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경희 "野, 진정 나라를 북한에 갖다 바치려는 건가…끔찍"

SMNEWS

2024.02.16 16:48:01

조회 59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겸 원내부대표 정경희 의원은 16일 창원간첩단 사건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진정 나라를 북한에 통째로 갖다 바치려는 건가.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는 간첩들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게끔 민주당이 국회의 뒷문을 열어준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재판 지연 전략을 구사했고 그 결과 지난해 12월 보석으로 풀려나 현재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민주당에 의해 이번 4월 총선에 개입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은 산식을 알 필요가 없다며 밀어붙인 준연동형 비례제하에서 위성정당을 창당하겠다더니 이를 추진하기 위한 선거연합에 창원간첩단 사건 연루 단체를 포함시킨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어 "창원간첩단, 자칭 자주통일민중전위는 김일성 김정일주의와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고 북한의 대남 혁명 전략 완수를 목표로 삼아 비밀리에 활동한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자유민주연구원이 2021년에서 2022년 사이 북한의 지령문과 간첩단의 대북보고문을 분석한 결과, 창원간첩단의 지역 하부망과 새끼 조직이 전국에 걸쳐 무려 68개나 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고 주장했다.

또 북한이 이 간첩단에 내려 보낸 지령문에는, "'각지의 농민회들을 발동하여 농민들의 요구와 이해관계를 반영한 생존권사수투쟁과 함께 윤석열 패거리들의 매국배족행위를 폭로 규탄하는 반보수투쟁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방법 있게 조직 전개하여 광범위한 농민들을 의식화하고 전농의 사회적 영향력을 부단히 높여 나가라.', 충남도연맹지도부를 확고히 장악한 데 기초하여.. 당진, 천안, 보령 농민회로 역량을 확산시켜 나가라. 김○○ 회장을 충북도연맹의장으로 출마시키기 위한 내적 사업도 계획적으로 진행하며.. 강원 오○○을 당선시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춘천, 정선, 철원 등에서 지도력을 장악하라.', '대북적대정책 철회, 전쟁반대 평화협정 체결, 미군 철수, 국보법 철폐와 같은 반미반보수 투쟁에도 적극 참가시켜 농민들을 계몽 각성시키도록 하여야 한다'는 등 북한의 구체적인 지시가 들어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북한의 지령문을 받은 뒤 창원간첩단이 보낸 대북보고문에는 '총회장님(북한 김정은을 지칭)에 대한 충실성이 높은 사람을 고르기가 어려워서 올해까지는 이 체계로 가되, 전 플랜트건설노조위원장, 이○○ 등을 내년에 세울 계획', '전교조, 원주횡성초등지회, 전교조 홍천지회, 전교조 강릉지회, 진보당 춘천위원회의 인사들과 김일성 회고록을 학습하며 영도자와 사상, 노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고, 주체를 많이 믿게 되었으며, 특히 주체사상 에세이까지 썼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 韓, 위성정당 두고 "아무것도 안하면 창원간첩단이 비례의원…막아야 될 책임 있는 정당"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6745_5293_434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1509	이란, 러시아에 수백 기 탄도미사일 공급	SMNEWS	02.22	25	0
1508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미국 소환 결정	SMNEWS	02.22	23	0
1507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이란으로부터 탄도미사일 수입 정보 부인'	SMNEWS	02.22	24	0
1506	베네수엘라 노천 금광 붕괴 사고...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5]	SMNEWS	02.22	1815	0
1505	구글, '젬마' AI 모델 공개...더 가벼워진 AI 솔루션 제공	SMNEWS	02.22	30	0
1504	글로벌 부채, 사상 최대 313조 달러 기록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부채 상승	SMNEWS	02.22	26	0
1503	미국, 반도체 산업 리더십 회복과 AI 기술 수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강조	SMNEWS	02.22	69	0
1502	與 서대문을 박진, 오산 레이나 전략공천…고양정 김현아 등 단수공천	SMNEWS	02.21	41	0
1501	[속보] 국민의힘, 3개 선거구 단수, 13개 선거구 경선, 4개 선거구 우선추천 추가 발표	SMNEWS	02.21	44	0
1500	한동훈 살해 협박글 올린 40대 검찰 송치 [2]	SMNEWS	02.21	89	0
