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대 몸무게 그대로" 50세 한고은 다이어트 비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7:00:05
조회 7904 추천 10 댓글 45


배우 한고은(나남뉴스)


모델 출신의 배우 한고은(50)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동안 및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은 지난 5월 6일(월)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A급 장영란'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고은은 연예계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삼겹살을 전혀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한고은 인스타그램


한고은은 "모델로 일을 시작해서 나는 아직도 삼겹살을 먹지 않는다. 그걸 먹고 뛰어야 할 걸 생각하면 먹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큰 폭의 몸무게 변화 없이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고은은 "20대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다. 약 2~3kg 차이 난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혈액순환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사우나를 가고, 칼로리가 낮은 식단을 짜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혈액순환이 안 좋아서 수족냉증이 심했다. 그러다 사우나를 다녔고 이후 체질 개선이 되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한고은은 "사우나를 다닌 지 20년이 됐다. 일주일에 한 번 사우나를 가서 전체적으로 순환을 시켜준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고은은 칼로리가 낮은 식단을 위해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고, 디톡스를 위해 약 24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한고은은 "식습관에 대해 철저한 게 있어서 요리를 시작했다. 보통 사람이 먹는 것은 너무 염도가 높다. 칼로리가 낮은 식단을 짜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고 결혼하고 나서 일반식 요리를 하게 됐다. 하다보니 (요리) 실력이 늘더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고은은 "24시간 정도 디톡스하는 게 좋다. 그때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커피같은 액체만 먹는다"고 밝혔다.

슈퍼 엘리트 모델 참가한 후 연예계 데뷔


사진 출처: 한고은 인스타그램


1975년 3월 10일 서울특별시 태생인 한고은은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그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참가한 이후 시트콤 'LA 아리랑'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다.

이후 여러 광고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그녀는 1998년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한고은은 이후 연예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다가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배우로 자리매김한다.

한고은이 출연했던 대표적인 작품은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포함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 '꽃보다 아름다워', '그 여자 사람잡네', '구필수는 없다',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이 있다.

그녀는 현재 배우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고은 커플은 올해로 어느덧 결혼 9주년을 맞았다.



▶ "20대 몸무게 그대로" 50세 한고은 다이어트 비결은?▶ "폭우에도 팬들과 약속위해" 성시경·홍진영, 콘서트 차질없이...▶ "결혼 임박?" 이장우, ♥조혜원 아이 많이 낳고 북적거리며 살고파▶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3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415 "이럴거면 입주 안해" 둔촌주공, 입주자 '배신감 느껴' 포기 불사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65 0
7414 "서민 코스프레 하냐" 日 얼짱 공주, 2만원 니트 '품위 없어' 뭇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53 0
7413 "정신병원 극복했다"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과 10년만의 깜짝 무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9 0
7412 "채널 망했네" 피식대학, 영양군 비웃더니 주간 조회수 '폭락'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64 5
7411 "천재에게 관용 베풀어라" 김호중 팬들, KBS에 청원글까지... 답변은?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985 9
7410 "군백기는 없다" BTS 정국, 7일 팬송 'Never Let go' 발매예정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244 27
7409 "다자녀·대중교통 지원금 제공" 진화하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8 치솟는 분양가…3.3㎡당 서울 1억원·부산 6천만원 뚫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4 0
7407 "연 120만원 지원" 인천 1∼7세 아동수당 '천사지원금' 10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3 0
7406 "최태원도 참석"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대책논의' 긴급회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9 0
7405 "20대 가구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86.4년 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4 "100개사 밀착 지원"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2 0
7403 "납세자 61% '뚝'" 작년분 종부세 50만명이 4조원 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8 0
7402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01 1
7401 "난 고독사할것"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92 0
7400 "아기상어·핑크퐁의 힘"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누적 1천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0 0
7399 "이게 말이 되냐" 로또, 3주 연속 11명 '무더기 당첨' 불붙는 조작 의혹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771 23
7398 "연 20% 특판 적금" DGB대구은행, 고금리 상품 '선착순'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06 1
7397 "꼼수 부리다 실형 위기" 김호중, 징역 3년 '가중처벌' 연예계 은퇴할까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87 3
7396 "솔직히 엄마라 못 부르겠다" 그리, 김구라 아내 '최초공개' 솔직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96 0
7395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18 0
7394 "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중 결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04 0
7393 "고물가, 생존 꿀팁" 선물받은 기프티콘 중고거래 어플 인기 폭발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42 0
7392 "BTS 진이 돌아온다" 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717 49
7391 실업급여 수급자 10명 중 3명은 60세 이상…10년새 비중 2배↑ 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67 0
7390 "CCTV 지켜보고 메신저 사찰…과도한 감시는 직장내 괴롭힘"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279 16
7389 "중소기업 10곳 중 6곳, 내년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86 0
7388 "대부분 불법" 저녁 도심 '야장'서 삼겹살+맥주 '과태료 내도 남는 장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77 0
7387 "원치 않는 보험설계사 연락 차단"…'두낫콜' 시스템 확대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50 0
7386 배민, 신규점주에 포장주문 중개이용료 부과…내달부터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35 0
7385 "전세계약 종료전 대출 대환" 전세사기피해자 이자부담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02 0
7384 정부, 종부세 '다주택 중과'부터 손질…중과-기본세율 일원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8 0
7383 북, 오물풍선 720여개 또 살포…한미 국방장관 "정전협정 위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23 0
7382 "어떻게 이럴수가" 중국산 아동슬리퍼 유해성분 기준초과, 일부 80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00 2
7381 "빚내서 투자했더니 야속한 증시" 신용잔고 20조 육박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05 0
7380 "최대 7천억원 조달 전망"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초읽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49 0
7379 "피해규모 두번째" 4천 200억 비트코인 부정유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40 0
7378 "오물풍선 또 날린 북한" 軍, "적재물 낙하 주의 발견즉시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35 0
7377 스피또 발권오류로 20만장 회수' 동행복권 전·현직 대표 송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79 0
7376 서울 맞벌이가정 24% "우울"…워킹맘·대디 하루 휴식 1시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52 0
7375 "커피값도 오를까" 가공식품·음료 가격, 오늘 줄줄이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47 0
7374 "진료비 상승 전망" 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7 0
7373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87 0
7372 "신앙의 힘으로 극복" 서민재, 신학대학원 '회복지원가' 남태현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31 0
7371 "코인으로 전재산 다 날려" 무도 식스맨 류정남, 충격 '노가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15 1
7370 "완전군장이 뭔지도 모르는데" 훈련병 사망 女중대장 '황당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96 1
7369 "잘나가는 개그맨이었는데 어쩌다" 홍록기, 아파트까지 '경매'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56 0
7368 "입양된 것 맞아" 김재중, 양부모님 '60억 단독주택' 소식에 친모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66 0
7367 "우린 매달 보는 사이" 혜리, '선업튀'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969 9
7366 "헉, 박나래 맞아?" 47kg '스몰사이즈'도 넉넉... 제대로 예뻐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419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