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화 '워 온 테러' 5월 개봉 확정... 무차별 도심 폭탄 테러와의 전쟁 선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09:07:12
조회 33 추천 0 댓글 0
														


액션 영화워 온 테러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액션 영화워 온 테러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테러 특수기동대가 무차별 연쇄 폭탄 테러를 막고 도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워 온 테러가 오는 5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워 온 테러는 최고의 엘리트들로 구성된 대테러 특수기동대가 무차별적으로 도심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키는 테러단을 막고 가족과 도시를 지키기 위해 단 1초도 지체해선 안 되는 극한의 전투를 그린 논스톱 폭발 액션.

워 온 테러는 출근길 기차역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를 시작으로 최고의 요원들로 구성된 대테러 특수기동대가 테러범들의 아지트를 찾아가며 시작한다. 이 작전에서 눈에 띄는 인물은 단연코 '카리드'다. 한눈에 봐도 반항아 기질을 가진 그는 상사인 '아니스'의 명령을 무시하고 적진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가는 행동을 보이지만, 이 덕분에 작전이 성공하기도 한다. 직관을 따르는 '카리드'와 이성을 따르는 '아니스'는 티격태격하긴 하지만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환상의 콤비다. 

둘은 사건을 조사하던 중 테러범들의 다음 계획이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통째로 폭파하려는 것임을 알게 된다. 이를 알게 됐을 땐 이미 폭탄을 가득 채운 차량이 이미 도심으로 출발한 상황. 특수대원들은 재빨리 그 차량을 추적해 쫓아가지만 이미 몇 개의 폭탄은 터져버린 뒤다. '카리드'와 '아니스'는 남은 연쇄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테러범들에게 달려간다. 단 1초의 지체도 허용치 않는 도심에서의 마지막 전투는 자신의 가족이 인질로 잡힌 '카리드'의 처절한 싸움과 수많은 인력이 투입된 대규모 액션신이 결합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 영화는 동남아시아에서 최대의 제작비를 쓴 블록버스터 작품이라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최대'라는 호칭에 걸맞게워 온 테러에는 정교한 CG 효과와 초반부터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신이 등장한다. 오프닝 시퀀스의 기차 폭발씬부터 마지막 전투씬의 도심 폭발 테러까지 도시가 화염에 휩싸여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장면은 정교한 CG 덕택에 실제 상황처럼 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더 몰입하도록 이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액션신도 눈에 띈다. 소총과 기관총 등 여러 종류의 총을 사용한 전투신은 물론이고, 옛 홍콩 액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로프를 달아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장면과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맨몸으로만 싸우는 액션신 등 매우 다양한 액션과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대망의 마지막 도심 전투신은 수많은 차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거리에서 스릴 넘치는 대규모 액션들이 연쇄적으로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워 온 테러는 블록버스터 영화답게 관객을 처음부터 끝까지 빠져들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폭탄이 폭발하는 것 같은 강렬한 분위기 속에서 총을 들고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는 '카리드'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오른쪽엔 그의 믿음직한 동료이자 상사인 '아니스'도 보인다. '카리드'가 물불 안 가리고 일단 돌격부터 하는 스타일이라면, '아니스'는 그의 뒤에서 든든히 바쳐줄 수 있는 서포터인 관계가 포스터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왼쪽엔 그들의 대장인 '투안'도 보인다. 그는 겉보기엔 냉정해 보이지만 '카리드'와 '아니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고민까지 헤아려 줄 수 있는 따뜻한 리더다. 

맨 뒤에는 테러범들의 수장인 '랑'의 모습이 보인다. 비열하게 웃으며 총을 들고 있는 그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며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적임을 보여준다. 

또한, 특수대원들의 비장한 표정과 '무차별 도심 폭탄 테러 발생', '대테러 특수기동대가 출동한다!'는 카피가 더해져 이들이 어떤 대규모 테러일지라도 반드시 막아낼 든든한 영웅들임을 짐작케 한다. '대도시를 날려버리는 액션이 폭발한다!'는 카피를 통해 동남아 최대의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인만큼 블록버스터 규모의 액션신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진다.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대테러 특수기동대원들이 자신의 가족과 도시를 구하기 위해 무차별 연쇄 폭탄 테러를 막으려 고군분투하는 논스톱 폭발 액션 영화워 온 테러는 오는 5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주)풍경소리)



