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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저출산 대책 연계 연금개혁 필요…저출산 정책은 복지 아닌 투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7: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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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방문한 나경원 전 부위원장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은 10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출산 시 연금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저출산 (대책)과 연계한 연금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강력히 제시했다"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 부위원장과 면담한 뒤 페이스북에 "저출산 정책은 복지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파격적 수준의 주거 지원 등 담대한 저출산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주 부위원장과 함께 뜻을 모았다"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합계출산율 0.72명,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보수와 진보, 여야를 떠나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문제인 만큼 22대 국회에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나 당선인은 2022년 10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됐지만, 출산 장려 정책과 3·8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두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은 끝에 3개월 만에 해임됐다.

그는 부위원장 시절 출산 시 대출 탕감 등의 '헝가리식 지원' 정책을 제시한 바 있고, 4·10 총선 선대위원장으로 모두발언 때도 동일한 의견을 고수했다. 22대 총선에서 당선되고 그는 국회 1호 법안으로 이러한 저출산 대책 법안을 제안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나경원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복지가 아니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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