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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인 투자자, 해외 투자 사상 최대치...특정 소형주 및 고위험 ETF에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8 07: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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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말 현재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 증권(주식+채권) 투자 규모가 77.1억 달러(약 102.7조 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2023년 말 현재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 증권(주식+채권) 투자 규모가 77.1억 달러(약 102.7조 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했다. 이는 특정 소형주나 고위험 교환거래펀드(ETF)에 집중된 경향이 있음을 지적했다. 글로벌 금융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증가시키는 '공격적' 경향으로 인해 향후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서학앤트'라고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 증권 투자 규모는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2023년 말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인한 글로벌 주가 상승이 평가를 더 어렵게 만들었다. 따라서 전체 사설 해외 증권 투자에서 개인의 비중은 2019년 말 7.3%에서 4년 후인 2023년 말에 약 3배인 20%로 급증하였다.

한국은행은 "개인 투자자들이 기관 투자자들과 맞먹는 투자 주체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 사이에 개인이 해외 주식에 대한 순투자 금액이 이미 기관 투자자와 같은 수준에 이르렀으며, 개인의 해외 채권에 대한 순투자도 지난해 기관 투자자의 43%로 급증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린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 패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 경제난 속 보험 대출 70조 원 돌파 및 계약 해지 급증▶ K-컬처 밸리 프로젝트, 고비 넘을 해법 찾나▶ 테슬라 주가, 인도 시장 호재 소식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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