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시민들은 2일 삼각지역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결의했다.
윤항중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장은 "이승만은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였고, 스탈린과 김일성의 한반도 공산화 계획을 파탄시켰으며 한미 상호방호조약을 체결해 북한의 재침공 의지를 좌절시켰다"며 "그러나 북한을 추종하는 좌파 역사학자들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친일파 반역자 등으로 역사를 악랄하게 왜곡했으며, 우파 역사학자들은 비겁하게도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야만 좌파에 의해 철저히 날조된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다"며 "종북 주사파 운동권이 허물어뜨린 자유대한민국이 2024년 올해 청룡의 해에 비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미디언 김정수 씨는 의사들의 단체행동에 대해 "의사 선생님들이 주장하는 의사 증원 백지화는 국민들에게 설득력이 떨어지는 구호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한시가 급한 환자들 곁으로 돌아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제는 파업을 거둬주시고 국민 곁으로 그리고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간절히 빈다"고 호소했다.
송구영 트루스코리아 대표는 "현재 국회에 앉아 있는 많은 주사파 세력들이 반국가 세력들"이라며 "우리 우파 애국 투사들이 국회로 들어가야 한다. 비례정당만큼은 애국 보수 우파 정당을 지지하자"고 강조했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원일 씨는 "개딸들은 자신들의 근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살을 파는 것이고 자신을 그렇게 깎아내리는 것"이라며 "싫건 좋건 우리에게는 국부 이승만 대통령께서 우리의 근본이시고 우리의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때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 목숨 걸고 총선 전쟁에서 이겨야 되는 때"라고 호소했다.
성상훈 글로벌디펜스뉴스 대표는 "일본에서 한국에 지금 전투기를 사러 들어왔다. 일본에게 전투기를 수출하는 나라가 됐다"며 "4월 10일 찍는 이 한 표가 그냥 종이 쪼가리가 아니라 수천 조짜리 표"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촛불 집회 측이 다음주에 대통령실로 내려오겠다고 공지했지만, 우리는 맞대응하며 최선을 다해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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