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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르게 생겼지만, 모두 특별해" ...영화 '몬스터 프렌즈' 따뜻한 메시지 전달 '눈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5 1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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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프렌즈가 어린 소녀와 몬스터들의 종(種)을 뛰어넘은 세기의 우정을 그리고 있어 다가올 5월 어린이날,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패밀리 관객들을 감동에 물들게 할 예정이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가 어린 소녀와 몬스터들의 종(種)을 뛰어넘은 세기의 우정을 그리고 있어 다가올 5월 어린이날,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패밀리 관객들을 감동에 물들게 할 예정이다.

귀여운 인간 꼬마 '한나'와 무시무시한 전설 속 몬스터들이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모험이 담긴 달콤살벌 우정 어드벤처 영화 가 인간 꼬마와 몬스터들이 서로 다른 외모와 종(種)임에도 불구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는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꼬마 '한나'가 우연히 몬스터 마을을 발견하고 무시무시한 전설 속 몬스터들을 만나면서 서서히 그들의 마음을 녹이고 친해지는 과정을 그린 달콤살벌 우정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의 오프닝 시퀀스에서 주인공 꼬마 '한나'는 전설 속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동화를 읽어주는 '아빠'에게 "몬스터를 보고 싶어요"라 말하며 잠시 머뭇거리다 "아빠, 저도 몬스터예요?"라고 묻는다.

남들과 조금 다르게 얼굴에 큰 점이 있는 '한나'는 내심 자신이 남들과 다르게 생긴 것에 대해 주눅 들었던 것이 드러나는 대사로, 이를 알아챈 '아빠'는 "다른 건 나쁜 게 아니야. 그게 바로 우리 개성이거든"이라는 말로 꼬마를 위로하고 용기를 준다. 이후 꼬마는 본격적으로 '다르게 생긴' 친구들을 만나는 모험을 떠난다.

'다르게 생긴' 친구들은 바로 꼬마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몬스터들로, 영화의 후반부로 가서는 외모도 다르고 종(種)도 다른 몬스터들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며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 한 가지를 고르라면 단연 '울프걸'이 '한나'에게 말한 "우린 다르지만 특별해. 너도 특별하고"이다. 이는 몬스터들 중 마지막까지 인간 꼬마를 경계했던 '울프걸'이 건넨 대사라 그 울림이 남다르다.

이 대사가 나오게 된 배경은 빌런 몬스터 '가고일'과 '사이클롭스'가 꼬마를 몬스터로 바꾸려는 수작을 부렸기 때문이다. '한나'가 자신들이 두려워하는 인간에서 같은 종족인 몬스터로 바뀔 수 있음에도 몬스터들은 "한나가 몬스터가 되면 그건 한나가 아니야!"라고 외치며 꼬마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인간과 몬스터가 수많은 고정관념과 편견을 극복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우정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하고도 따뜻한 이 서사는 스크린 너머에 있는 어린이 관객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꼬마 '한나'가 우연히 몬스터 마을로 모험을 떠나 무시무시한 전설 속 몬스터들과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달콤살벌 우정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는 오는 4월 25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박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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