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동연 지사 주재 '청렴 실천 선언식 및 반부패 법령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5 11:48:04
조회 38 추천 0 댓글 0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청렴 실천 선언식 및 반부패 법령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청렴 실천 선언식 및 반부패 법령 교육을 실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교육이 끝나고 직원이 내부 공모로 제출한 청렴 슬로건인 '경기도는 언제나 맑음'을 언급하면서 "우리 간부들이나 기관장 등 직원 모두가 흐리고 우중충하고 비 오는 마음이 아니라 맑은 마음으로 도민들 위해 진정성을 다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청렴 실천 선언에는 김동연 지사를 포함해 도청 실국장, 도 공공기관 기관장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부패 없는 청렴한 경기도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반부패 법령 교육 ▲청렴 실천 서약서 작성 ▲청렴퍼즐 맞추기를 진행됐다.

청렴 실천 선언식에서 참석자들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언제나 공익을 우선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라는 실천 다짐을 외쳤다.

이어 김동연 지사와 28개 도 공공기관 기관장이 퍼즐 조각을 모두 함께 부착했고, '부패 0청렴 100, 청렴하면 경기도다!'라는 청렴 슬로건이 담긴 대형 청렴퍼즐을 완성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 17일까지 청렴에 대한 전 직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렴 슬로건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청렴하면 경기도다', '내가 지킨 청렴, 나를 지킨 청렴', '신뢰받는 경기도, 청렴은 우리의 약속', 'No라고 외칠 때, 내 마음 무게는 Zero'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문구를 선정했으며 행사장 입구에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더불어 도는 공직자들의 청렴 수준을 높여 도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바로 서는 공직사회 ▲서로가 연결되는 청렴가치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실천 ▲부패요인 사전예방 등 4대 전략 20개 중점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참여형 청렴 시책으로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는 청렴 실천과제를 발굴·추진해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기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학습동아리 '청렴시그널' 운영 등 주도적·자율적인 청렴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 전문가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청렴정책을 경기도, 시군, 도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이행하는 공동과제로 선정해 추진함으로써 청렴 수요자인 도민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반부패 시책을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사진=경기도청)



▶ 중랑구청 '밤길에도-재난'에도 안전 도시 조성 박차▶ 대전·충북·세종, 국토부 "충청권 CTX 민자사업 적격성조사 신청" 환영▶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여주시에서 시작▶ 종로구, 1인 가구 맞춤형 수리 서비스 '종로 싱글 홈케어' 실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3785 이집트, 이스라엘 라파 공격 강력규탄...남아프리카와도 공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2 0
3784 머스크의 스페이스X, 차세대 스타십으로 우주 개척 나서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30 2
3783 중국 전기차 부품 관세 부과, 각국의 전기차 산업에 영향 미쳐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86 0
3782 수자원공사 우크라이나에 긴급 수돈 시설 제공 ... 한국의 인도적 지원 확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62 0
3781 한국토지주택공사 내부 대학 ' 토지주택대학교' 내년 말 폐교...무슨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58 0
3780 달러 강세 돈워리,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순매수 행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12 0
3779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좌파진영 규탄 우중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6 0
3778 의료개혁지지총연합 "사법부는 행정부의 의료개혁 방해하지 말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73 0
3777 강남구 " 토요일엔 세곡동 벼룩시장에서 알뜰 쇼핑하세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86 0
3776 부천시, 부천시의회와 '정비사업 정책전환' 방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79 0
3775 마포구, 5월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해야... 가산세 부과 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80 0
3774 112에 7개월간 157회 전화 걸어 폭언·욕설한 50대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82 0
3773 나경원 "저출산 대책 연계 연금개혁 필요…저출산 정책은 복지 아닌 투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82 0
3772 '여자친구 흉기 살해' 의대생...범행 동기 등 파악 위해 프로파일러 투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84 0
3771 野,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인정?…박찬대 '1주택 종부세 폐지론' 주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8 0
3770 부천시-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의료·돌봄 통합지원 '맞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3 0
3769 유럽·미국 이어 애플 등 빅테크 규제 움직임 합류하는 韓·日·호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9 0
3768 연세의대 교수들 "정부 의대증원,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붕괴 불러오고 있어"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3 0
3767 경기도지사, 제이 인즐리 워싱턴주지사 만나...'기후위기 대응' 공통 관심사로 방문 성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0 0
3766 '세자가 사라졌다' 김노진,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승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2 0
3765 과기부 "日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부당조치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4 0
3764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자연환경연구공원 생태환경교육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6 0
3763 與 "尹회견 진솔했다" 호평일색…"정치적 기조변화 없어" 우려 목소리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7 0
3762 홍준표, 총선 대구 당선인 만나 "신공항 SPC 구성 5월 완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3 0
3761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군 간 공유재산 관리 협력 강화 위한 설명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3 0
3760 김진태 지사, 진천 선수촌 방문해 훈련 중인 강원 소속 선수단 격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2 0
3759 [속보] 과기부 "日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차별·부당조치 강력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0 0
3758 교육부, 전국 초·중·고교에서 학생 정서증진 위한 '마음챙김 동아리'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 0
3757 "시대를 잇다, 박정희 대통령과 청년들의 만남" 토크 콘서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2 0
3756 가족들 보는 앞에서 동생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 5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9 0
3755 尹대통령, 청계천서 시민 만나 민생 현안 의견 청취 "물가안정 최선 다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7 0
3754 삼호중공업서 선박 수중 작업 중 잠수사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0 0
3753 죽은 사람을 AI로 되살린다고?...'데드봇' 윤리 논란·범죄 악용 우려도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660 5
3752 [조우석 칼럼] "국정 기조 변함 없음" 확인에 지지층은 안도했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3 0
3751 글로벌 신평사 무디스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5% 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7 0
3750 정무수석, 추경호 예방…"尹대통령, 활짝 핀 꽃처럼 민생 환하게 만들어 주길" 전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2 0
3749 [포토] 홍철호 정무수석과 손잡은 추경호 원내대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8 0
3748 [포토]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에 축하난 전달하는 홍철호 정무수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6 0
3747 외국 의사 투입 논란에...정부 "당장 투입 계획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 0
3746 조정훈 "황우여, 무개입할테니 백서 소신껏 만들라…미래지향적 논의 부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9 0
3745 아르헨티나 두번째 총파업...부에노스아이레스 올스톱에 시민 의견 엇갈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0 0
3744 [속보] 정부 "외국의사 당장 투입 계획 없다…철저한 안전장치 갖출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9 0
3743 이준석, 尹대통령 기자회견에 "소통에 나선 것 굉장히 좋게 평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2 0
3742 '창원 간첩단', 국민참여재판 못 받는다...헌재, 헌법소원 기각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29 9
3741 尹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0 0
3740 이철규 "배현진 아니다…소이부답", 배현진 "들통나니 이제와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 0
3739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10% 증가...1천94억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0 0
3738 홍준표 막말에…황우여 "괜찮아요 원래 그분 얘기가 그런 어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4 0
3737 애플, 인공지능 기능 강화를 위한 자체 칩 개발 목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82 0
3736 무협, '튀르키예 바이오제약 세미나 및 전문 컨설팅'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9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