1499	이명수, '컷오프 거론' 에 경선 요구…"아직은 컷오프 통보받지 않아"	SMNEWS	02.21	42	0
1498	하위 10% 통보 받은 민주당 김한정..."납득하기 어렵고 참담한 심정"	SMNEWS	02.21	41	0
1497	영화 '컨트롤: 원격주행',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메인 예고편 공개...네티즌 관심 UP	SMNEWS	02.21	31	0
1496	영화 '인어공주: 마법물약의 비밀'... 러블리한 인어공주의 매력에 빠지다	SMNEWS	02.21	40	0
1495	마포구, 29일까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총 1억원 규모	SMNEWS	02.21	29	0
1494	오세훈, 서울의료원 찾아 비상진료체계 점검..."시민 안전 최우선으로 의료 공백 최소화 부탁"	SMNEWS	02.21	27	0
1493	강북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강화 교육 실시....어린이시설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진행	SMNEWS	02.21	32	0
1492	尹대통령 "그린벨트 해제 기준 20년 만에 전면 개편...낡은 규제 신속히 개편" [23]	SMNEWS	02.21	974	5
1491	군 병원 전국 12개 응급실 개방	SMNEWS	02.21	42	0
1490	與, 자립준비청년 건의 일주일만에 추가 공약…"주거 지원 확대"	SMNEWS	02.21	26	0
1489	한동훈 선견지명 "위장 결혼하듯 창당, 돈 받아가"…개혁신당 반납 원하나, 반환 규정 없어	SMNEWS	02.21	57	1
1488	전공의 사직 8천816명·근무지 이탈 7천813명..."정부는 법을 집행할 뿐"	SMNEWS	02.21	36	0
1487	與 영남 낙천자 반발 "이의 신청서 제출·무소속 연대 결심"	SMNEWS	02.21	43	0
1486	與, "지역구 재배치 의원, 컷오프 대상 아냐…공개 발표 아닌 개별 통보할 것"(종합)	SMNEWS	02.21	36	0
1485	與 "민주당 여론조사 업체, 이재명과 인연…'친명 감별기' 동원"	SMNEWS	02.21	39	0
1484	의대생 8753명 휴학 신청..."후배 보호하기 위해 도맹 휴학계 제출 시작"	SMNEWS	02.21	48	0
1483	마포구, 얌체 자동차 번호판 집중 단속...과태료 처분 강화	SMNEWS	02.21	41	0
1482	전북지역 의대생 96% 휴학계 제출...전북대병원 수술실 40%만 가동 [1]	SMNEWS	02.21	89	1
1481	성동구, '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 도입...스마트폰으로 민방위교육 일정 예약 변경 가능	SMNEWS	02.21	35	0
1480	윤재옥 "국민께서 국회 바꿔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	SMNEWS	02.21	31	0
1479	'업무복귀명령'에 실제 현장 복귀는 소수...병원 측 급한 요청에 일시적 업무수행	SMNEWS	02.21	38	0
1478	2월 수출 8% 감소에도 반도체... 40% 가까운 성장세 기록 [1]	SMNEWS	02.21	59	0
1476	크리에이트립 "외국인 방한 시 최고 인기 메뉴는?"...치킨에 이서 중화권은 간장게장 인기 [12]	SMNEWS	02.21	2568	5
1475	[속보] 복지부 "100개 병원 71.2%·8천816명 전공의 사직"	SMNEWS	02.21	36	0
1474	여야, 27일 신숙희·28일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SMNEWS	02.21	27	0
1473	복지부 "비상진료체계 유지 위해 수가 인상·평가 불이익 방지"	SMNEWS	02.21	29	0
1472	이준석 "새로운미래 다시 합류 기대…제가 성찰해야 할 일이 많다"	SMNEWS	02.21	35	0
1471	[속보] 윤재옥 "준연동형 폐지하고 선거구는 획정위 권고안 따라야"	SMNEWS	02.21	27	0
1470	[속보] 윤재옥 "수도권 행정구역 개편…지방이전 중소기업 상속세 면제"	SMNEWS	02.21	27	0
1469	與 "지역구 이미 옮긴 의원, 컷오프 대상 아냐…공개 발표 아닌 개별 통보할 것"	SMNEWS	02.21	28	0
1468	與 교섭단체 대표연설…'정치개혁·민생해결' 강조, 野 협치 당부	SMNEWS	02.21	29	0
1467	19년 만에 감소한 기업 원화예금... 고금리 환경에서 디레버리징 추진	SMNEWS	02.21	33	0
1466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과 오곡 가격 상승세	SMNEWS	02.21	33	0
1465	노이슈반슈타인성 살인 사건 재판 시작...종신형 나올 듯 [1]	SMNEWS	02.21	62	0
1464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날 급락세…실적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 출현	SMNEWS	02.21	35	0
1463	스페이스X, 미국 안보기관과의 밀착으로 우주산업 주도 [5]	SMNEWS	02.21	1870	7
1462	우크라이나-미국 국방부 장관, 전쟁 상황과 탄약 보급 논의	SMNEWS	02.21	27	0
1461	이재명, '하위 20%' 명단 공개 반발에 "환골탈태 과정서 생기는 일종의 진통"	SMNEWS	02.20	62	0
1460	與 송파 후보·예비후보 3인, 문체·국토부 장관 만나 지역 현안 협력 요청	SMNEWS	02.20	47	0
1459	인제군, 아이와 책 친해지는 '북스타트 사업' 추진	SMNEWS	02.20	47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1509

