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에 뉴욕 증시 '혼조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2 09:09:46
조회 38 추천 0 댓글 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87.37포인트(0.23%) 상승한 37,903.29로 마감했으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30포인트(0.34%) 하락한 5,018.39, 나스닥 지수는 52.34포인트(0.33%) 하락한 15,605.48로 각각 장을 마쳤다.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인플레이션 위험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도 "만약 고용 시장이 약화된다면 금리를 낮출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금리 인하와 동결의 길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 이후 달러-엔 환율은 급락하고,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63% 범위로 떨어졌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1.071달러 범위로 상승했다. 이는 미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입장과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시기 고려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주식 시장에서는 아마존이 2% 상승하며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영향을 미쳤고, 스타벅스는 1분기 매출과 순이익 감소로 15% 이상 하락했다. 화이자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과로 1% 이상 상승했으며, CVS 헬스는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으로 16% 하락했다.

미국 뉴욕 커뮤니티 은행은 1분기 손실을 기록했지만, 향후 2년 내 수익성 달성 가능성을 밝히며 28% 급등했다. 미국의 고용 시장과 관련된 지표는 혼합된 모습을 보였으며, 4월의 새로운 비농업 고용 및 실업률은 다음날 발표될 예정이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기술, 산업, 금융 관련 지수가 하락했고, 보건, 소재, 부동산, 유틸리티, 통신 관련 지수는 상승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변동성 지수(VIX)는 전일 대비 0.26포인트(1.66%) 하락한 15.39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 BNK부산은행,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한국표준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맞손...레미콘 업계 품질경영제도 정착 박차▶ 연방대법원, 머스크의 SEC 합의 위반 여부 재판에서 기각 결정▶ 중랑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291 대통령실, '9.19군사합의 무력화'...대북방송 재개하면 북한 붕괴될 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0 0
4290 경기도, 연천 평화누리길 일원에서 '소규모 DMZ 평화 걷기'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0 0
4289 한국공항공사, 상반기 모·자회사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8 0
4288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7 0
4287 수천만원대 뇌물 받고 제품 원료 납품한 유산균 업체...공장장·납품업체 대표 등 구속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893 11
4286 음식점 양도 중 매수자에게 흉기 휘두른 업주 '실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0 0
4285 20대 직장인 내집 마련에 86.4년 소요 [8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415 43
4284 與 서병수 "줄서기 문화·마타도어·돈봉투 타파…소명 있다면 모두 입후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4 0
4283 추경호 "민주, 불붙인 종부세 개편 논의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3 0
4282 최태원 회장 "심려끼쳐 죄송…내실 경영 등 매진해 사회에 기여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0 0
4281 與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해 비용 2천만원 추가…식비 6천만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7 2
4280 한국무엽협회, 무역업계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4 0
4279 멕시코 대선 출구조사서 좌파 집권당 소속 셰인바움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1 0
4278 '국민 아기 욕조' 불리던 제품서 기준치 600배 환경호르몬...제조사 대표 집행유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5 0
4277 北 도발…與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치명적인 방안 강구해 이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7 0
4276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3 1
4275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00 0
4273 與 전당대회 선관위 출범…위원장 서병수 부위원장 성일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4 0
4272 [이 시각 세계] 한·미·일 공동 훈련 '프리덤엣지', 올 여름부터 실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3 0
4271 추경호, 원구성 관련 "민주, 다 뺏으면 큰 배탈…힘 자랑·떼쓰는 정치 그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2 0
4270 [속보] 尹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내년 상반기 결과 나올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8 0
4269 [속보] 尹대통령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7 0
4266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7 0
4265 우체국, 300만 원 상금 걸고 공익사업 아이디어 찾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2 0
4264 박강수 마포구청장, 공덕동 누수 현장 찾아 발 빠른 조치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0 0
4263 중랑구, 중장년 1인가구 끼니 챙긴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1 0
4262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지진 발생... 규모 5.9 쓰나미 우려는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7 0
4261 멕시코 대선 투표소에서 총격 사건 발생... 2명 사망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62 2
4260 이스라엘 방위장관, 가자지구 통치 대안 모색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 0
4259 원더랜드, 반응 터졌다...예매율 1위 등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9 0
4258 '수출' 한국 전체 경제성장의 86% 기여...2020년 이후 최고치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80 0
4257 뉴욕증시 주간 전망, 고용 지표부터 유럽 중앙은행 회의 ...변수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0 0
4256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용산 삼각지역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3 0
4255 마포구, 대장~홍대선 DMC역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5 0
4254 경기도·경기FTA센터, 할랄시장 공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82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8 0
4253 뉴욕증시 혼조세 속, 다우지수 역대 최대 급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7 0
4252 국가교육위원회, 5개 신규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촉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7 0
4251 '순삭'된 '건국전쟁' 칼럼, 도대체 무슨 일이? [9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8468 39
4250 NH농협카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86 0
4248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디지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1 0
4247 박강수 마포구청장, 챗GPT 교육서 AI 기반 행정 혁신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2 0
4246 與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때 2억3천여만원 전용기에 사용" [17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170 105
4245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세제 개편 검토..."확정된 방향 없어"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09 0
4244 민주, 최택용 대변인 등 인사 단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2 0
4243 경찰, 훈련병 사망 사건 두 갈래로 수사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7 0
4242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식사…나라 위해 자신 던질 각오 돼 있다 느껴"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8 0
4241 이재명, '원구성' 압박…추경호 "그러니 李 1인 체제 정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2 0
4240 與, 민주·조국 겨냥 "1호 법안들이 하나 같이 민생 뒷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62 0
4239 호주 美총영사관에 '붉은 페인트 테러'...친팔레스타인 단체 소행으로 추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1 0
4238 '고속도로 100km 음주운전' 경찰관, 1심서 1800만원 벌금 선고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5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