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13:55:04
조회 339 추천 0 댓글 1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며 자신에게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피식쇼'에서는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치 손으로 빚은 듯,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님같은 모습으로 출연한 장원영은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영어로 진행되는 콘텐츠에 장원영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에 MC이용주는 "왜 이렇게 영어를 잘 하냐. 외국에서 살았냐"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장원영은 "다행이다. 긴장했었다. 외국에서 살지는 않았지만 가족과 미국에 자주 갔었다"고 전했다.

또 그녀는 발음이 왜 이렇게 좋냐는 질문에 "영어유치원 때문인 것 같다. 대치동이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비주얼부터 영어발음, 실력까지 모두 완벽한 장원ㅇ영에게 MC들은 "너무 완벽한 아이돌. 단점과 결점을 볼 수 없다"고 전했다.

장원영, "한 가지 일 오래하면 질려" 


사진=장원영sns


그녀의 단점을 찾는 멤버들에게 장원영은 "한가지 일을 오래하면 조금 질려하는 스타일이다. 계속해야 하는 일이라며 단점" 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장원영은 자신에게 쏟아진 질문들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는 "귀찮아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잔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절대 없다. 나는 화장한 게 더 불편한 스타일이다. 이 불편함이 잠을 이기더라. 이러고는 못 잔다"고 대답했다. 

또 "부모님 지갑에 손 대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없다. 달라고 얘기하면 주시는데 왜 훔치냐. 매번 달라고 하면 용돈을 주셨다. 용돈이라는 개념이 어릴때는 없었다. 뭔가 원하거나 필요할 때 부모님께 물어보면 언제든지 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장원영sns


그러자 MC들은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간다. 나도 장원영 같은 딸 있으면 내 모든 걸 줄 수 있다", "3살때부터 이미 집 증여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배달 주문을 할 때 배달비 낮은 순으로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장원영은 "없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변명하자면 나는 일을 하니까 매번 매니저님께 배달을 부탁한다. 배달비 확인을 못 해봤다. 배달 어플도 없다. 다 매니저님들께 혜택과 쿠폰이 가고 있을 것. 지금 VVIP이실거다" 라고 말했다. 

