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격 인상하더니 직격타?" 교촌치킨, 치킨 3사 매출순위 꼴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2 19:40:04
조회 295 추천 2 댓글 0


치킨 3사 매출 순위 변동…


지난해 국내 치킨 3사 브랜드 매출 순위가 bhc, 제너시스BBQ, 교촌치킨 순으로 재편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bhc는 1위를 지켰으나 BBQ가 2위로 올라섰고 교촌치킨은 3위로 떨어졌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hc의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은 5천356억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천203억원으로 15.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천690억원으로 30.2% 증가했다. bhc는 최근 브라질산 닭고기 등 저가 재료로 교체하면서 가격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

제너시스BBQ는 지난해 매출이 4천731억원, 영업이익이 55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7% 감소했다.

BBQ는 코로나19 이후 매장을 찾아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신규 매장을 서울, 울산, 부산 등에 잇따라 열었고,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며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 천연 재료와 향신료 등으로 만든 양념치킨이 20∼3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닭고기 가격 상승과 밀가루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특히 가뭄과 냉해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세계 올리브유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65% 급등했으나,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2022년 5월 이후 공급가를 인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의 지난해 매출은 4천259억원으로 14.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738.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7억원으로 497.2% 급증했다.

3사 중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4월, bhc는 지난해 12월 각각 메뉴 가격을 인상했고 BBQ는 가격을 동결했다.



▶ "가격 인상하더니 직격타?" 교촌치킨, 치킨 3사 매출순위 꼴등▶ "징역 20년 너무 많다" 롤스로이스男, 항소심 시작 '사과도 없어' 분노▶ "최대 350만원 지원" 구직단념 청년에 '도전지원사업' 시행▶ "퀴어축제 서울광장서 못해" 서울시, 책읽기 문화행사 결정▶ "쿠팡 와우멤버십 7890원 인상" 배달비 무료+혜택강화, 소비자 잡을까?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6723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58 0
6722 "숨어있는 20만원 지원금" 새마을금고, '통장'만 만들면 출생축하금 선착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0 0
6721 "여름휴가 25만원 신청하세요" 경기도, 비정규직 '여행비' 지원 신청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1 0
6720 "죄송하니까 싸게 드릴게요" 코인 사기, '솔깃한 수법' 더 교묘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59 0
6719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843 6
6718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79 0
6717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9 0
6716 "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협약한 '지역'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508 4
6715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66 0
6714 "세계 설탕가격 상승 우려" 가뭄에 사탕수수 수확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1 0
6713 "혼인취소 소송+성추행 고소"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숨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8 0
6712 "7년간 열애 중"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교제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4 0
6711 '나홀로 70대' 숨졌는데도 모르고... 생계급여만 통장에 차곡차곡 쌓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42 0
6710 "따뜻한 손길" 경찰관, 9년째 매월 100만원 들여 노숙인 도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61 0
6709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복지관 채용면접 충격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8 0
6708 카카오페이 사용자 47% "부부끼리 자산 모두 공유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22 0
6707 "하 할말 많은데 참을게" 눈물의 여왕, 역대급 고구마 전개? 갑론을박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139 1
6706 "수만번 고민" 브브걸 꼬북좌 유정, 팀 탈퇴하는 진짜 이유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852 11
6705 "뉴진스 왜 베꼈냐" 민희진, '어이없는 언플 그만해라' 방시혁 저격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85 2
6704 "손님 80만원입니다" 日 남자 관광객, 강남 미용실 갔다가 '바가지' 봉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55 4
6703 "24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전국최초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2 0
6702 "배현진 내 여자다" 50대男, 약혼 관계 주장하다 '스토킹' 혐의 구속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68 2
6701 "염소창법 부끄럽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이번엔 'AR' 논란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90 3
6700 '사직서 제출' 의대 교수 얼마나 되나…대학들 '쉬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4 0
6699 "편의점 택배비 마저..." 다음 달 편의점 택배도 최대 400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9 0
6698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2029년까지 1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1 1
6697 "매일 2시간씩 줄넘기" 오윤아 다이어트 비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5 0
6696 "교회서 처음 만나" 래퍼 비와이 방송에서 가족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7 0
6695 "중국서 억만장자 속속 등장" 버블티 유행 어느 정도길래?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615 7
6694 "초콜릿 가격인상 6월로 늦춰" 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결국...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9 0
6693 "더 내고 더 받자" 연금개혁 공론화위 결론나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2 0
6692 통신 3사, 유튜브 제휴상품 가격 인상…'스트림플레이션' 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2 0
6691 " 홈페이지서 직원이름 비공개" 악성민원에 공무원 보호,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1 0
6690 여가부, 초중고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신청방법·시기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3 0
6689 "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했나" 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0 0
6688 "욕할 사람은 욕한다" 윤아, 연기력 논란 無 아이돌... 소신 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2 0
6687 "6년뒤 치매확률 60%" 이상민, 모친 치매였는데... 충격적인 검사결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22 2
6686 "갑자기 점이 늘었네?" 피부암, 일반 점과 '이게 다르다' 설마 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52 0
6685 "미국 가격이 더 싸다고?"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 배송' 프로모션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07 0
6684 "나도 모르는 대출이?" 정부, 보이스피싱 원천봉쇄 '금융거래 안심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63 0
6683 "덤탱이 없앤다" 정부, 통신3사 가격·지원금 '비교 서비스'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84 1
6682 "수업참여 의대생, 전 학년 공개 사과" 도 넘은 수업거부 강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71 3
6681 보험硏 "비은퇴자 81% 은퇴 후 소득공백 준비 못 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49 0
6680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전환해야"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02 0
6679 "유통을 잡으라고" 고공행진 사과값, 도매법인 사상 최대 '떼돈' 수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8 0
6678 "최고 시청률 찍었다" 눈물의 여왕 순간 최고 시청률 2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6 0
6677 "축의금 100만 원 낼 것" 박명수, 조세호 결혼 축의금 약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67 0
6676 "올들어 주식 평가액 1.7조원↓" 국민연금, 이차전지株 부진에 직격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98 0
6675 "'빅5'·인서울 의대로" 휴학 틈타 조용히 반수하는 의대생, 왜?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7310 13
6674 "관리소장 개인 빨래까지" 여전한 아파트 경비원 갑질피해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6168 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