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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대표 김도읍 불출마…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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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 고지에 오른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으나 불출마로 기우는 듯하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이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친윤 그룹에선 '이철규 추대론'도 나온다. 이 의원이 당과 대통령실 소통에 능통한 만큼, 극단적 여소야대 지형에서 당정이 호흡을 맞추는 데 적임이라는 논리다. 이대로 출마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이 의원이 단독 출마를 통해 사실상 추대될 가능성도 작지 않다.

그러나 수도권 당선·낙선인 들을 중심으로 친윤 이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는 데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이들도 있다.

인천에서 5선에 성공한 윤상현 의원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 "솔직히 총선 패배의 책임이라는 면에서 보면 벌을 받아야 할 분이지, 상 받을 분은 아니다. 지금은 자숙할 때가 맞다. 국민 눈에 어떻게 보이겠나"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서울 종로에서 낙선한 최재형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이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시사하는 기사를 올리면서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고 상상 그 이상으로 확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 선수교체 없이 옷만 갈아입혀 다시 뛰게 할 수는 없다"고 했다.

대통령 참모 출신인 김기흥 전 후보도 KBS 라디오에서 이 의원 출마에 대해 "야당이 공격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할 것"이라며 "총선에 나타난 민의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 황우여 "당 안정시켜야 할 때…조속히 당 대표 성공적으로 세워야"▶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26일 요청해 黃 수락", 인선 발표 직전 대통령실과 공유▶ 與 차기 원내대표에 '친윤' 이철규 출마할까? 초미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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