이어 장원영이 가장 자주 시키는 음식으로 '커피'와 '스테이크'를 꼽았다. 장원영은 '곱창'은 좋아하지 않으며 '스테이크'는 자신이 가장 애정하는 음식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장원영은 자신의 MBTI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완전 비밀. 왜냐면 내가 그걸 말 한 순간부터 사람들이 날 그 유형으로 볼 것. 그런 식으로 구분되기 싫다. 나는 여러색의 성격들이 있다. 그래서 테스트도 안하고 사람들에게도 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 "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한국, BTS 가질 자격 없어"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 단단히 뿔났다▶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7499 식품업계도 '영웅시대'…임영웅 모델 업체들 효과 '톡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36 0
7498 "휴가철 해외여행 '이것' 조심" 호기심에, 몰랐어도 처벌 받을 수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40 0
7497 "선거법 유죄 확정"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05 0
7496 "끊임없는 금전 요구 힘들었다" 브라이언, 가족과 '손절' 사연 고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6 0
7495 "한국 같은 나라 처음 본다" 액트지오 아브레우, 동해 석유 논란에 '진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77 0
7494 "연희동 집에 현금 다발" 전두환 손자, 비자금 폭로 후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85 0
7493 "승무원 프리패스" 에스파 카리나, 학창시절 '데뷔 전' 사진 어땠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22 0
7492 "알고보니 금쪽이 아빠?" 유명 트로트 가수, 9년째 돈 안 갚고 '잠적'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4 0
7491 "과배란약 도움 받아" 손헌수, 박수홍 찐친답게 같이 '아빠'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36 0
7490 "자녀들 개고생 했으면" 샘 해밍턴의 교육관에 모두 깜짝 놀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53 0
7489 의협, 20일 집단휴진할 듯…"전국의사 함께 행동" 강경투쟁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36 0
7488 "누구나 원할때 충분히" 사각지대 메울 서울시 공공돌봄위 출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1 0
7487 신한은행, 최고 연8% '청년 처음적금' 특별판매... 신청일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566 0
7486 "함부로 처분할 수도 없고"…김호중 사건이 소환한 앨범기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2 0
7485 삼성·애플, AI폰 대전?…韓 아이폰 1차 출시국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57 0
7484 "피해자 요청" 밀양 가해자 영상 삭제…" 피해자측 "소통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28 0
7483 "공짜호화여행, 거액인세, 무료공연티켓" 美대법관들의 선물목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6 0
7482 "블록끼리 맞물리지도 않아" 북, 이번엔 '레고' 모방 장난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6 0
7481 "킬러 배제'에도 불수능 조짐" 입시 설명회·반수반 개강 봇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3 0
7480 "나오자마자 대박" BTS 정국 '네버 렛 고', 9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99 0
7479 "고인 모독하지 말라" 유은혜 전 부총리, 경찰 조사에 '반발'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97 0
7478 "파킹통장 ETF 수익률 1위" KB자산운용, 순자산만 '1.8조' 인기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99 0
7477 "둔촌주공 청약 넣으라고 했죠?" 부동산 1타 강사, 이번엔 '여기' 찍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8 0
7476 "전세사기 무료 법률 특강" 서울시, 꼭 알아야 할 '임대차계약' 강연 개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47 0
7475 "역대급 예측불허 재미" 기안84, 울릉도 민박 '대환장 기안장'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1 0
7474 "너네가 싸워놓고 왜?" 클린스만, '또 남 탓' 발언 논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20 1
7473 "김호중 보듬어달라" 퇴출반대 청원에 KBS '단호박' 답변한 이유 [9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2565 27
7472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8 0
7471 '현충일 욱일기' 슬그머니 철거…신상 털기·현관 앞 오물 세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9 0
7470 "2일만에 폭풍마감" 서울 1인점포 안전 지키는 '안심경광등'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9 0
7469 난임휴가, 3일→6일로…늘봄학교, 2학기 모든 초교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36 0
7468 대웅제약 "당뇨병약 엔블로, 1형 당뇨 반려견에 효능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36 0
7467 LVMH 회장 넷째, 지주회사 대표에…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8 0
7466 "생산 영향 없을듯" 삼성전자 노조 오늘 첫 연가 투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81 0
7465 "올여름 폭염 평년보다 많을듯…7월 많은 비에 '찜통더위'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25 0
7464 '천원의 행복' 고물가 속 편의점에서 얻는 행복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31 0
7463 "1세 미만 영아 제때 접종해야" 백일해 환자 105배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06 0
7462 "노숙자 어디 가라고" 파리 올림픽, 노숙인 수천명 '청소' 시민단체 분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51 0
7461 "소고기·계란 30% 할인" 농협 하나로마트,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64 0
7460 "최소 4억원 로또" 서울 무순위 줍줍 '청량리 한양수자인' 청약 또 나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78 0
7459 "1000억 회사가 순식간에" 김호중 소속사 '공중분해' 돌이킬 수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07 0
7458 "내가 항상 지켜줘야지" 천우희, 밀양 사건 '한공주' 출연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56 0
7457 "남편 관리좀 해" 지연, ♥황재균 벤치클리어링 논란... '악플' 왜?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669 10
7456 "살다살다 별꼴을" 현충일에 '日 욱일기' 게양한 부산 시민 정체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67 0
7455 "배민 앱 개편" '배민배달' 기본 노출 후 개인 맞춤형 화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67 0
7454 "보너스·2개월치 급여 미지급" 음바페가 PSG에 불쾌했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70 0
7453 "부동산 '영끌'할 때 아냐" 대출 비중 30% 미만으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59 0
7452 "제주도 여행갈까" 거문오름 무료개방+성산일출봉 첫 야간탐방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47 0
7451 "손님 잡기 안간힘" 소래포구, 가을에 열리는 축제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46 0
7450 탈북민단체 "새벽에 애드벌룬 10개 이용 대북전단 20만장 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