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성기 비주얼 회복" 유재환, 요요 다이어트 후 30kg 감량 비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0 23:05:04
조회 24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요요를 맞았던 작곡가 유재환이 또다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두 번째 30㎏ 감량! 야호!"라는 글과 함께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유재환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늘씬해진 자태로 화보를 찍었다. 30kg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무한도전' 등에서 이름을 알린 작곡가 유재환은 당시 통통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9년에 30㎏ 넘게 살을 빼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tvN


유재환은 MBN '모내기클럽'에서 "다이어트할 때 거의 공복이었다. 거의 음식을 안 먹었다. 원래 체중이 104kg였는데 하루에 현미 6알씩 먹으며 하루를 버텼다. 그렇게 4개월 동안 34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극도로 제한된 식단을 통해 살을 뺀 유재환은 결국 심각한 요요 현상을 겪으며 6개월 만에 40kg이나 불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요요로 인해 115kg까지 나갔다. 현재는 11~12kg이 빠진 상태"라며 "내장지방이 많아지다 보니, 염증 수치가 엄청 높아졌다. 온몸이 마치 맞은 것처럼 아프고 무기력했다. 매일 감기인 듯한 느낌이 너무 싫다"라며 심각한 건강 상태를 전해 보는 이들을 걱정하게 했다.

비만,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등 건강 문제에 직면한 유재환은 두 번째 다이어트에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정석적인 방법으로 살을 뺐다. 

다이어트는 최소 6개월 장기 프로젝트여야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매일 아침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현미밥, 케일 쌈밥 등 건강한 식단으로 꾸려진 식사를 챙기며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주력했다. 

유재환은 "운동도 super 병행하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했다"라고 전했다. 한층 밝아진 혈색과 전성기 시절 외모를 되찾은 유재환은 활짝 웃으며 달라진 몸매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실제 전문의들은 요요 현상이 없는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급격하게 살을 빼는 행위는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단기간 다이어트보다 한 달에 2~3kg 정도 체중을 감량하며 최소 6개월에 걸친 장기간 프로젝트를 권장한다.

살을 빼면서도 꾸준한 식단 조절은 필수다.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등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규칙적인 식단을 꾸리면서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여기에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등을 함께해야 이상적으로 아름다운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체중이 줄면 자연히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기존 생활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줄면서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게 된다. 결국 이는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요요 현상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둘 다 해야 한다.



▶ "전성기 비주얼 회복" 유재환, 요요 다이어트 후 30kg 감량 비법은?▶ "너 그 급 아니야" 슈주 려욱, 도넘은 팬 갑질 '돈 쓰면 욕해도 되냐' 울컥▶ "3주간 쉽니다" 결혼 앞둔 이선영 아나운서, 남편 누구?▶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서예지, 김수현 소속사 결별 후 '근황 사진'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6946 뉴발란스 신발이 2천700원?…인스타·페북 연계 사기쇼핑몰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42 0
6945 애플, 'AI용 최신 M4 탑재' 신형 아이패드 프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25 0
6944 병원비·약값 줄줄이 상승…한방·치과진료비도 '껑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46 0
6943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올킬" 임영웅, 신곡 '온기' 'Home' 대박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62 0
6942 "자립준비청년들 대상으로..." 유재환, '작곡비 먹튀논란'→'SNS삭제'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266 15
6941 "애플 주식 대량 팔았다" 워런버핏, 1분기 포트폴리오 공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13 0
6940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한예슬, '♥10살 연하' 결혼 발표 남편 직업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64 0
6939 "해도해도 너무하다" 세븐틴, 디럭스 앨범 '17만원' 팬들도 경악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740 13
6938 "너무너무 재밌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훈훈美 폭발 '역대급 케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84 1
6937 "오직 팬들만 보고 간다" 양준일, 팬클럽 엔젤 '선한 영향력' 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97 0
6936 "누군가 만날 때 괜히 꿀리는 느낌" 은지원 속마음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06 0
6935 "20대 몸무게 그대로" 50세 한고은 다이어트 비결은?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862 10
6934 하이트진로, '냄새·혼탁' 문제로 필라이트 후레쉬 일부 회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64 0
6933 "주행거리 할인 평균 13만원" 자동차보험 절반은 인터넷으로 가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53 0
6932 "건강검진·의료비 최대 100만원" 가족돌봄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36 0
6931 "손절 시작?" 농협중앙회, 사고친 농·축협 자금지원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72 0
6930 알리, 4월 한국 이용자 '감소'…쿠팡은 월회비 인상에도 증가 [10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429 18
6929 "승진 불이익 없어요" 포스코, '아빠 육아휴직' 4년만에 4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41 0
6928 "연말정산 깜박했다면…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정정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38 0
6927 "10명 중 8명 만족"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19 0
6926 산재 신청, '정부24' 앱 통해 모바일로 "편하게 진행 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1 0
6925 공무원 등 특수직역연금 평균수급액, 국민연금보다 5.5배 많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16 0
6924 "폭우에도 팬들과 약속위해" 성시경·홍진영, 콘서트 차질없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55 0
6923 "결혼 임박?" 이장우, ♥조혜원 아이 많이 낳고 북적거리며 살고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27 0
6922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606 4
6921 "바다 보면서 일해요" 어촌마을 워케이션, '선착순' 모집 인기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06 0
6920 "이번 기회 반드시 잡아라" 부자아빠 기요사키, 美 자산시장 '붕괴 임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82 0
6919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39 0
6918 "기기값 80% 지원"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 신청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39 0
6917 인니 "KF-21 분담금 당초 합의의 ⅓인 6천억원만 내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54 0
6916 "폐지팔아 마련, 적어서 죄송" 세 아이 부모의 '기부'에 감동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10 0
6915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4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3363 13
6914 '가짜 3.3% 사업소득 근절'…고용·산재보험 사각해소 집중 홍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74 0
6913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84 0
6912 "서울 아파트 월세 하락" 작년 1분기 이후 처음 '100만원' 아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34 0
6911 "알리 무조건 최저가 아니다" 주요 생필품 K-커머스가 더 저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72 0
6910 "GTX 더 편리하게"…동탄·성남·구성역 연계교통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12 0
6909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55 0
6908 "하루 50만명 이용" 100일 된 서울 기후동행카드 125만장 팔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92 0
6907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97 0
6906 20년후 노동인구 1천만명 감소…2060년 사망자 수, 출생아의 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05 0
6905 "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35 0
6904 "한국, BTS 가질 자격 없어"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 단단히 뿔났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57 0
6903 "6100만원 드립니다" 파주시, 용주골 자활지원대상 선정 '갑론을박'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18 1
6902 "월세가 1만원" 강원도, 청년‧신혼부부 위해 특별 '임대주택' 모집 시작 [10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0403 16
6901 "혹시... 당근?" 당근 캐나다앱 '캐롯' 현지 가입자 100만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19 1
6900 수능·모의평가 출제 교사, 학원에 문제 팔면 최대 '파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85 2
6899 "하이브리드 효과 톡톡" 1분기 친환경차 내수판매 10만대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75 1
6898 "3분기엔 소득기준 완화" 출시 석달만에 5조원 넘긴 신생아 대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28 2
6897 "혼잡도는 변화없어" 무제한 이용권 적용된 김포골드라인 어땠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72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