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판타지보이즈 유준원, "상식 벗어난 계약"VS 소속사, "정산 6:4 요구",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4 01:50:04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그룹 판타지보이즈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유준원'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접수했다. 23일, 유준원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연'의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준원이 포켓돌 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접수했다. 합의는 결렬됐다"고 전했다. 

앞서 포켓돌측은 MBC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 시즌2' 를 끝내고 유준원측과 계약서와 관련해 여러차례 논의했으나, 유준원 부모님간의 입장차이로 인해 끝내 계약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가 제시한 계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 권고한 표준약관에 따라 작성된 계약서였지만 유준원측은 타 멤버들과 비교하며 수익 분배요율을 변경해달라는 등 계약서 수정을 요청한 것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유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저는 팬분들 앞에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며 자필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포켓돌 측이 제안한 계약서상 불합리한 계약 조건이 있었다. 이에 수정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몇몇은 납득할만한 합리적인 계약조건을 계속 요청했다. 그러나 회사측은 오히려 상식이 벗어난 조건을 추가하여 합의를 강요했고, 동의하지 않으면 나가도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통보를 받기에 이르렀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서로 다른 주장, 진실은?


유준원은 "이번일을 계기로 데뷔를 향한 간절한 꿈을 이용해 소속사 측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을 강요하는 불공정한 관행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유준원의 입장문에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빠르게 반박했다. 

포켓돌 스튜디오는 "당사는 유준원 군과 계약을 위해 수차례 노력했고, 계약에 관한 합의를 강요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업계 현황을 고려해 모든 멤버들에게 5:5 동일한 계약서를 전달했고, 유준원 군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의 계약은 원활히 마쳤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준원군과 유준원군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해 계약을 진행하려 했지만 오히려 음반, 음원, 콘서트 등 모든 조건에 있어 타 멤버들과 다르게 유준원 군에게만 수익 분배 요율을 유준원 측 6, 매니지먼트 측 4로 요청했다. 시정되지 않을경우 계약을 하지 못한다고 먼저 통보했다"며 유준원군 어머니와의 대화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또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당사가 부당한 조항을 강요했다는 식의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있다. 유준원군은 미성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준원군의 어머니는 미성년자일 시 해당하는 계약 조항들마저 수정을 요청했다. 이에 당사는 모두 수용하였음에도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유감을 표한다" 고 밝혔다. 



