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동해 폐산업시설 쇄석장, 새 얼굴로 관광객 맞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6 11:06:24
조회 46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동해시 폐산업시설인 쇄석장이 더 확장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강원 동해시는 무릉별유천지 내 쇄석장을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복합문화공간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무릉별유천지 내에 있는 쇄석장은 역사적인 산업시설로 보존가치가 높아, 이를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곳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 국비 등 50억원을 투자해 쇄석장, 이송 컨베이어, 타워 건물 등의 폐산업시설 일부를 개조해 관광시설로 시민들에게 오픈했다.

현재 쇄석장 내의 폐산업시설 A동은 문화 콘텐츠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카페, 레스토랑, 전망대 등 다양한 부대 시설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는 사회문화적 공공장소가 됐다. 그러나 레저 및 문화 수요의 증가에 대비해 부족한 문화재생 공간을 확장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됐다.

동해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잔여 유휴공간인 B동에 대한 문화재생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 및 관광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B동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층까지 전체면적이 2천524㎡로, 이곳에 50억원을 투자해 전시, 교육 및 체험 공간, 휴게시설 등 이용자 편의시설 및 관광자원시설을 조성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조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4월에 용역을 발주한 뒤 사업계획서를 사전검토 신청하고, 공공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7월에 착공하고 내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홍성표 무릉사업단장은 "50여년간 석회석 채광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화에 크게 이바지했던 공간을 지역의 역사와 고유성 등 문화적 가치를 담아 리모델링,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알찬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교육을 아우르는 거점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자율주행 핵심기술 중국으로 빼돌린 '산업스파이' 교수, 항소심 실형▶ 이른 봄 날씨에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1342 한동훈, 미군 공여지 찾아 "의정부·동두천을 경기북도 중심지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3 0
1341 카이스트 졸업식서 소란피워 퇴장당한 졸업생...녹색정의당 대변인으로 밝혀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91 12
1340 與 정경희 "野, 진정 나라를 북한에 갖다 바치려는 건가…끔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 0
1339 與 공관위, 22곳 경선 지역구 발표…김성회 전 대통령실 비서관, 컷오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95 0
1338 대통령실,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에 단호히 대응..."의대 정원 조정 여지는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0 0
1337 [속보]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피고인 3명 각 징역 12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2 0
1336 카이스트 졸업식서 소란 피운 학생 1명 강제 퇴장...대통령실 "행사장 질서 확립 위한 불가피한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35 尹대통령,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서 "과학 강국 도약 위한 R&D 예산 확대 약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0 0
1334 尹대통령, 대전서 젊은 과학도 격려..."든든한 지원군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5 0
1333 클린스만, 부임 1년만에 경질...축구협회, 결별 통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9 0
1332 은행·상점 돌며 알몸 노출...50대 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7 0
1331 [속보] 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에게 경질 통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1 0
1330 사직서 제출 했던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 복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9 0
1329 조국 "검찰의 文 부인 김정숙·李 대표 부인 김혜경 수사는 선거운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4 0
1328 정우택, '돈봉투 수수의혹' 비난한 이재명에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9 0
1327 "왜 나랑 어깨 부딪혀" 70대 노인 흉기로 찌른 20대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3 0
1326 尹대통령 "이공계 전폭적인 지원 하겠다...석사 80만원·박사 110만원 빠짐없이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8 0
1325 韓, 위성정당 두고 "아무것도 안하면 창원간첩단이 비례의원…막아야 될 책임 있는 정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0 0
1324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 사직서 제출...무기한 결근 돌입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94 0
1323 與 정진석·김학용 등 현역 의원 4명만 단수공천…현역·용산출신 대거 경선으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7 0
1322 與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항고장 제출…"文, 승인 또는 묵인이 있었는지 수사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3 0
1321 이재명 "내달 19일 재판 불출석 요청"...법원 "출마 고려 안돼" 불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 1
1320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 추락해 운전자 사망...경영진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5 0
1319 윤재옥 "'北 무력 도발', 與에 불리한 여론 만들려…尹정부 외교력 달라진 위상 체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0 0
1318 尹대통령 지지율, 4%p 오른 33%...국민의힘 37%·민주당 31%·개혁신당 4% [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8 0
1317 [속보] 복지부 "어제까지 7개 병원 154명 전공의가 사직서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3 0
1316 [속보] 복지부 "수련병원에 집단연가 사용불허·필수의료 유지 명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9 0
동해 폐산업시설 쇄석장, 새 얼굴로 관광객 맞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6 0
1314 말다툼하다 서로에게 흉기 휘두른 노부부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262 5
1313 尹대통령, 유병호 감사위원 임명...18일부터 임기 시작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2 0
1312 [속보] 與 강철호·김학용·정진석·박정숙·고석 등 단수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7 0
1311 [포토] 김상진, 무기한 단식농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5 0
1310 안철수 "개혁신당 어려울 때 터질 가능성...이준석·이낙연 갈등 봉합 비관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1 0
1309 與 경기 의정부 표심 잡기…지도부 총 출동 해 '경기분도'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8 0
1308 與, 부인상 정점식, 공천 면접 없이 서류 검토로 대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5 0
1307 미국, 팬데믹 동안 젊은 세대의 자산 급증 [1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046 6
1306 미국, 이란 군함에 사이버 공격...화물선 정보 수집 능력 저해 목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3 0
1305 미국 1월 소매판매 감소 속, 뉴욕증시 상승세...나스닥 0.30%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9 0
1304 구글, '제미나이 1.5 프로' 공개...고도화된 멀티모달 A I로 평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5 0
1303 마포구, 산불 종합대책 추진...공무원 270명 구성 진화대 조직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450 0
1302 환율 상승 속, 수출입 물가 상승세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7 0
1301 중동 불안과 달러 약세... 유가 상승세로 이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1 0
1300 미국, 러시아의 위성 공격 역량 공개...국가안보 생각보다 위험 경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2 0
1299 與, '건국전쟁' 영화 릴레이 관람...윤재옥 "이승만 대통령 없었다면 건국 어려웠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8 0
1298 NHK "北, '애국가'에서 한반도 지칭 '삼천리' 삭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63 1
1297 日관방장관, 北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 "국가적 과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3 0
1296 김여정 "日 정치적 결단 내린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미래 함께 열어나갈 수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9 0
1295 한국·쿠바, 철통보안 속 수교..."北 우호 국가였던 대사회 주의권 외교 완결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7 0
1294 국군대전병원 찾은 한동훈 "국방의무 다하다 다친 분 예우 더 잘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7 1
1293 영화 '인어공주', 3월 개봉 확정....메인포스터로 미리 감상?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5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