▶ 스턴트맨, 바로 오늘(27일)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tvN 놀라운 토요일 깜짝 예정▶ 영화 챌린저스,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뜨거운 매치포인트 순간 포착▶ 돈쭐 맛짱2, 조진형, 먹방 중 푸드코마에 졸기까지… 시청자 폭소▶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기록, 새 앨범 빌보드 200챠트 1위 차지▶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개봉 확정....또 한번 레전드 가능할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4182 국토안전관리원...안전용품 새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0 0
4181 대출갈아타기 1년 성과, 1인당 연간 162만원 이자 절감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3 0
4180 尹대통령, UAE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300억 달러 투자 약속 재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5 0
4179 [속보] 추경호 "세월호지원법 제외한 4법,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7 0
4178 [속보] 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 오후 3시 개최…세월호피해지원법 의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0 0
4177 정부, 임시국무회의서 통과된 5개 쟁점법안 재의요구 의결할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2 0
4176 부산지방우정청-부산경찰청,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3 0
4175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개봉 첫 주말 인터내셔널 오프닝 흥행 수익 1위 기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9 0
4174 마포구 실뿌리복지로 레벨 업...복지·동행센터·기금 3단 체계 구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1 0
4173 제3회 부천시 청소년의 날 어땠나?...시민들 열띤 호응으로 참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1 0
4172 무협, '韓-아프리카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보고서 발간... 양국 협력 새로운 지평 열리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8 0
4171 중랑구, 건강동아리 활성화를 위한역량 강화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9 0
4170 뉴욕증시, 기술주와 미국 국채 '상반된 흐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8 0
4169 푸틴,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강력 경고..."심각한 결과 있을 것" [1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73 2
4168 민주당, 바이든 대선 후보 조기 확정 추진...오하이오 법안 대응책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5 0
4167 경기도, '서·동부 SOC 대개발 14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어땠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0 0
4166 우체국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다...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꿈보험' 대상자 보험료 전액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8 0
4165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5 0
4164 [속보] 野, '전세사기특별법' 본회의 단독 처리…與 표결 불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0 0
4163 '尹대통령 재의요구권' 채상병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최종 부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7 0
4162 온라인으로 불법 도박판 벌인 10대 청소년 대거 적발...14세 중학생도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4 0
4161 [속보] 채상병특검법, 국회 재투표서 부결…최종 폐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2 0
4160 집유 기간에 못 참고 또 '나쁜 손'...상가서 의류 훔친 4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9 0
4159 '성폭행 무고' 20대 여성,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선고받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11 1
4158 北,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로켓 1단 추진체 비행 중 공중 폭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4 0
4157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비행기 탑승 중 건강 이상...7월 복싱 맞대결에 차질 빚어지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6 0
4156 층간소음에 위층 주민과 아이까지 협박...40대 2심서도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3 0
4155 황우여, '尹 탈당설'에 "대통령 만나면 꿈도 꾸지 마시라 할 것…정치의 후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2 0
4154 추경호, 임기단축론에 "현직 대통령의 임기 단축, 절대 동의할 수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3 0
4153 인천 숭의동서 9층 오피스텔 화재...2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9 0
4152 헤어진 연인 흉기로 18회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2심서 징역 20년 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9 0
4151 중국 쉬인서 직구한 어린이 제품에 최대 428배 유해물질 검출 [7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415 15
4150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에서 기사 폭행 후 차량 빼앗고 음주운전까지...30대 징역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19 0
4149 美 연휴 중 토네이도 습격...사망자 최소 23명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4 0
4148 SK하이닉스 근무하면서 반도체 기술 화웨이로 빼돌린 중국인 구속 [3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044 21
4147 美, 연준 올여름 금리인하 '물 건너갔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24 0
4146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성황리에 종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4 0
4145 TS "자전거 -전동킥보드도 음주운전 절대 안돼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9 0
4144 무협 윤진식 회장, 對美 경제외교 행보 지속... 美 하원의원 보좌관 초청 간담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25 0
4143 스톨텐베르그,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가능성 확대 주장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2 0
4142 마크롱, 독일 방문 중 유럽 자체 방위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5 0
4141 美, 라파 난민촌 공습 후 '이스라엘에 민간인 보호'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3 0
4140 美, 주식에 집중된 국내 개인 투자자...고위험 성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3 0
4139 與 '채상병 특검법' 5명 공개 찬성…부결에 영향 미치지는 않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01 0
4138 나경원 "내가 한동훈이면 출마 안 할 듯…22대 국회서 개헌 논의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06 0
4137 [포토]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구속판결 규탄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9 0
4136 [포토]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구속판결 규탄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4 0
4135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6 0
4134 청춘과 실버가 함께…영등포구, 세대 초월한 배움 동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4 0
4133 강남구, 탄천에 수상 세트장 만들어 침수 대비 실전 훈련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6218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