년들	SMNEWS	06.15	62	0
4600	NH농협카드,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페스티벌 진행	SMNEWS	06.15	62	0
4599	TS-국가자격시험 기관, 자격시험 서비스 향상위한 협업체계 구축	SMNEWS	06.15	70	0
4598	韓-UAE,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 협력 강화	SMNEWS	06.15	121	0
4597	기초생활수급비 받으면서 인터넷 방송으로 수익...'이중생활' 40대 집유 [1]	SMNEWS	06.14	172	0
4596	'아내 감금하고 성인방송 강요' 30대 전직 군인에 징역 7년 구형	SMNEWS	06.14	149	0
4595	與 저출생대응특위 "진짜인가, 제정신인가 정도의 파격 대책 내놓아야" [5]	SMNEWS	06.14	136	0
4594	'버스 막고 통행 방해' 전장연 대표 박경석 2심서도 집유 선고받아	SMNEWS	06.14	84	0
4593	인천공항·기업·종교단체 등 전국 100여곳에 폭발물 테러 협박...경찰, 발신자 추적 중	SMNEWS	06.14	84	0
4592	의협 휴진 선언에도 참여율 저조...전체 4% 불과	SMNEWS	06.14	88	0
4591	인천 지역농협 조합장, 노래방·사무실 등에서 여직원 성추행...1심 실형	SMNEWS	06.14	76	0
4590	이재명, 언론 질타 "객관적 사실에 관심 안 가져… 마치 검찰 애완견"	SMNEWS	06.14	78	0
4589	與, 민주 독단적 법사위 운영에 "국회법 빙자한 사법방해 즉각 중단하라"	SMNEWS	06.14	66	0
4588	'여성 판사 비하 논란' 의협 회장, 시민단체에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35]	SMNEWS	06.14	6339	31
4587	野, 법사위 열어 '채상병특검법' 소위 회부…21일 입법청문회	SMNEWS	06.14	67	0
4586	野 과방위서 '방송3＋ 방통위법' 상정…21일 입법청문회	SMNEWS	06.14	81	0
4585	[포토] 한미연합군 사령부를 방문한 하와이 KHHC 청소년들	SMNEWS	06.14	74	0
4584	민주당, '위안부피해자법' 개정 움직임...'또 성역화 작업?'	SMNEWS	06.14	87	0
4583	중랑구, 민원담당 공무원 고충 청취...직원 보호 위한 다양한 행보 펼쳐	SMNEWS	06.14	72	0
4582	'우리의 소원은 통일'…마포구 한반도 대축제로 하나된다	SMNEWS	06.14	126	0
4581	[포토] 6월 12일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용산 대통령 집무실 방문	SMNEWS	06.14	75	0
4580	與, 경찰청장·공수처장 만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촉구	SMNEWS	06.14	85	0
4579	추경호 "원구성 전면백지화해야…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	SMNEWS	06.14	75	0
4578	尹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국민의힘 30%·민주당 27%·조국당 11% [2]	SMNEWS	06.14	135	2
4577	[속보] 추경호 "원구성 전면백지화해야…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	SMNEWS	06.14	66	0
4576	통일부 장관, "북한 배급제 붕괴…부패 구조화·체제 불신 심화"	SMNEWS	06.14	88	0
4575	[포토]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전쟁기념관 투어	SMNEWS	06.14	79	0
4574	與 특위 활동으로 운신의 폭 넓힐까?…임현택 의협회장 면담	SMNEWS	06.14	69	0
4573	[이 시각 세계] 제50차 G7 정상회의, 이탈리아에서 개막 外	SMNEWS	06.14	87	0
4571	[포토]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송도 센트럴파크 트리플스트리트 이색 경험	SMNEWS	06.14	85	0
4570	[포토] 하와이에서 온 KHHC청소년들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방문	SMNEWS	06.14	68	0
4569	원산지 속이고, 무표시 축산물 냉동창고 바닥에…경기도, 축산물 불법행위 57곳 적발	SMNEWS	06.14	121	0
4568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 개막	SMNEWS	06.14	110	0
4567	한국소비자원, 의성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실시	SMNEWS	06.14	170	0
4566	가스公, '공급건설 설계개선' 워크숍 개최	SMNEWS	06.14	1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