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꿈이 심상치 않았다" 동탄 롯데캐슬 청약 당첨자, 무슨 꿈 꿨길래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2 18:50:03
조회 23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294만 대 1이라는 경이로운 경쟁률을 기록한 동탄 롯데캐슬 '로또 청약'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자 A씨는 꿈에 배우 배우 하정우가 나왔다고 후기를 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2일 오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동탄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당첨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동탄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294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가 바로 저다"라며 행복한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돌잔치 가서도 그 흔한 상품 하나 타본 적 없었는데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이 오네요ㅠㅠ"라며 감격했다. 


사진=유튜브, 블라인드 커뮤니티


이어 "어젯밤 꿈에 배우 하정우 씨가 나와 저에게 정성스럽게 쓴 '손 편지'를 주는 꿈을 꾸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독특한 꿈 내용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축하한다는 글과 기를 받아간다는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증 사진이 없었기 때문에 당첨 후기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만 배우 하정우는 해당 소식을 공유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써드릴게요"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하정우는 "오빠, 왜 제 꿈에 안 오시고. 저도 너무 당첨되고 싶어서 청약 넣었는데", "저도 한 장만 써주시면 안 될까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꿈에서 만나요" 등 팬들이 너스레 떠는 글도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살펴보니 '이 꿈' 가장 많았다


사진=키다리 스튜디오, 소니픽쳐스


한편 연예인이 나오는 꿈은 대표적인 '로또 당첨 꿈'에 해당된다. 

지난 2023년 7월 스피또 당첨자는 "첫째 아이가 유재석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해서 복권을 샀다. 덕분에 큰 행운이 찾아온 것 같다"라고 밝혔고, 2023년 5월 당첨자도 "가수 임영웅 씨와 이야기하는 꿈을 꿨다"라며 20억 당첨 후기를 전했다.

지난 2월 196회 연금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도 "최근 연예인이 꿈에 많이 나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정 꿈을 꾸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은 다들 미신인 줄 알지만 꿈을 꾸고 나서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면 마음이 동요할 수밖에 없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스피또, 연금복권 당첨자들의 꿈 내용을 분석해보면 총 50명 가운데 11명은 특별한 꿈을 꾸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당첨자가 가장 많이 꾼 꿈은 '똥 꿈'이었으며 재물과 관련된 꿈을 꿨다고 답한 이는 3명이었다. '연예인이 나오는 꿈'과 '대통령, 유명인을 만난 꿈'은 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과 관련해 '스미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만약 동탄역 롯데캐슬 당첨 문자를 받았다면 스미싱 확인 서비스를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누르면 개인의 금융정보를 빼내는 수법으로 피해를 발생시킨다.



