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친구에서 부부로" 줄리엔 강♥제이제이 드디어 오늘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5:50:04
조회 325 추천 0 댓글 0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바디크리에이터 제이제이(39)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바디크리에이터 제이제이(39)가 오늘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마침내 친구에서 부부가 됐다.

줄리엔 강, 제이제이 커플은 5월 10일(금)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양가 친척 및 가까운 지인, 친구들의 축복 속에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 사회는 코미디언 윤형빈이 맡았으며, 주례 없이 치러졌다.

제이제이, 줄리엔 강 커플은 원래 친한 친구 사이였다. 그러다 서로에 대한 호감이 점차 커지면서 친구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이어진 케이스다.


사진 출처: 줄리엔 강,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프로포즈를 먼저 한 것은 줄리엔 강이었다. 줄리엔 강은 지난해 6월 캐나다에서 제이제이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사랑을 약속했다.

이들 커플은 이후 결혼식 일정을 잡고 웨딩 화보도 찍었다. 줄리엔 강의 신부가 된 제이제이의 본명은 박지은이다. 줄리엔 강 보다 3세 연하인 제이제이는 10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바디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바디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현재 체육관을 운영하는 CEO이자, 피트니스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이제이는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제이제이는 "회원님들이 어느덧 누군가의 아내, 어머니가 되어가는 모습을 항상 흐뭇하게 지켜보며 응원하던 입장에서 드디어 저도 대열에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침내 부부가 된 이들 커플을 두고 네티즌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 네티즌은 "몸짱 커플에서 몸짱 부부가 됐네요. 보기만해도 너무 아름다운 커플입니다. 결혼 축하드려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후 캐나다로 이민


사진 출처: 줄리엔 강,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한편 줄리엔 강은 지난 1982년 4월 11일,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프랑스 생피에르 미클롱에서 태어났다.

줄리엔 강은 이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그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공과대학교(경영학)를 졸업한 후 모델 및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다 2007년 TV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2'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줄리엔 강은 시트콤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얼굴을 비추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줄리엔 강이 출연했던 대표적인 드라마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일년에 열두남자', '레인보우 로즈', '아름다운 그대에게', '떴다! 패밀리', '쌈, 마이웨이' 등이 있다.

이후 줄리엔 강은 예능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는데 그가 출연했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미녀들의 수다', '런닝맨', '우리 결혼했어요', '가짜 사나이2', '소사이어티 게임2',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등이 있다.



▶ "친구에서 부부로" 줄리엔 강♥제이제이 드디어 오늘 결혼▶ "아버지 술 마시면 상 엎어" 김영철 어두웠던 가족사 고백▶ "말레이 불교계 뿔났다" '뉴진스님'에 입국 막아달라 호소, 무슨 일?▶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이은형, 임신 7개월에 대체 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7230 "그런 사람 아냐" 강형욱, 갑질 의혹 새로운 국면? 옹호글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 0
7229 "이게 3천원이라고?" 다이소, 초냉감 여름 의류 30종 '인기 폭발' 돌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14 0
7228 "하루만 넣어도 4%" 파킹형 ETF, 꾸준한 우상향 '손실 위험 없어' 불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2 0
7227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임영웅, '영웅이의 캐릭터콘' 나오자마자 1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8 0
7226 "나만 바라보는 남자" 김준호♥김지민, 깜짝 결혼 발표 '늦어도 내년'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428 6
7225 "욕심부린 건 사실" 류준열, 환승연애·그린워싱 논란에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06 0
7224 "국민연금 모수 개혁만으로는 '폰지' 연장선…계정 이원화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0 0
7223 한국 평균임금 OECD 평균 90% 돌파…일본 제치고 격차 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7 0
7222 '국제결혼' 맞선서 결혼식까지 평균 9일…이용자 학력·소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1 0
7221 부경동물원에 남은 '갈비 사자' 딸·백호랑이 새 보금자리 찾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5 0
7220 "복지 사각지대 1인가구 지원"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 시범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3 0
7219 "양육비 선지급제 폐기 '기로'" 21대 국회 뭉그적대는 사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3 0
7218 "반도체가 민생" 반도체 산업 지원에 26조원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7 1
7217 "종착역인 줄"…승객 전원 하차시킨 지하철 6호선 기관사 [4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187 51
7216 "학생 결석신고 온라인으로" 미취학아동 소재확인은 교육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2 0
7215 "최소 6만5천명 정보 유출"…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역대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97 2
7214 "시럽급여 뿌리뽑을까" 노동부, 실업급여 반복수급 50% 삭감 추진 [10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853 15
7213 "백종원 컨설팅 대박" 남원 '춘향제', 방문객 3배로 껑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04 0
7212 "아직도 안 샀어요?" 밸류업, 최고 수혜자 '은행' 배당금만 5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9 0
7211 "혹시 나도 결핵?" 질병청, 역학조사로 200명 '조기 발견' 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5 0
7210 "이승기한테 돈 좀 받아야지" 이다인 父, '2억 사기' 사위에게 손내미나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106 11
7209 "어마어마한 스케일" 유재석이 택한 86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40 0
7208 "한국에서 못살겠다" 정준영, 출소 후 본격 '이민 준비'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87 0
7207 "청년도약계좌 123만명 가입" 평균 469만원 납입·17만원 보조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97 0
7206 노무라 "한은, 10월 기준금리 내릴 것…연준은 7월 인하 시작"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751 38
7205 "해외증권 투자에 이익까지" 1분기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16 1
7204 "사고 조치는 無책임, 콘서트는 有책임"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17 0
7203 1분기 수도권 '국민평형' 평균분양가, 2년새 2억원 올라...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92 0
7202 "표절 아니다"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업무방해·명예훼손'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2 1
7201 尹 "저출생 극복 국가비상사태…부처 신설해 정책 원점 재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04 0
7200 "어린 시절 올린 흑역사 삭제 어떻게?"…'지우개 서비스'로 지우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0 0
7199 영유아 수족구 환자, 3주새 2배 급증…"손씻기 중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9 0
7198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배제…사설 모의고사 '판박이 문항' 검증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82 0
7197 "다 행복하다" 구성환 덕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73 0
7196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40 0
7195 "지방 소멸? 여기는 살아남을 것" 부동산 투자, 서울 어렵다면 '이곳'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171 7
7194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7 0
7193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614 6
7192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39 0
7191 "부부 일은 아무도 몰라" 윤민수, 파경 충격 '윤후 부모로서 최선'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22 0
7190 "전세금 아직도 못 받아" 새신랑 김기리 전세사기 피해 고백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878 6
7189 "가장 좋아하는 사람"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4 0
7188 "건보료 덜 낸다" 디딤돌 대출 등도 주택 금융부채 공제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59 0
7187 "1만여개 상품 최대 80% 할인" 무신사, 29일까지 '뷰티 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4 0
7186 "24시간 상담" 국세청, 내년 'AI 홈택스' 개통…2년간 300억원 투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60 0
7185 소액연체자 32.5만명 등 이달까지 상환하면 '신용사면'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32 0
7184 '신혼부부 출산연계 임대주택' 저출산 우수정책 1위 선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30 0
7183 "12조1천억원 찾아가세요" 작년 숨은보험금 4조2천억원 환급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689 3
7182 청장년 취약 1인가구에 '안부음료 배달' 시범사업 시작...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32 0
7181 판다 인기에 중국서 가짜뉴스 기승…당국, 반박코너까지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