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스라엘, 이란 보복 공격 연기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10:47:03
조회 590 추천 1 댓글 12
														


이스라엘 정부는 이란의 13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공격을 계획했으나, 이를 15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이스라엘 정부는 이란의 13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공격을 계획했으나, 이를 15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액시오스가 17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미국, 영국, 프랑스,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의 연합군은 대부분의 공격을 이란 영공 밖에서 중화시켰다. 이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직접 공격을 가한 첫 사례이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시리아 영사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 공격이 이루어졌음을 밝히며, 곧바로 보복 공격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전쟁 확대를 우려한 서방 국가들, 특히 미국의 만류로 잠정적으로 행동을 유보하기로 했다. 액시오스에 따르면, 보복 공격은 이미 결정된 상태이며, 문제는 시기에 관한 것뿐이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 직후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미국은 이란에 대한 어떠한 공격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미국 관리들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쟁의 확대를 원하지 않으며, 신중한 대응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내각 내에서도 네타냐후 총리와 연립정부의 주요 파트너인 아리예 데리 샤스당 대표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군은 즉각적인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고 액시오스가 보도했다. 데리 대표는 당의 공식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하마스와 헤즈볼라와의 싸움에 집중하고, 동맹국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이것을 약점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을 방문한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외무장관과 독일의 안넬레나 베어복 외무장관을 만나, 독립적으로 보복 공격 방법을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캐머런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의 행동 결정 의지가 명확하며, 가능한 한 충돌을 덜 유발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 美, 베네수엘라 대선 앞두고 석유 및 가스 부문 제재 재부과▶ 보스턴 다이내믹스, 새로운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공개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3583 대통령실 "물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전반적 구조 개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0 0
3582 기업 회계 불법 행위 공개...금융감독원 재발 방지 목표 설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7 0
3581 뉴욕증시, 연준의 완화적 결정에 훈풍...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5 0
3580 美 대학 캠퍼스에서 이어지는 친팔레스타인 시위...2000명 이상 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8 0
3579 애플,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가 급등....무슨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0 0
3578 경기도,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개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9 0
3577 류경기 중랑구청장, 기후위기 대응 위한'녹색건물 컨퍼런스'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2 0
3576 영화 챌린저스, 스페셜 트리비아 2탄 공개...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유니크한 편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8 0
3575 강남구, '별빛요가' 진행....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16 0
3574 마포구, 노인 주거·돌봄의 新 해법 '효도숙식 경로당' 개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9 0
3573 2024 D.FESTA 거리공연축제 '같이, 대학로'로 오세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2 0
3572 與 신임 비대위원장 황우여 "재창당 뛰어넘는 혁신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3 0
3571 구글, '아이폰 검색엔진 기본 탑재'로 애플에 200억 달러 지급한 것으로 나타나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05 0
3570 與 3040 험지 후보자 모임 '첫목회'…"전당대회 여론 50% 반영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5 0
3569 한동훈, 김흥국에 "못 챙겨서 죄송하다…몸 좋아지면 연락해 뵙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6 0
3568 與, '총선백서 TF' 첫 회의…후보·당직자·출입기자 설문, 필요시 대통령실도 면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2 0
3567 윤재옥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모든 국회 일정 비협조"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81 0
3566 2%대 하락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소비자물가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492 1
3565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김영주, 與 입당하며 제출한 사임안 국회 본회의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9 0
3564 野 단독 직회부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부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8 0
3563 이태원특별법, 여야 수정 합의로 국회 본회의 통과...사고 551일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0 0
3562 윤재옥 "野 채상병특검법 처리 추진, 정치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4 0
3561 [1보] 채상병 특검, 野 단독 국회 본회의 통과...與 표결 불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2 0
3560 [속보] '채상병특검법' 野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9 0
3559 美 연준, "금리 낮출 추가적인 진전 부족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92 0
3558 [이승만 기획④] '이승만' 발표했다가 결국...현직 교사 자녀도 공교육 떠나게 만드는 야만의 교실 [16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035 81
3557 [후속보도 ①] 성교육 강사 손경이, 작년 11월 부산 연제구청 강의 연기 결정에 민원인 고소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31 1
3556 與 전국위원회 열어 황우여 비대위원장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6 0
3555 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6 0
3554 [조우석 칼럼] 법정구속 김상진은 왜 무죄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07 1
3553 與 수도권 3선 송석준, 원내대표 도전…당내 첫 출마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2 0
3552 국회 법사위서 이태원특별법 통과…오후 본회의 표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7 0
3551 국회 행안위서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안'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2 0
3550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고심..."공수처·경찰 수사 우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 0
3549 [속보]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안' 행안위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3 0
3548 여야, 본회의서 '이태원 특별법' 처리…野, '채상병 특검법'도 처리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6 0
3547 선관위, 감사 조직적 방해·지연...검은색 펜으로 인적 사항 지우고 서류 제출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59 8
3546 '채상병 사건' 수사 선상에 오른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7 0
3545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4 0
3544 마포구, 촘촘한 맞춤형 복지 뿌리내릴 곳은? '공덕실뿌리복지센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 0
3543 페루, 한국산 'K808 백호' 휠 장갑차 도입으로 중남미 방산 협력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0 0
3542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에 뉴욕 증시 '혼조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 0
3540 美 FCC, 외국 기업 무선 장비 인증 배제 계획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 0
3539 중랑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4 0
3538 경기도, 도-시군 부단체장회의 열고 The경기패스 등 핵심사업 협력당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7 0
3537 '24년도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대상 50개소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51 0
3536 근로자의 날엔 극장에서?....영화 스턴트맨, 드디어 오늘(1일) 개봉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5653 3
3535 [속보] 여야, 5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 불발…"추가 협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4 0
3534 與, 원내대표 경선 다음달 9일로 연기…"이철규 때문 아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6 0
3533 배현진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 선언해야"…페이스북서 공개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