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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부진 속, SOL AI 반도체 ETF 2종 순항...하루 만에 100억원 이상 순매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7 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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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지난 1월 중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ETF 투자자는 반도체 ETF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전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지난 1월 중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ETF 투자자는 반도체 ETF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세분화 전략을 통해 다양한 반도체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 ETF' 2개의 상품에 16일 하루에만 110억원이 유입됐다 . 국내 대표 AI반도체 ETF인 'SOL AI반도체 소부장'에 약 77억원이 순매수 된 가운데 해외 AI반도체 ETF로 신규 상장한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가 상장 첫날부터 개인투자자가 약 35억원을 순매수한 것이 눈에 띈다.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 김정현 본부장은 "양 시장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수급 측면에서 반도체투자자들은 조정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최근 반도체 ETF에는 시장의 조정이 올 때마다 개인투자자와 은행고객 중심의 자금이 강하게 유입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고 말했다.

실제 'SOL AI반도체 소부장'의 수급을 살펴보면 4월초 반도체 조정의 기간 동안(4/3~9) 개인투자자와 은행고객이 약 55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일 미국 시장의 조정으로 엔비디아(-2.48%), AMD(-1.81%) 등이 소폭 하락하며 상장 첫날 하락 출발한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에도 이와 같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 본부장은 "SOL ETF는 반도체 투자 세분화 전략에 따라 국내와 해외의 대표 AI반도체 투자와 함께 밸류체인별, 공정별 상품 라인업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따른 선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며 "다만 국제유가, 환율 등의 이슈와 함께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는 국면인 만큼 매크로 이슈를 고려한 분산 투자가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기업 중 종합반도체 생산기업을 제외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업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최초의 소부장 투자 ETF 'SOL AI반도체 소부장'과 함께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의 중심인 칩메이커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의 AI반도체 ETF를 운용하며 반도체 ETF 투자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엔비디아, TSMC, ASML,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1등 기업을 한번에 투자할 수 있는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와 함께 반도체의 공정 과정에 따라 국내 반도체 기업 포트폴리오를 세분화 한 'SOL 반도체전공정', 'SOL 반도체후공정'의 탄탄한 반도체 투자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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