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기록, 새 앨범 빌보드 200챠트 1위 차지

SMNEWS

2024.04.29 09:07:09

조회 42 추천 0 댓글 0

테일러 스위프트의 11번째 정규 앨범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테일러 스위프트의 11번째 정규 앨범이 출시 첫 주에 261만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빌보드가 전통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수를 앨범 판매로 환산한 SEA(스트리밍 등가 앨범), 디지털 음악 다운로드 수를 앨범 판매로 환산한 TEA를 더해 앨범 소비 순위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집계된 결과이다.

이 앨범은 191만 4000장의 전통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 판매 앨범으로 등극했다. 이는 비욘세의 'Cowboy Carter'가 기록한 22만 8000장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또한, LP 판매만으로도 85만 9000장을 기록했으며, SEA는 68만 3000유닛, TEA는 1만 4000유닛이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전 작품 'Midnights'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에서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석권하는 등 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그녀는 'The Eras Tour'라는 세계 투어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이 새 앨범은 'Midnights'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된 작품으로, 예상치 못하게 발표된 추가 앨범을 포함한 '더블 앨범' 형태이며 총 31곡이 수록되어 있다. 스위프트는 지난 2월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상을 수상하며 이 앨범 출시 계획을 '놀랍게도' 발표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이번 앨범을 포함해 총 14개의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14번째 뮤지션으로 기록되었다. 이로써 그녀는 래퍼 제이지와 함께 빌보드 70년 역사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비틀즈를 제외하고는 이들보다 더 많은 1위 앨범을 가진 뮤지션은 없다.

(사진=연합뉴스)

