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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지연 우려 고조...뉴욕 증시 출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1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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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 시간) 뉴욕 증권 거래소(NYSE)에서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45.66포인트(0.12%) 하락한 37,753.31로 마감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17일(현지 시간) 뉴욕 증권 거래소(NYSE)에서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45.66포인트(0.12%) 하락한 37,753.31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29.20포인트(0.58%) 떨어진 5,022.21을 기록했으며, 나스닥은 181.88포인트(1.15%) 하락한 15,683.37로 장을 마쳤다.

이번 하락세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어제 인플레이션이 2%로 안정될 때까지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시사했다.

한편, 미국 경제는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준이 이날 오후 발표한 4월 베이지북에 따르면, 12개 연방준비은행 지구 중 10개 지구에서 중간에서 보통 수준의 경제 성장을 보고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83.2%로 높게 평가되었으며, 6월에 25bp 인하될 가능성은 16.3%로 낮아졌다.

기업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확산되거나 국제 유가가 급등할 경우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 시장은 신중한 움직임을 보였다. 초기에 주요 증시 지수는 기업 실적에 초점을 맞추어 상승세를 보였으나 점차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항공주는 특히 강세를 보였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주가는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보인 첫 분기 실적으로 인해 초반 거래에서 17% 이상 상승했다. 델타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도 각각 2%, 6% 상승했다.

기술주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3% 범위에서 하락했으며, 아마존닷컴과 메타플랫폼(페이스북), 애플은 1% 범위에서 하락했다. 테슬라도 1% 하락했으며, 이날 테슬라가 CEO 일론 머스크에게 56억 달러(약 77조 원) 규모의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는 계획에 대한 주주 투표를 다시 개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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