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스퀘어가 ‘B2E’(Buy to Earn) 형식의 새로운 유통 플랫폼 ‘노머니마켓’을 선보였다.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및 활동 보상을 NFT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경남제약스퀘어는 모회사인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를 활용해 B2E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후 자사 제품과 마스크를 비롯한 타사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를 기반으로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약국 등 1만2000곳의 경남제약 오프라인 거래처와 유통망으로도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앞서 ‘LEMONG3D’로 세계적인 PFP인 ‘BAYC’ 5851번과 협업한 경남제약스퀘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NFT를 보유하는 고객이 자사가 발행한 ‘레몬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노머니마켓’ 론칭에 맞춰 ‘오늘도 출석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체크’ 기간 안에 30회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랜덤박스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를 열면 NFT를 제공받는다.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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