▶ 영화 '워 온 테러' 5월 개봉 확정... 무차별 도심 폭탄 테러와의 전쟁 선포 ▶ 범죄도시4, 개봉 4일째 오후 300만 관객 돌파 기염 ▶ 스턴트맨, 바로 오늘(27일)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tvN 놀라운 토요일 깜짝 예정 ▶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개봉 확정....또 한번 레전드 가능할까?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9550_8059_45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207	부산 초교 급식실서 불...점심 급식 제공 차질로 전교생 하교조치	SMNEWS	05.30	90	0
4206	툭 하면 '탄핵카드' 꺼내는 민주..."방통위원장 탄핵 할수도" [1]	SMNEWS	05.30	114	0
4205	출소 9개월만에 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항소심서도 징역 8년형	SMNEWS	05.30	74	0
4204	의대 증원과 자율전공 확대에 대학입시 '안갯속'	SMNEWS	05.30	45	0
4203	나경원, 野 지도부 탄핵언급에 "같은 잣대면 文은 온전했겠나…어리석은 모습" [1]	SMNEWS	05.30	76	0
4202	[속보] '보복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	SMNEWS	05.30	58	0
4201	與원외위원장들 "지구당 부활해야"…한동훈 "정치개혁 반드시 실천해야"	SMNEWS	05.30	47	0
4200	내년 의대 신입생, 전년 대비 1497명 증가한 4610명 선발	SMNEWS	05.30	68	0
4199	법원, 송영길 보석 허가...163일만 석방	SMNEWS	05.30	53	0
4198	與, 22대 국회 맞이 1박2일 의원 워크숍	SMNEWS	05.30	44	0
4197	한총리 "산림 탄소흡수원 기능 강화해 글로벌 온실가스 문제 완화 기여"	SMNEWS	05.30	43	0
4196	[속보] 법원,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 허가	SMNEWS	05.30	33	0
4195	군기 훈련 중 숨진 훈련병, 전남 나주에서 영결식 엄수 [28]	SMNEWS	05.30	1312	16
4194	22대 국회 오늘 개원…거야 폭거-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핑퐁' 이어갈 듯	SMNEWS	05.30	40	0
4193	[홍후조 칼럼] 지능혁명시대,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	SMNEWS	05.30	42	0
4192	[박상윤 칼럼] '공부할 맛이 나는' 시험, 잘한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는 멋진 '평가'	SMNEWS	05.30	40	0
4191	검찰, '탈세 의혹' 이용우 당선인 수사 착수	SMNEWS	05.30	40	0
4190	尹대통령, 취임 후 14건 재의요구…與 "정치적 정당방위" [7]	SMNEWS	05.30	406	0
4189	영화 '일초 앞, 일초 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한국 개봉 축하 영상' 전격 공개	SMNEWS	05.30	49	0
4188	제주에너지공사,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 진행	SMNEWS	05.30	45	0
4187	뉴욕증시, 금리 상승과 불안한 시장 심리...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SMNEWS	05.30	102	0
4186	박강수 마포구청장, 詩로 물든 일성여중고 시 낭송 대회 찾아	SMNEWS	05.30	45	0
4185	DB손해보험, 소방청과 안전문화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SMNEWS	05.30	47	0
4184	경기도, 철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 농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	SMNEWS	05.30	44	0
4183	동국제강, 사내 수급사 중처법 준수 인증 수여식	SMNEWS	05.30	42	0
4182	국토안전관리원...안전용품 새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SMNEWS	05.29	72	0
4181	대출갈아타기 1년 성과, 1인당 연간 162만원 이자 절감 [3]	SMNEWS	05.29	173	0
4180	尹대통령, UAE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300억 달러 투자 약속 재확인	SMNEWS	05.29	77	0
4179	[속보] 추경호 "세월호지원법 제외한 4법,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	SMNEWS	05.29	79	0
4178	[속보] 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 오후 3시 개최…세월호피해지원법 의결	SMNEWS	05.29	72	0
4177	정부, 임시국무회의서 통과된 5개 쟁점법안 재의요구 의결할듯	SMNEWS	05.29	74	0
4176	부산지방우정청-부산경찰청,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SMNEWS	05.29	75	0
4175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개봉 첫 주말 인터내셔널 오프닝 흥행 수익 1위 기염	SMNEWS	05.29	81	0
4174	마포구 실뿌리복지로 레벨 업...복지·동행센터·기금 3단 체계 구축	SMNEWS	05.29	73	0
4173	제3회 부천시 청소년의 날 어땠나?...시민들 열띤 호응으로 참여	SMNEWS	05.29	73	0
4172	무협, '韓-아프리카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보고서 발간... 양국 협력 새로운 지평 열리나?	SMNEWS	05.29	70	0
4171	중랑구, 건강동아리 활성화를 위한역량 강화교육 실시	SMNEWS	05.29	71	0
4170	뉴욕증시, 기술주와 미국 국채 '상반된 흐름'	SMNEWS	05.29	70	0
4169	푸틴,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강력 경고..."심각한 결과 있을 것" [19]	SMNEWS	05.29	677	2
4168	민주당, 바이든 대선 후보 조기 확정 추진...오하이오 법안 대응책 마련	SMNEWS	05.29	67	0
4167	경기도, '서·동부 SOC 대개발 14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어땠나	SMNEWS	05.28	92	0
4166	우체국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다...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꿈보험' 대상자 보험료 전액 지원	SMNEWS	05.28	90	0
4165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 개최	SMNEWS	05.28	77	0
4164	[속보] 野, '전세사기특별법' 본회의 단독 처리…與 표결 불참	SMNEWS	05.28	82	0
4163	'尹대통령 재의요구권' 채상병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최종 부결	SMNEWS	05.28	79	0
4162	온라인으로 불법 도박판 벌인 10대 청소년 대거 적발...14세 중학생도 있어	SMNEWS	05.28	76	0
4161	[속보] 채상병특검법, 국회 재투표서 부결…최종 폐기	SMNEWS	05.28	74	0
4160	집유 기간에 못 참고 또 '나쁜 손'...상가서 의류 훔친 40대 검거	SMNEWS	05.28	71	0
4159	'성폭행 무고' 20대 여성,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선고받아	SMNEWS	05.28	111	1
4158	北,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로켓 1단 추진체 비행 중 공중 폭발	SMNEWS	05.28	7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