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노이슈반슈타인성 살인 사건 재판 시작...종신형 나올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1 06:36:57
조회 55 추천 0 댓글 1
														


독일의 유명 관광지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미국인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1세 미국 미시간주 출신 트로이 B.의 재판이 시작됐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독일의 유명 관광지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미국인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1세 미국 미시간주 출신 트로이 B.의 재판이 시작됐다.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로이 B.는 독일 켐프텐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피고인은 지난해 6월 14일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관광객 2명을 유인한 후 한 명을 목조르고 성폭행한 뒤 두 피해자 모두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렸다. 이로 인해 한 명은 사망했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에 위치하며, 연간 약 140만 명이 찾는 인기 관광지로, 디즈니랜드 신데렐라성의 모델이기도 하다. 

트로이 B.는 성폭행 도중 "미안하다"고 말하는 등의 행동도 보였으며, 피해자를 촬영한 뒤 암호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휴대전화에 저장했다가 범행 장소로 돌아와 체포됐다. 수사 과정에서 그의 휴대전화에서는 아동 포르노 파일도 발견됐다.

검찰은 트로이 B.를 살인, 강간, 살인미수, 아동음란물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재판은 내달 중순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예정되어 있으며, 독일 언론은 그가 종신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독일 형법은 살인 욕구나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살인을 저질렀을 경우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으며, 독일은 1949년에 사형제를 폐지했다.



▶ 스페이스X, 미국 안보기관과의 밀착으로 우주산업 주도▶ 우크라이나-미국 국방부 장관, 전쟁 상황과 탄약 보급 논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548 "의사 증원 반대...정부 의사들 이길 수 없어" VS "의사 증원 찬성...의사는 환자 곁으로 돌아가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1 0
1547 與, 청년 34→39세…인구 고령화·만혼 등 고려해 주택·대출 등 맞춤혜택 대상 확대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642 4
1546 與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비정상 규제 걷어낼 것"…영입인재 이상규, 정강·정책 연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1 0
1545 한덕수 "환자 늘어나는데 의대 정원 그대로...27년째 의대 정원 한 명도 못늘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41 1
1544 심상정 "尹대통령, 국민 편인지 김여사 편인지 결단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2 0
1543 [속보] 이수진, 민주당 탈당 선언..."당이 나를 모함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7 0
1542 원희룡 후원회장에 이천수...지난 총선 민주당 도왔지만 "이제는 '당이 바뀌어야 계양이 산다' 공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6 0
1540 '대통령 장모' 가석방 명단 포함 MBC 가짜뉴스에 법무부 "해당 보도 사실 아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9 0
1539 이재명, 사퇴 요구에 "툭하면 사퇴하라 소리...그런 식이면 1년 내내 365일 대표 바꿔야" [4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64 9
1538 與 "민주당은 한 분 한 분들 모두 사법적 판단 기다려야 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40 2
1537 자유와연대, 전주 국민연금 사옥 앞 포스코 회장 선임반대 의결권 행사 요구 집회 열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2 0
1536 신원식 "美, 北 공갈에 말리고 휘둘려 동맹국과의 의무 저버리면 글로벌리더십 포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3 0
1535 與 수어로 "데플림픽 선수들 화이팅"…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응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1 0
1534 與, '경기분도' 돌입…'특별회계 지원·총리실에 지원委 구성' 담은 경기북도 설치 법안 성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6 0
1533 검찰, 문재인 정부 '통계조작 의혹' 前 국토부 차관·前 행복청장 구속영장 재청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6 0
1532 여가부 "실국장급에 타 부처 출신 임명해 부처 폐지 검토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3 0
1531 보건학문인권연구소, 전쟁기념관 앞 수요자 중심 교육바우처 요구 기자회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2 0
1530 경찰관이 미성년자와 성관계 영상 촬영...20대 경사 입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2 0
1529 대전 지역 전공의 72% 사직서 제출...유득원 "진료 적시에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준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4 0
1528 한동훈 "개혁신당 보조금 6억6천만원 사기 적발됐으면 토해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5 0
1527 군 병원 응급실 개방 3일째...민간인 진료 총 19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6 0
1526 尹대통령 "이승만, 실제 우리나라 원전의 기초를 다지신 분...실로 대단한 혜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3 0
1525 [속보] 尹대통령 "이승만, 1956년 한미 원자력 협정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1 0
1524 與 "서초을 野 홍익표 출마 때문 우리가 유리한 지역으로 보기 어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7 0
1523 尹대통령 "5년간 원자력 연구개발에 4조원 이상 투입...3.3조원 원전일감·1조원 특별금융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7 0
1522 국민의미래 대표에 사무처 조철희…韓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3 0
1521 與, 광주 북을 출마 호남 클래식 기획자·선장 출신 해상법 교수 영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60 0
1520 與 "민주당, 반미·종북세력 숙주 자처…막을 수 있는 건 국민의힘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2 0
1519 與 중소기업 새로 희망 공약 발표…100조원 정책금융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0 0
1518 與 "영화 상영관별 장애인 관람석 1% 이상" 시행령 개정 방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1 0
1517 與 비대위, 김현아 단수공천 의결 보류…"검찰수사 상황 재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1 0
1516 마포구, 원주민 재정착 지원...전국 최초 '보상주택' 제도 도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7 0
1515 긁힘에 강한 인덕션...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신제품 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59 0
1514 송파구, 공정ㆍ투명한 계약시스템 구축...합리적인 공공계약으로 재정 누수 방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 0
1513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차 막으려다...30대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9 0
1512 與, 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유족에 의원·당원 모금한 위로·조의금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9 0
1511 한동훈 "이재명, 민주당을 종북 통진당화… 대장동 변호인들 공천, 변호사비 대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4 0
1510 지자체, 올해 전기차 보조금 발표...울릉군이 1천750만원으로 1위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385 1
1509 이란, 러시아에 수백 기 탄도미사일 공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3 0
1508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미국 소환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3 0
1507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이란으로부터 탄도미사일 수입 정보 부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4 0
1506 베네수엘라 노천 금광 붕괴 사고...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12 0
1505 구글, '젬마' AI 모델 공개...더 가벼워진 AI 솔루션 제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0 0
1504 글로벌 부채, 사상 최대 313조 달러 기록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부채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6 0
1503 미국, 반도체 산업 리더십 회복과 AI 기술 수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68 0
1502 與 서대문을 박진, 오산 레이나 전략공천…고양정 김현아 등 단수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9 0
1501 [속보] 국민의힘, 3개 선거구 단수, 13개 선거구 경선, 4개 선거구 우선추천 추가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4 0
1500 한동훈 살해 협박글 올린 40대 검찰 송치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89 0
1499 이명수, '컷오프 거론' 에 경선 요구…"아직은 컷오프 통보받지 않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2 0
1498 하위 10% 통보 받은 민주당 김한정..."납득하기 어렵고 참담한 심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