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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단체, 대법원에 '조국 재판 즉각 판결' 요구 기자회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5 14: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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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학부모단체 회원들이 대법원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재판 판결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바른문화연대, 청년포럼시작 등 단체들은 15일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관련된 재판의 판결을 앞당길 것을 대법원에 요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최악의 선거제도인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악용해 셀프 공천과 다름없는 비례대표 2번을 단 조국 전 민정수석의 뻔뻔함과 오만함에 두 눈과 귀를 의심했었다"며 "더 경악스러운 것은 그런 파렴치한 자들에게 지지를 보내고, 그런 자들이 국회의원이 되어도 괜찮다는 도덕적 해이가 이 사회에 만연해 있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국은 딸 장학금 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감찰 무마 직권남용 혐의를 포함하여 8개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고, 1년이 지난 2024년 2월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그런데 이런 자가 부끄러움도 모르고 마치 억울하다는 듯이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면 검찰 독재 정권을 조기 종식시키겠다고 당당히 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단체들은 "항소심 판결 즉시 법정구속을 했다면 조국 일가의 입시 비리에 실망하고 분노했던 많은 학부모와 청년들이 작금의 사태를 지켜볼 일이 없었을 것"이라며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부도덕한 일이 더 이상 이 사회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바로 잡아줄 곳은 이제 대한민국 사법부인 대법원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대법원은 조국의 상고심을 즉각 선고하여 지지자들을 등에 업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를 멈추게 해야 한다"며 "그것만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자유 대한민국이 건강한 사회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길이며 정의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대법원에 빠른 판결을 촉구했다.



▶ 조국 "범야권 200석 확보되면 金 법정 서는 모습 보게 될 것"▶ 조국혁신당 박은정 남편 '다단계 사기 수임' 혐의...서울중앙지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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