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CJ대한통운, 유엔 세계식량계획 통해 쌀 10만톤 지원…국내운송·선적도 수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7 13:08:59
조회 5249 추천 4 댓글 17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질병이나 분쟁, 기후변화 등으로 식량난이 악화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식량원조협약에 참여하며 세계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질병이나 분쟁, 기후변화 등으로 식량난이 악화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식량원조협약에 참여하며 세계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17일 전라북도 군산항 제5부두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FAC(식량원조협약) 쌀 10만톤 원조 출항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세계식량계획 및 수원국 방글라데시 대사관 관계자, CJ대한통운 안재호 영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을 통해 식량위기국에 정부가 지원하는 쌀 10만톤 중 첫 출항에 맞춰 준비됐다. 오늘 선적된 쌀 1만5천톤은 방글라데시로 보내지며 나머지 8만5천톤의 쌀은 목포항, 울산항, 부산신항에서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정부의 계획에 따라 국내 운송과 선적을 담당했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정부관리양곡 창고 및 농협 창고에서 보관중인 쌀을 도정공장으로 운송했고, 도정된 쌀을 군산항, 목포항, 울산항, 부산신항 창고로 운송했다. 또한 수원국으로 출발하는 선박에 쌀을 선적했다.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물류기업으로서 정부양곡 운송, 항만하역 관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식량원조를 시작한 2018년부터 7년째 동참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8년 유엔식량원조협약(FAC, Food Assistance Convention)에 가입한 후 연간 5만톤의 쌀을 아프리카 등 5개국 난민과 이주민에게 지원해 왔다. 

올해는 두배 늘어난 10만톤의 쌀을 지원하며, 수원국도 아프리카 5개국과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을 추가해 11개국으로 확대했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영업본부장은 "CJ대한통운은 공공부문의 물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행사와 정부관련 물류를 수행하며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물류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기간물류사업자로서 대한민국 국격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韓 AI 특허 선도에도 기초 모델 미개발...원인은?▶ 지정학적 위험에 '뉴욕증시 혼조세'... 중앙은행 정책 불확실성에도 투자 심리 하락▶ 무협, 규제·애로 해소 통해 수출 중심 경기 회복 지원▶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는 웃었다...3개월 수익률 22%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3578 경기도,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개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9 0
3577 류경기 중랑구청장, 기후위기 대응 위한'녹색건물 컨퍼런스'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2 0
3576 영화 챌린저스, 스페셜 트리비아 2탄 공개...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유니크한 편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8 0
3575 강남구, '별빛요가' 진행....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16 0
3574 마포구, 노인 주거·돌봄의 新 해법 '효도숙식 경로당' 개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9 0
3573 2024 D.FESTA 거리공연축제 '같이, 대학로'로 오세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2 0
3572 與 신임 비대위원장 황우여 "재창당 뛰어넘는 혁신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3 0
3571 구글, '아이폰 검색엔진 기본 탑재'로 애플에 200억 달러 지급한 것으로 나타나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05 0
3570 與 3040 험지 후보자 모임 '첫목회'…"전당대회 여론 50% 반영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5 0
3569 한동훈, 김흥국에 "못 챙겨서 죄송하다…몸 좋아지면 연락해 뵙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6 0
3568 與, '총선백서 TF' 첫 회의…후보·당직자·출입기자 설문, 필요시 대통령실도 면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2 0
3567 윤재옥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모든 국회 일정 비협조"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81 0
3566 2%대 하락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소비자물가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492 1
3565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김영주, 與 입당하며 제출한 사임안 국회 본회의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9 0
3564 野 단독 직회부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부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8 0
3563 이태원특별법, 여야 수정 합의로 국회 본회의 통과...사고 551일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0 0
3562 윤재옥 "野 채상병특검법 처리 추진, 정치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4 0
3561 [1보] 채상병 특검, 野 단독 국회 본회의 통과...與 표결 불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2 0
3560 [속보] '채상병특검법' 野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9 0
3559 美 연준, "금리 낮출 추가적인 진전 부족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92 0
3558 [이승만 기획④] '이승만' 발표했다가 결국...현직 교사 자녀도 공교육 떠나게 만드는 야만의 교실 [16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035 81
3557 [후속보도 ①] 성교육 강사 손경이, 작년 11월 부산 연제구청 강의 연기 결정에 민원인 고소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31 1
3556 與 전국위원회 열어 황우여 비대위원장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6 0
3555 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6 0
3554 [조우석 칼럼] 법정구속 김상진은 왜 무죄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07 1
3553 與 수도권 3선 송석준, 원내대표 도전…당내 첫 출마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2 0
3552 국회 법사위서 이태원특별법 통과…오후 본회의 표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7 0
3551 국회 행안위서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안'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2 0
3550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고심..."공수처·경찰 수사 우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 0
3549 [속보]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안' 행안위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3 0
3548 여야, 본회의서 '이태원 특별법' 처리…野, '채상병 특검법'도 처리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6 0
3547 선관위, 감사 조직적 방해·지연...검은색 펜으로 인적 사항 지우고 서류 제출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59 8
3546 '채상병 사건' 수사 선상에 오른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7 0
3545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4 0
3544 마포구, 촘촘한 맞춤형 복지 뿌리내릴 곳은? '공덕실뿌리복지센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 0
3543 페루, 한국산 'K808 백호' 휠 장갑차 도입으로 중남미 방산 협력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0 0
3542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에 뉴욕 증시 '혼조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 0
3540 美 FCC, 외국 기업 무선 장비 인증 배제 계획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 0
3539 중랑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4 0
3538 경기도, 도-시군 부단체장회의 열고 The경기패스 등 핵심사업 협력당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7 0
3537 '24년도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대상 50개소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51 0
3536 근로자의 날엔 극장에서?....영화 스턴트맨, 드디어 오늘(1일) 개봉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5653 3
3535 [속보] 여야, 5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 불발…"추가 협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4 0
3534 與, 원내대표 경선 다음달 9일로 연기…"이철규 때문 아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6 0
3533 배현진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 선언해야"…페이스북서 공개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6 0
3532 '수입 냉동육으로 대박 내줄께'...투자사기 혐의 축산물 유통업체 전 대표 형사 입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78 0
3531 홍준표, 이철규 겨냥 "패장 내세워 또 망쳐서야…자중하거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0 0
3530 류경기 중랑구청장, 국토교통부 장관과 GTX-B 우정아파트 앞 환기구 이전 등 지역 현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8 0
3529 애플, AI 개발에 '비상'...구글서 전문인력 영입에 스위스에 비밀 연구소 설립도 [3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358 3
3528 신평 "한동훈이 전대 연기 부탁"…한동훈, "비슷한 말도 한 적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8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