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왓챠의 오리지널 시리즈 ‘시멘틱 에러’가 NFT로 다시 선보인다.
왓챠는 ‘시맨틱 에러’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한정판 NFT ‘재영의 순간’을 28일 내놓는다.
‘시맨틱 에러’는 올해 2월 공개된 이후 8주 연속 왓챠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BL(Boys Love·남성 동성애)’을 소재로 이야기를 꾸며 최근 방송가 트렌드를 이끌었다.
또 극장판 ‘시맨틱 에러:더 무비’로 만들어져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보이며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왓챠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NFT화해 콘텐츠의 영역을 확장한다.
각 장면을 약 20초 분량의 3D로 구현한 디지털 상품이다. 모두 10종으로 1000개 한정판을 업비트 NFT 드롭스를 통해 출시한다.
또 각 NFT별 고유의 타임스탬프와 크레딧 등을 담아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10종의 NFT를 모두 보유한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준다.
연기자 박서함이 극중 실제 착용한 빨간색 비니를 제공한다.
by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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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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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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