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심상정 "다당제 연합 정치 열겠다"…고양갑 5선 도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4 17:15:45
조회 50 추천 0 댓글 0
														


녹색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4선의 녹색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4일 오후 고양시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심 원내대표는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양당 과두체제 틀 안에선 문제해결이 불가능하고 팬덤 정치와 혐오 정치만 가속화될 뿐"이라면서 "타협의 정치, 제대로 된 정책경쟁을 만드는 교두보로써 합리적 제3세력이 꼭 필요하고, 막무가내 정권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다당제 연합정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와 정의당은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20년 동안 양당의 협곡 사이에서 버텨왔다"면서 "주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승인해주신다면 합리적 경쟁이 가능한 다당제 연합정치를 제도화하도록 마지막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경기 서울 편입 및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재편 필요성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이런 논의는 총선이 끝난 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심 원내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고양갑을 철도중심지로 만들고, GTA-A노선 창릉역 유치, 대곡-소사선 개통, 교외선 재개통, 삼송-금촌 통일로선 사업추진비 용역비 확보, 식사동 트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고양갑 선거구에는 국민의힘이 지난 2일 한창섭(56) 전 행정안전부 차관을 전략 공천했고,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경선을 통해 김성회(51)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대책위 대변인이 공천을 확정했다.

(사진=연합뉴스)



▶ 심상정 "전세사기법, 대통령 거부권 안돼"…윤재옥 "숫자로 밀어붙이는 일 반복"▶ 전세사기법, 본회의 직회부…野 단독 의결, 與 법안 처리 반대해 퇴장▶ 심상정 "尹대통령, 국민 편인지 김여사 편인지 결단하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076 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출시 게임처럼 즐기고 돈도 벌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9 0
2075 인도서 "중국은 티베트 떠나라"...티베트인 中에 항의 행진 [2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107 83
2074 무소속 출마 시사했던 與 이채익 "총선 불출마…선당후사 모범 보이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4 0
2073 의대생 '집단유급' 위기, '빅5' 교수 긴급 논의 "전공의 행정처분 등 대처 방안"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0 0
2072 與 "진보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위장전입해 비례대표 순위에 올랐다" 의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5 0
2071 與 '이재명 2찍' 발언 비판…"인종차별에 준하는 망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3 0
2070 강남구, 중대재해예방 위한 특별 점검 실시 ... 11일~27일 공중이용시설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4 0
2069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 재능기부 퍼스널 트레이닝 오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8 0
2068 성동구, 범죄 취약계층 안전 강화...안심귀가스카우트 확대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2 0
2067 홍콩 H지수, ELS 투자 손실 보상 기준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90 0
2066 유럽, 기후 위험에 대비 경고....'가장 빠른 온난화 대륙' 지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1 0
2065 대만, 중국어 학습을 위한 국제 학생들의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6 1
2064 與 선대위 '한동훈 원톱' 유력검토…'민주당 '쓰리톱'과 차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8 0
2063 與, 윤재옥 원내대표 임기 21대 국회 만료까지 연장…"선거 상황 고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3 0
2062 수협, 보스턴 국제 수산박람회 참가...1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목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1 0
2061 與 총선 메인 슬로건,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2 0
2060 베트남으로 도주한 40대 마약 유통책, 인터폴 국제공조 통해 검거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892 5
2059 윤재옥 "기형적 선거제 '종북횡재·방탄동맹'…국민 우습게 보는 오만한 발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0 1
2058 영국 왕세자빈 근황 사진 조작 논란...건강이상설 일파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8 0
2057 與 패륜·부패·극우·음란 공천, 딱 한 사람을 떠올렸을 것 '바로 이재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0 0
2056 KDI 3월 경제동향 "내수는 부진하지만 수출은 양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1 0
2055 與 "비례대표 공천 신청 안 했어도 '전략공천' 처럼 후보로 추천 가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01 0
2054 울산시, 2023 재난 대응 안전 국가 훈련에서 총리 기관 표창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5 0
2053 제주, 우주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7 0
2052 밀라이 대통령, 자신과 고위 관리들의 급여 48% 인상 논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2 0
2051 블랙 '스팟 비트코인' ETF 통해 2개월간 약 20만 비트코인 매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2 0
2050 바이든 대통령, '열정적인' 국정연설 이후 기부금 폭발적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0 0
2049 [속보] 민주, 부평을 박선원 공천…이동주 경선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4 0
2048 [속보] 민주, 광명을 김남희 공천…현역 양기대 경선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9 0
2047 [속보] 민주, TK 비례대표 후보에 임미애·조원희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0 0
2046 [속보] "내일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공보의 138명 파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6 0
2045 '통영 전복 어선' 밤새 수색에도 실종자 못 찾아.."오전 중 예인 완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7 0
2044 美, 일부 부처 예산 확정으로 연방정부 셧다운 피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8 0
2043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돌파에도 대형 투자자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76 0
2042 연이은 유나이티드 항공 사고, 승객들의 불안 가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75 0
2041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촛불과 민주노총 연합세력 상대로 맞불집회 진행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99 2
2040 대통령실, "전공의 이탈했다고 문제 있는 시스템 개편...진료지원 간호사 더 제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72 0
2038 '통영 전복 어선' 실종자 5명...야간 선체 수중수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7 0
2037 인요한, 국민의미래 비래대표 후보 공천 신청..."존경받을 만한 인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78 0
2036 與 경기 화성정에 유경준 전략공천..."선화후사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뛰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5 0
2035 與공관위, 정우택 '돈봉투 의혹' 객관성 없다...이의제기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5 0
2034 [속보] 인요한, 與 위성정당 비례 신청…선대위원장 가능성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97 0
2033 [속보] 與 울산 중구 '친윤' 박성민 경선 승리…조경태도 본선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6 0
2032 바이든 대통령, 선거 캠페인 중 연준 기준금리 인하 전망 발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80 0
2031 역사적 서약의 그림자, 발푸르 초상화 훼손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6 0
2030 OpenAI 리더십 변화...올트먼 이사회 복귀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9542 8
2029 與 "새 간호법, 尹정부 의료개혁 뒷받침한다면 심도있게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79 0
2028 故 손명순 여사, YS의 영광과 수난 함께한 65년 막 내리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78 0
2027 與, 정우택 '돈봉투' 의혹에 "객관적인 증거 드러나면 가차 없이 결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76 0
2026 대통령실, 진료지원 간호사 역할 제도화 추진...의료체계 개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6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