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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적으로 만나게 된 신태용..."운명의 장난 같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5 14: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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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2024 U-23(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대결하는 8강전을 앞두고, 신태용(53)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은 "운명의 장난처럼 8강에서 붙게 됐다"며 "힘들겠지만 냉정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5일 AFC에 따르면 신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황선홍 감독과 조국을 8강에서 피하고 결승에서 만나 누가 이기든 웃으면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선홍 감독의 대한민국 대표팀과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한국시간 기준 26일 오전 2시 30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8강전에서 패배하는 팀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놓치게 된다.

신 감독은 "한국은 꼭 피해야 한다는 게 속마음이었다"며 "이런 경험이 처음이어서 솔직히 상당히 힘들다. 항상 대회에 나가면 애국가를 부르며 매 경기 최선을 다했는데, 한국과 경기를 한다는 게 심리적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신체적 조건이 좋고, 대부분 프로리그에서 뛰고 있다"며 "한국 선수들은 원래 끈끈하고 투쟁력이 좋은 만큼 솔직히 버거운 상대다. 그런 점을 부숴야 이길 수 있다.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은 이영준(3골·김천)이 잘해주고 있어서 요주의 선수다. 더불어 엄지성(광주)과 정상빈(미네소타)도 경계해야 할 선수"라며 "특히 한국은 신체조건이 좋아서 세트피스를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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