▶ "사납게 생긴 여자가" 장영란 시어머니, 한의사 아들 결혼 반대 이유 공개했다▶ 판타지보이즈 유준원, "상식 벗어난 계약"VS 소속사, "정산 6:4 요구", 무슨일?▶ "흉기난동은 게임 탓" 검찰 주장에 권일용 '무책임하다' 맹비난 (뭐털도사)▶ 김경진♥전수민 부부, 부동산만 16억 보유? 재태크 어떻게 했길래▶ '불타는 장미단2' 박나래, 양세형 합류한다...의외의 트롯실력에 깜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627 "엔믹스 1억 뷰 찍었다" 도대체 어떤 뮤직비디오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51 0
2626 "시신 10구와 블랙박스 발견" 프리고진 사망 음모론 밝혀지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52 0
2625 태권도 축제 중국팀의 논란, 청나라 강시 무대로 중징계 처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29 0
2624 "시원하게 사형 내려줘" "검사 놈아" 말한 60대 남성, 법정에서 사형 선고 받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92 0
2623 차고에서 시작된 애플의 역사... 첫 PC의 놀라운 낙찰 가격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03 0
2622 "건물 두개 남았다" 허영만 , 만화로 번 돈 대부분은 어디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35 0
2621 "왜 이혼서류 제출 안 해?"... 미카엘, 아내의 서러운 마음 만들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95 0
2620 "주오남 분장 후 제지 당했다" 안재홍, 마스크걸 파격 연기 비하인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49 0
2619 "AI 학위 없어도 억대 연봉" 한국형 챗GPT '뤼튼' 테크놀로지 관심 폭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222 0
2618 김시덕, "사생아로 태어나 초2때부터 혼자살아" 눈물젖은 고백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384 6
2617 "욱일기+故대통령 사진 떡하니" 서현역 범인 카톡 프사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273 2
2616 中"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日"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궁지 몰린 기시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34 0
2615 26일, 코리안좀비 정찬성 VS 할로웨이 드디어 대격돌(경기시간+중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68 0
2614 "트럼프가 돌아왔다" 美 대통령 최초 머그샷, '압도적' 지지율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85 0
2613 '추석기간, 6일 황금연휴 되나?' 정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96 0
2612 "단체급식 수산물 비중 높여라"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급식 업체 소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20 0
2611 용인 아파트에서 노부부 추락...70대 아내 사망, 80대 남편 심정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73 0
2610 클라라, 확 달라진 비주얼 화제...S라인 몸매 역시 그대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22 0
2609 아이유, 데뷔 15주년 기념 '첫 팬 콘서트' 개최...날짜, 장소, 티켓팅 정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82 0
2608 'DJ소다 처럼' BTS 뷔, 일본 극성팬에 머리채 잡혔다, 이게 무슨 날벼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88 0
2607 "도박 빚만 40억" 악역 전문 배우 고태산 충격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504 1
2606 "또 남몰래 기부" BTS(방탄소년단) 지민 1억 기부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35 1
2605 [주간 운세] 2023년 8월 다섯째 주(8월 27일 ~ 9월 2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92 0
2604 강남 중심가에서 술과 마약으로 의식 잃은 남성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33 0
2603 폴라로이드'로 센세이션! 임영웅 뮤비 1,900만 뷰 돌파 기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90 0
2602 "며느리 서효림도 못 알아봤다" 김수미, 안면인식장애 고백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4181 3
2601 "지옥에 대해 생각해" 김윤아, 후쿠시마 오염 문제에 강력한 의견 표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17 0
2600 '치악산', 원주시의 반대에 직면... 제목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81 0
2599 "성X매 유죄 3사 영구출연정지" 엄태웅, 7년 만에 드라마 복귀 시동 [40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7639 44
2598 "지디병 탈출" 악뮤 이찬혁, 이번에는 '개구리 수집가' 근황 공개 [1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9343 15
2597 "1세대 스타 강사 어쩌다가" 문단열, 빚만 30억 '암 투병'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89 1
2596 "혁신적이다" 양자컴퓨터 주식 관련주, 테마주 상한가 급등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91 1
2595 "무책임한 사과 끝판왕", '그알' 등떠밀려 입장문 냈나? 폐지요청 쇄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07 0
2594 "어린의 X의 XX가 버르장머리 없어" 오재원 전 해설위, 양창섭에 뒤끝작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37 2
2593 "대통령님, 미래는 끔찍할 것 같아요"日오염수 방류에 초3이 보낸편지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34 0
2592 최태성 "내 강의는 다 무료, 한국사 사교육 없다" 일타강사의 소신 [1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3811 86
2591 '태안판 더글로리' 7시간 폭행한 가해자들, 선처받은 이유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210 0
2590 '강남 뒤덮은 검은 연기'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 리모델링 중 화재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316 1
2589 '직장 여신' 여우짓에 속아 1억 3천 빌려준 男...결국 이렇게 됐다(고소한 남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504 1
2588 "오늘 나랑 애인하자" 후배 女 부사관에게 강제추행했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342 0
2587 환경미화원 "음주운전 뺑소니로 다리 절단" 절단됐지만 통증 느껴져 괴로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271 1
2586 "살인 예고글 썼다가 금융 치료" 경찰, 손해배상 청구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49 0
2585 "월드투어 마지막은 서울에서" 블랙핑크 9월 콘서트 총정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77 0
2584 'YG보석함 탈출'한 방예담, GF엔터로 갔다...데뷔 언제?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8216 7
2583 '7번방 예승이' 갈소원, 몰라보게 폭풍성장...새 프로필 공개됐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346 0
2582 "반란 두 달 만에" 프리고진, 러시아의 음모론이 짙어지는 의문의 추락 사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46 0
2581 "환승연애3 출연 생각? YES" 현아,새로운 연애 이야기 기대감 상승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5870 5
2580 "출동한거 후회"김지석, 동생을 위한 행동이 가져온 뜻밖의 결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15 0
2579 "저래도 되냐?" 박미선, 전채원의 남편의 무책임한 행동에 분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07 0
2578 "박서준·최우식이 놀려" 정유미의 해명, 이서진과의 사진에 대한 진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5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