이란, 러시아에 수백 기 탄도미사일 공급

SMNEWS

02.22

1508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미국 소환 결정

SMNEWS

02.22

1507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이란으로부터 탄도미사일 수입 정보 부인'

SMNEWS

02.22

1506

베네수엘라 노천 금광 붕괴 사고...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5]

SMNEWS

02.22

1815

1505

구글, '젬마' AI 모델 공개...더 가벼워진 AI 솔루션 제공

SMNEWS

02.22

1504

글로벌 부채, 사상 최대 313조 달러 기록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부채 상승

SMNEWS

02.22

1503

미국, 반도체 산업 리더십 회복과 AI 기술 수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강조

SMNEWS

02.22

1502

與 서대문을 박진, 오산 레이나 전략공천…고양정 김현아 등 단수공천

SMNEWS

02.21

1501

[속보] 국민의힘, 3개 선거구 단수, 13개 선거구 경선, 4개 선거구 우선추천 추가 발표

SMNEWS

02.21

1500

한동훈 살해 협박글 올린 40대 검찰 송치 [2]

SMNEWS

02.21

1499

이명수, '컷오프 거론' 에 경선 요구…"아직은 컷오프 통보받지 않아"

SMNEWS

02.21

1498

하위 10% 통보 받은 민주당 김한정..."납득하기 어렵고 참담한 심정"

SMNEWS

02.21

1497

영화 '컨트롤: 원격주행',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메인 예고편 공개...네티즌 관심 UP

SMNEWS

02.21

1496

영화 '인어공주: 마법물약의 비밀'... 러블리한 인어공주의 매력에 빠지다

SMNEWS

02.21

1495

마포구, 29일까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총 1억원 규모

SMNEWS

02.21

1494

오세훈, 서울의료원 찾아 비상진료체계 점검..."시민 안전 최우선으로 의료 공백 최소화 부탁"

SMNEWS

02.21

1493

강북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강화 교육 실시....어린이시설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진행

SMNEWS

02.21

1492

尹대통령 "그린벨트 해제 기준 20년 만에 전면 개편...낡은 규제 신속히 개편" [23]

SMNEWS

02.21

974

1491

군 병원 전국 12개 응급실 개방

SMNEWS

02.21

1490

與, 자립준비청년 건의 일주일만에 추가 공약…"주거 지원 확대"

