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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11%p 급락한 23%...국민의힘 30%·민주 31%·조국혁신 14% [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9 1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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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4·19혁명기념탑 분향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국정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락해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8%로 나타났다.

총선 전 실시된 마지막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11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상승했다. 윤 대통령의 긍정 평가는 취임 이후 최저치를, 부정 평가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자들은 '의대 정원 확대', '외교'(이상 13%), '경제·민생'(6%), '주관·소신'(5%), '결단력·추진력·뚝심'(4%) 등을 긍정적 이유로 들었다.

부정 평가의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8%), '소통 미흡'(17%), '독단적/일방적'(10%), '의대 정원 확대'(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4%), '외교', '김건희 여사 문제',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이 지적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추이 (자료=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자유통일당 1%로 집계되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 조사 대비 7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각각 2포인트 상승했다.

'총선 결과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는 47%가 '만족한다'고, 43%는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74%가 불만족,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7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야당·진보 진영 승리·여당 패배'(27%), '정권 심판·대통령·정부 견제'(21%), '지지 후보 당선'(10%), '균형·골고루 당선·쏠리지 않음'(7%), '국민 뜻 반영·민심'(6%), '예상·기대한 결과'(5%) 등이 있었다.

불만족하는 이유로는 '여소야대·야당 쏠림'(28%), '야당 의석수 부족·200석 미달'(18%), '여당 패배'(10%), '비리·범죄자 당선'(7%), '지역 편차 큼', '지지 후보 낙선'(이상 4%), '부정 선거'(3%) 등을 이유로 들었다.

'향후 의정 활동이 기대되는 당선인'으로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12%),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8%), 민주당 이재명 대표(5%) 등이 꼽혔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24%,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15%,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7%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2.1%로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조정훈, 당대표 출마?…"당 위해 희생 필요하다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 권영세 "총리 제안 받은 적 없어…새 총리는 새 국회 동의받아야"▶ 尹대통령 4.19묘지 참배..."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발전시켜나가겠다"▶ 윤재옥, 오늘 낙선자 만나 총선 패인 등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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