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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에서 시작된 애플의 역사... 첫 PC의 놀라운 낙찰 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6 09: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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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처음으로 자신의 차고에서 제작한 애플 개인용 컴퓨터가 경매에서 약 3억원에 거래됐다. 이 PC를 소유하고 있던 사람은 이전에 전시회에서 666달러(약 88만원)에 구매하여 이번 경매에서 원래의 가격보다 300배 이상의 이익을 얻었다.

최근 25일(현지 시간), 미국의 RR 옥션사에 따르면, 1970년대 중반에 애플이 출시한 첫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1(APPLE-1)이 전날 22만 3000달러(약 2억 9659만원)에 팔렸다.

이 PC는 원래 경매에서 20만 달러 정도의 가격에 팔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 예상을 크게 초과하는 가격에 거래됐다. 최초 판매 가격인 666달러의 334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낙찰된 사람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제품은 1976년과 1977년에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티브 잡스의 차고에서 생산된 200대의 PC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현재의 소유자는 1980년에 매사추세츠주의 한 전시회에서 이 제품을 중고로 구매했으며, 2017년에는 애플의 다른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이 제품에 'Woz' 서명을 했다.

이 PC는 최근 경매 전에 애플 전문가에 의해 완전한 작동 상태로 복원됐다.

이와 별개로, 지난 7월에는 미개봉된 1세대 4GB 아이폰이 19만 373달러(약 2억 5319만원)에 팔렸고, 1990년대에 애플이 프로모션용으로 제작한 스니커즈 한 켤레가 5만 달러에 판매되기도 했다. 초기 애플 제품들의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

스티브 잡스는 누구?


사진=나남뉴스


스티브 잡스(1955년 2월 24일 ~ 2011년 10월 5일)는 미국의 기업가로, 주로 애플(Apple)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 초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개인용 컴퓨터 시장을 혁신하면서 애플을 창업하였다.

이후 애플은 잡스의 지도 아래 맥(Macintosh) 컴퓨터,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세계에 선보이며 기술 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에는 잡스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주요 주주가 되면서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와 같은 히트 작품을 선보였다. 픽사는 2006년에 월트 디즈니에 인수되었다. 또한 1985년에 애플에서 일시적으로 물러난 잡스는 넥스트(Next) 컴퓨터를 창업했고, 이 회사의 기술은 후에 애플에 흡수됨으로써 매킨토시의 운영 체제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그의 혁신적인 사고, 디자인에 대한 깊은 통찰, 마케팅 전략 등으로 기술 및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11년에 암으로 사망하면서 그의 업적은 그대로 전세계에 남겨졌다.



▶ 차고에서 시작된 애플의 역사... 첫 PC의 놀라운 낙찰 가격은?▶ "AI 학위 없어도 억대 연봉" 한국형 챗GPT '뤼튼' 테크놀로지 관심 폭발▶ "트럼프가 돌아왔다" 美 대통령 최초 머그샷, '압도적' 지지율 1위▶ 中"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日"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궁지 몰린 기시다▶ "욱일기+故대통령 사진 떡하니" 서현역 범인 카톡 프사에 모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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