SMNEWS

02.21

1489

한동훈 선견지명 "위장 결혼하듯 창당, 돈 받아가"…개혁신당 반납 원하나, 반환 규정 없어

SMNEWS

02.21

1488

전공의 사직 8천816명·근무지 이탈 7천813명..."정부는 법을 집행할 뿐"

SMNEWS

02.21

1487

與 영남 낙천자 반발 "이의 신청서 제출·무소속 연대 결심"

SMNEWS

02.21

1486

與, "지역구 재배치 의원, 컷오프 대상 아냐…공개 발표 아닌 개별 통보할 것"(종합)

SMNEWS

02.21

1485

與 "민주당 여론조사 업체, 이재명과 인연…'친명 감별기' 동원"

SMNEWS

02.21

1484

의대생 8753명 휴학 신청..."후배 보호하기 위해 도맹 휴학계 제출 시작"

SMNEWS

02.21

1483

마포구, 얌체 자동차 번호판 집중 단속...과태료 처분 강화

SMNEWS

02.21

1482

전북지역 의대생 96% 휴학계 제출...전북대병원 수술실 40%만 가동 [1]

SMNEWS

02.21

1481

성동구, '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 도입...스마트폰으로 민방위교육 일정 예약 변경 가능

SMNEWS

02.21

1480

윤재옥 "국민께서 국회 바꿔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

SMNEWS

02.21

1479

'업무복귀명령'에 실제 현장 복귀는 소수...병원 측 급한 요청에 일시적 업무수행

SMNEWS

02.21

1478

2월 수출 8% 감소에도 반도체... 40% 가까운 성장세 기록 [1]

SMNEWS

02.21

1476

크리에이트립 "외국인 방한 시 최고 인기 메뉴는?"...치킨에 이서 중화권은 간장게장 인기 [12]

SMNEWS

02.21

2568

1475

[속보] 복지부 "100개 병원 71.2%·8천816명 전공의 사직"

SMNEWS

02.21

1474

여야, 27일 신숙희·28일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SMNEWS

02.21

1473

복지부 "비상진료체계 유지 위해 수가 인상·평가 불이익 방지"

SMNEWS

02.21

1472

이준석 "새로운미래 다시 합류 기대…제가 성찰해야 할 일이 많다"

SMNEWS

02.21

1471

[속보] 윤재옥 "준연동형 폐지하고 선거구는 획정위 권고안 따라야"

SMNEWS

02.21

1470

[속보] 윤재옥 "수도권 행정구역 개편…지방이전 중소기업 상속세 면제"

SMNEWS

02.21

1469

與 "지역구 이미 옮긴 의원, 컷오프 대상 아냐…공개 발표 아닌 개별 통보할 것"

SMNEWS

02.21

1468

與 교섭단체 대표연설…'정치개혁·민생해결' 강조, 野 협치 당부

SMNEWS

02.21

1467

19년 만에 감소한 기업 원화예금... 고금리 환경에서 디레버리징 추진

SMNEWS

02.21

1466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과 오곡 가격 상승세

SMNEWS

02.21

1465

노이슈반슈타인성 살인 사건 재판 시작...종신형 나올 듯 [1]

SMNEWS

02.21

1464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날 급락세…실적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 출현

SMNEWS

02.21

1463

스페이스X, 미국 안보기관과의 밀착으로 우주산업 주도 [5]

SMNEWS

02.21

1870

1462

우크라이나-미국 국방부 장관, 전쟁 상황과 탄약 보급 논의

SMNEWS

02.21

1461

이재명, '하위 20%' 명단 공개 반발에 "환골탈태 과정서 생기는 일종의 진통"

SMNEWS

02.20

1460

與 송파 후보·예비후보 3인, 문체·국토부 장관 만나 지역 현안 협력 요청

SMNEWS

02.20

1459

인제군, 아이와 책 친해지는 '북스타트 사업' 추진

SMNEWS

02.20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韓, 위성정당 두고 "아무것도 안하면 창원간첩단이 비례의원…막아야 될 책임 있는 정당"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