▶ "꿈이 심상치 않았다" 동탄 롯데캐슬 청약 당첨자, 무슨 꿈 꿨길래 '깜짝'▶ "등골 오싹, 도와주세요" 박은혜, 집안에서 뱀 허물 나와... 무슨 일?▶ "시어머니가 반찬 해줘"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결혼생활 대공개▶ "딸에게 미안" DJ DOC 정재용, 수입 '0원' 사무실 단칸방 거주 충격 근황▶ "여기가 제 신혼집" 조민, '♥예비신랑' 결혼식 앞두고 '자택' 깜짝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8456 "경기도가 40억?" 강남 뺨치는 집값 줄줄이 '신고가' 경신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60 0
8455 "우리는 다릅니다" 야놀자, 미정산금 '350억' 전액 부담 40만원 쿠폰 쏜다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2825 4
8454 "절반 가격에 사세요" 추석 선물, 백화점·마트 '사전예약'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35 0
8453 "연말께 가계통신비·전파정책 새판" 정부, 통신정책 다시 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09 0
8452 "30일까지 온라인투표" 안심소득 새이름 시민이 정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20 0
8451 '성별논란' 여자복서 칼리프, 66㎏급 4강 진출…동메달 확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75 0
8450 "우리집 반려견 등록은 필수…9월까지 자진 신고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49 0
8449 '검은 금요일' 500대 갑부 자산 182조원 증발…베이조스만 20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18 0
8448 난임시술 중단돼도 의료비 지원…서울시, 정책 사각지대 해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94 0
8447 "공시생 우르르" 대구, 공무원시험 거주지 제한 요건 철폐하자 벌어진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36 0
8446 상반기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은 '아빠'…男 비중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98 0
8445 국민 3명중 2명 "사회 불공정"…중장년, 청년보다 불공정 인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01 0
8444 '티메프' 여행상품 환불 보류…피해자들 "책임 떠밀기" 분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91 0
8443 "경기침체 진짜 오나" 워런 버핏, 애플 주식 '절반' 또 팔았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21 0
8442 "5000만원 기부에도" 피식대학, 유튜브 조회수 보니 '처참'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489 1
8441 "닭다리 하나 먹었어요" 류수영, '배려없다' 악플에 해명 나섰다 [8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2191 46
8440 "옮기다가 꽈당" 포장이사, 이삿짐 계약 시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91 0
8439 "살이 쑥쑥 빠진다" 마운자로, 전 세계 휩쓴 '다이어트 끝판왕'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326 0
8438 "잘사는 줄 알았는데" 신주아, '♥태국 재벌' 건강 이상 '입원' 충격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495 1
8437 "얼굴합이 역대급"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줄거리·등장인물·방영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98 0
8436 "엄마 똑 닮았네"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청첩장 '결혼식'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58 0
8435 "보상금 10만원? NO" 곰팡이 빵 먹고 배탈... 인터넷에 올리라는 업체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1673 25
8434 "하이닉스 너마저" 급락장에 개미들 눈물…외인·기관은 '선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57 0
8433 "역대급 폭염에 '요로결석' 주의보…충분한 수분섭취 중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26 1
8432 "설마 우리집도?" IP캠에 담긴 사생활 180여건 무단 유출 '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87 0
8431 "노출은 부담스러워" 올 여름, 체형보완 수영복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39 0
8430 "출산율 높이려면 미혼여성 취직지원·고용안정성 필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14 0
8429 "한국 양궁 왜 이렇게 강한가요?" 4년마다 놀라는 외국 기자들 [1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9669 10
8428 '美 고용충격'에 월가 "연준 9월부터 연속 '빅컷' 나설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39 0
8427 "BTS 입었던 옷만 봐도 좋아요"…LA 그래미박물관 몰려든 팬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38 0
8426 수능 D-100…"자기 위치 점검하고 남은 기간 타임테이블 짜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24 0
8425 "개미는 팔고 우리는 산다" 세계 1위 블랙록, '비트코인' 대량 매입 왜?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0619 7
8424 "며느리도 의사" 여에스더, 지성·미모 다 갖춘 '첫째아들 와이프'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300 0
8423 "요즘 뭐하나 봤더니" 양진성, '♥사업가' 극비리 결혼 '명품 아동복'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44 0
8422 "우리 며느리 최고" 장윤정, '♥도경완' 시어머니 칠순 5성급 호텔 플렉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26 0
"꿈이 심상치 않았다" 동탄 롯데캐슬 청약 당첨자, 무슨 꿈 꿨길래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35 0
8420 "신발에 가속페달 모양 찍혀"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로 결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77 0
8419 "등골 오싹, 도와주세요" 박은혜, 집안에서 뱀 허물 나와...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91 0
8418 "6명에 14억4천만원 배상" 형제복지원 국가배상 선고 이어져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5454 8
8417 "석조물 손상 우려" 9월부터 경복궁 근정전 관람 일부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33 0
8416 "최대 30만원 지원" 대전시, 소상공인 월세 지원 대상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29 0
8415 "내년엔 오를 듯" 올해 동결된 건보료, 내년 1% 안팎 인상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21 0
8414 "3배 이상 커질듯" 티메프 미정산 7월말 2천 745억... 600억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42 0
8413 "두방 맞고 46초만에 기권" XY염색체 복싱선수와 대결한 카리니...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05 0
8412 "울산 사는 가족 돌봄 청년에 인력·장학금 지원합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12 0
8411 기후동행카드 서울-경기 동북부 완성…구리 참여해 8호선 전구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21 0
8410 '검은 금요일' 코스피 3% 넘게 급락 2,700선 무너져…2개월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23 0
8409 "스미싱 활개 주의" 국민 6% 몰린 동탄역 롯데캐슬 청약 당첨 피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23 0
8408 "독학으로 올림픽 출전" 양궁 '1점' 아프리카 선수에 찬사 쏟아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81 0
8407 "탈쿠팡족 잡나" 네이버플러스멤버십, 무료배달 이어 10% 슈퍼적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3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