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데이트 통장 때문에 싸워" 이미주♥송범근, 더치페이 선호 솔직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21:55:03
조회 19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축구선수 송범근과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한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데이트 통장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이날 26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 스튜디오'에서는 이미주와 함께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오마이걸 효정이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을 맛보며 토크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제작진은 이미주, 김호영, 효정에게 '무근본 무대포 밥상 토론회'를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먼저 제작진은 "얼마 전에 회사에서 호텔 무료 숙박권을 제공받아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숙박권을 포함한 1/n이 맞냐, 아니면 숙박권을 제외한 1/n이 맞냐"라며 한 구독자가 보낸 사연을 전달했다.  

이에 김호영은 홀로 "숙박권을 제공한 사람은 1/n에서 빼줘야 한다"라고 말했고, 효정과 미주는 "아니다. 친구들이 숙박권을 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나머지 여행비는 친구들이 부담해야 하냐"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김호영은 꿋꿋이 "숙박권도 비싸다. 너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여행 후에 나는 너네랑 절교야"라고 윽박질러 웃음을 안겼다. 

미주도 지지 않고 "고마우니까 밥 한 끼는 사줄 수 있다. 그런데 같이 쓰고 싶어서 숙박권 쓴 것 아니냐.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라며 뜬금없이 사랑 고백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데이트 통장 때문에 진짜 많이 싸운다"


사진=유튜브 채널


곧이어 "데이트 통장 vs 더치페이"에 대한 질문도 주어졌다. 이에 이미주는 홀로 "더치페이"를 선택했고 이에 그녀는 "헤어지면 어쩌려고?"라며 두 사람에게 반문했다.

이에 효정은 "너는 헤어질 생각으로 만나냐"라고 묻자, 이미주는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지"라고 쿨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김호영은 "커플 두 사람이 먹는 양이 다를 수가 있지 않냐"라고 하자, 미주는 "양으로 판단하면 안되고 두 사람이 함께 보낸 시간과 함께한 추억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호영은 "그럼 그 추억을 데이트 통장에 쌓으면 된다"라고 했지만, 미주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며 "데이트가 무슨 돈이냐, 데이트는 추억이다. 나는 인생네컷에 가서도 4천원이 나오면 2천원, 2천원 더치페이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약에 헤어지고 잠수타면 데이트 통장은 어떻게 하나.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이 많이 난다. 진짜 싸움이 많이 난다니까"라고 폭발했다. 이에 효정은 "그러면 데이트 통장을 네 명의로 만들어라"라고 조언하자, 이미주는 "내가 도망갈 수도 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결국 김호영은 두손 두발을 다 들며 "여기 앉아서 계속 얘기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겠다"라고 말했고 미주 역시 "나는 계속 싸우다 목이 쉬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3살 연하 송범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새로운 걸그룹 스포츠스타 커플의 탄생을 공개했다.



▶ "데이트 통장 때문에 싸워" 이미주♥송범근, 더치페이 선호 솔직 발언▶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BTS RM, 내달 솔로 2집 발표…"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 채워"▶ "이게 무슨 망신"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 반응 보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7015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62 0
7014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44 0
7013 "비트코인보다 더 올라갈 것" AI코인, 엔디비아 호재 '5배 상승'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18 0
7012 "이 가격 진짜예요?" 이마트, 자연산 광어회 1만원대 '반값' 폭탄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24 1
7011 물병 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 "상당히 유감…연맹이 판단할 것"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21 3
7010 "연 10% 적금" KB국민은행, 60세 이상 '시니어' 예·적금 인기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14 1
7009 "휘발유 7주만에 하락 전환" 주유소 기름값 드디어 하락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47 1
7008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83 1
7007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96 1
7006 "우주전파재난 '주의' 위기 경보 발령" 태양 인한 자기장 교란, 무슨 일?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051 7
7005 "오죽했으면…" 3만㎡ 배추 수확 포기한 농민 하소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95 0
7004 "상여금 900%·금요일 4시간 근무제" 현대차 노조, 사측에 요구안 발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02 0
7003 국정원, 김정은 찬양가 '친근한 어버이' 영상 차단 나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03 0
7002 인기 가수 콘서트장 된 대학 축제…치솟은 몸값에 '몸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92 0
7001 "파킹형에 몰렸다" 불투명해진 금리인하에 갈 곳 잃은 자금,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0 0
7000 바이든 또 말실수…"김정은을 '한국 대통령'으로 잘못 말해" [1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7720 45
6999 "아내 임신 6개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빠 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88 0
6998 "절약하면 전기요금 깎아드려요" 에너지캐시백 가입 100만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59 0
6997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12 0
6996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33 1
6995 "서울에 이런 곳이?"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황홀한 아름다움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47 0
6994 "100만원 드립니다" 하나은행, 통장 '보유'만 해도 여행 지원금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82 0
6993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99 0
6992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42 0
6991 "정규직 전환율 80%" 하나금융, 청년·경력단절·장애인 인턴십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39 0
6990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1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5228 26
6989 "친구에서 부부로" 줄리엔 강♥제이제이 드디어 오늘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49 0
6988 "아버지 술 마시면 상 엎어" 김영철 어두웠던 가족사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4 2
6987 "여행하고 지원금도 받자" 공주 미션투어 13일부터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24 1
6986 "경증환자 상급병원가면 본인부담↑" 의원에서도 전공의 수련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16 0
6985 "창작자 조롱하냐" 애플, 아이패드 광고 비판에 결국 사과,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86 1
6984 "말레이 불교계 뿔났다" '뉴진스님'에 입국 막아달라 호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2 2
6983 "신선식품 100여종으로 확대" 티몬, '티프레쉬' 리뉴얼 선보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00 0
6982 "공적 입양체계 구축" 입양 전 과정, 앞으로 나라가 살핀다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043 4
6981 "일본에 넘어가면 내 일자리는"…네이버·라인 직원들 '술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92 1
6980 "작년 실손보험 적자 2조원" 비급여 보험금 다시 증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08 0
6979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2235 4
6978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이은형, 임신 7개월에 대체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57 1
6977 "한국에서 이런 일이" 서울 피시방, '조용히 해달라' 요청에 칼부림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73 2
6976 "이렇게 싸다고?" 롯데온, 봄나들이 패션·뷰티 '70%' 대폭탄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0 0
6975 "4천만원 도전하세요" 삼성물산, 유망 '스타트업' 업체 선정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6 0
6974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52 0
6973 "계좌번호 잘못입력해서..." 착오송금에 금융권 앱 점검·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87 0
6972 "도시락 사면 비트코인 준다" 이마트24, 빗썸과 3만개 한정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55 0
6971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86 0
6970 1분기 나라살림 적자 75조3천억원 '역대최대'…"신속집행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72 0
6969 "당뇨환자 주목" 권익위, 인슐린 주사기 구입비 등 지원 개선 권고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261 7
6968 "98.7% 제균" 항생제 안듣는 헬리코박터균, 빛으로 공격하는 기술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4 0
6967 "월평균 107만7천원" 국민연금 20년이상 가입 수급자 100만명육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4 0
6966 스토커 접근하면 자동 문자…"시스템 강화후 피해사례 0건"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237 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