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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승만에 씌워진 '런승만', '친일', '친미', '독재' 터무니없는 거짓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14: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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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영화 '건국전쟁'을 두고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아 객관적 평가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건국전쟁' 관람 후 "'건국전쟁'의 흥행과 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자 별안간 민주당 인사들이 들고일어나 작품과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날선 공격을 쏟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과는 과대로 공은 공대로 사실 그대로를 인식하려는 우리 사회의 움직임이 민주당에게는 왜 그렇게 불편한 일로 다가오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적었다.

'건국전쟁'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객수 43만을 넘어섰다. 11만600명이 관람한 문재인 대통령을 다룬 '문재인 입니다'나 누적 관객수 33만의 문재인 대통령 시절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씨를 다룬 다큐영화 '그대가 조국'보다도 많은 이들이 관람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많은 국민들께서 '건국전쟁'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에 관해 몰랐거나 왜곡되었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우리가 배우고 기억해 온 역사가 단편적이거나 편향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있다"며 "국부, 건국 대통령이 존경받는 수많은 나라와 달리 이승만 대통령은 '과'가 '공'을 덮다 못해 숨겨버려 좀처럼 후세에 객관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는 "북한과 명확히 차별화되는 성공적인 토지개혁으로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 탈바꿈하는 토대를 닦은 일, 교육에의 한결같은 소신과 결단으로 산업화시대를 이끌어갈 일꾼들을 길러낸 일, 국제관계에 대한 통찰과 외교력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이끌어내 전후 평화와 번영을 가져온 일 등은 모두 역사적 평가를 받기에 충분한 큰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은식 비상대책위원도 이날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당만의 대통령이 아니다. 국민 모두의 건국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민족이 더 이상 종의 멍에를 지지 않도록 전근대적 노예제 국가 조선과 싸우고, 일본의 압제와 싸우고 공산주의 소련과 싸우고, 우리를 속국으로 만들려는 중국과 싸우고, 인권을 탄압하려는 북한과 싸웠다"고 강조했다.

또 "이승만에게 씌워진 '런승만', '친일', '친미', '독재'라는 단어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거짓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거짓말이 더는 퍼지지 않도록 국민의힘은 건국 대통령에 대한 왜곡된 교육을 바로잡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도 "역사적 평가는 독점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저희는 다양한 역사적 평가를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정당이다. 다만, 공과 과 모두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하고, 그게 부족했던 점을 많은 분들이 지금 인식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발언하는 박은식 비상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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