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이 가질 생각 없다" 현진영, 시험관 16번 한 아내에게 막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6 01:40:06
조회 171 추천 0 댓글 1


'흐린 기억속의 그대'라는 곡으로 수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현진영'이 아내에게 "아이 가질 생각이 없다"고 말해 아내를 충격에 빠뜨렸다.

5일 오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이 시험관 시술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다 갈등을 빚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진영의 아내는 차안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현진영을 나무랐다.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은 "선생님 얘기 들었지? 3개월 전이랑 지금이랑 변화가 하나도 없다고."라고 말하며 현진영의 변하지 않은 태도에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현진영은 시험관 시술을 다시 하기 위해서 상담을 받았다.

당시 현진영의 정상 정자는 1%에 불과했고, 의사는 현진영에게 운동과 금연을 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진영은 이를 지키지 않았고, 오서운은 제작진에서 "마지막으로 하기로 했었다. 담배도 끊고 운동도 하겠다 했는데 지킨 게 하나도 없다"고 토로했다. 

오서운은 현진영에게 "내 친구도 시험관 시술을 해서 이번에 아기 낳았다. 남편이 4개월동안 술이랑 담배 다 끊었었다"며 친구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자 현진영은 "왜 걔랑 나를 비교하냐"며 화를 냈다.

재차 금연을 하라며 조언하는 오서운에게 현진영은 "알았으니까 그만 쪼아. 이번에 음반 신곡 나오면 끊겠다"고 화를 냈다. 현진영의 신곡 음반은 오는 10월에 나온다. 

아이 갖고픈 생각은 있냐? 질문에 돌아온 충격적인 대답


사진=KBS2살림남 방송화면


그러자 오서운은 화를 내며 "나 폐경한 뒤에? 지금 내 나이가 언제 폐경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 말은 안했지만 생각할 수록 화가난다. 내 몸 상하고 안좋아지는데 당신이 배에 주사 놓는 거나 채취를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담배 당장 끊었을거다"라며 속상해했다. 

이어진 갈등에 결국 오서운은 현진영에게 "솔직히 말해봐라. 아이를 가지고 싶은 생각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현진영은 "갖고싶었다. 옛날에는. 그런데 요즘은 솔직히 갖고 싶은 생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현진영의 대답에 충격받은 오서운은 "이럴 거였으면 애초에 시험관 하지 말자고하지. 그동안 내 노력은 뭐냐. 나도 아예 시도도 안했을 텐데. 이젠 진심인지도 모르겠다. 더는 이야기 하고싶지 않다"며 차에서 내렸다. 

한편 현진영은 지난 28일 tvN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2002년 오서운의 권유로 폐쇄병동에 입원한 사실을 밝혔다. 오서운은 "당시 현진영은 수면유도제를 먹었다. 저랑 다툰 뒤 뛰어내릴거라고 하더니 창문에 올라갔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오서운은 "급하게 남편을 진정시키고 한참 지난 뒤 물어보니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당시 '인성 인격 장애'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 감정 동요가 생기면 14세의 인격으로 행동하는 장애인데, 당시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권유해 70일 정도 입원 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 "아이 가질 생각 없다" 현진영, 시험관 16번 한 아내에게 막말▶ "너무 재밌다" 시청률 1위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침착맨' 주호민 사태에 불똥 튀더니 "이제 그만하고 싶다" 무슨일?▶ 뉴진스 데뷔 1년만에 美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입성...12곡 떼창▶ "남자가 1억 5천은 벌어야"... 30대女, 요구 조건에 중매술사 '본인은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이슈 [디시人터뷰] '좋아해요'로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최하슬 운영자 24/07/17 - -
2402 시어머니 머리채 잡으며 폭행, 고부갈등 극에 달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09 0
2401 학부모 민원 대응팀 편성하기로, 교육 공무직에 폭탄 떠넘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71 0
2400 "240만원 지원" 육아휴직 부모 둘다 가능 신청 방법 (+자격조건 기간 금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91 0
2399 "6만원에 산 주식, 120만원 돼" 그리, 주식 대박 비결 공개 관심 집중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7750 2
2398 "예쁜 여자 없으면 술잔 안 든다" 허경환, 600억 매출 CEO의 폭탄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99 0
2397 "이제 비혼주의 안 해" 산다라박, '좋아하는 남자 있다' 충격 고백 결혼 임박?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382 1
2396 "속옷이 훤히 비쳤다" 무심코 3초 쳐다봤다가 신고당한 사장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349 2
2395 한 소아외과 의사의 외침: 우리 아이들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미래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00 0
2394 "광주 주민, 독일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과 숙박업소 갈등 해결 위해 70만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22 0
2393 "남편 없으면 불안해" 정이랑, 아버지의 바람이 남긴 트라우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26 0
2392 아이브 안유진, 사고에도 끝까지 무대 집중... 네티즌 '진정한 프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39 0
2391 "다니엘이 정색할 정도면?" - 이무진의 춤에 대한 누리꾼들의 재치 있는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53 0
2390 박수홍 형수 "부동산 재테크 잘했다" 반성? 1년 4개월 기다려도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56 0
2389 트롯여신 홍지윤 "새출발 문제없다" VS 前소속사 "전속계약 안끝나"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29 0
2388 "엄마때문에..." 나나, 힘들때 새긴 '전신타투' 제거할 수 밖에 없던 사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31 1
2387 이상민, "김희선닮은 '대게녀' 전여친 공개" 논란되자 "허락 받았는데?"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3902 1
2386 "호기심에 운전대 잡아" 전기차 훔쳐 몰던 10대 4명 사고까지 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98 1
2385 "태풍 또 온다" 광복절에 근접하는 태풍 란, 경로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10 0
2384 "사형 위기" 전직 한국 경찰, 베트남에서 마약 밀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47 0
2383 "감히 나를 무시해?" 60대男, PC방 사장에게 칼부림 시도 긴급 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47 1
2382 "학부모 배후가 누구냐" 서이초 교사, 경찰 '윗선 개입' 사실로 드러나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90 2
2381 "양조위의 아이 낳았다?" 우주소녀 출신 성소, 36살 차이 열애설 터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44 1
2380 "한남동 유튜브 스타의 거짓?" 풍자, 100만 유튜버 이희철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37 0
2379 "같이 샤워할까?" 줄리엔강, 방송 중 19금 멘트 후끈 (신랑수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00 1
2378 DJ 소다 "일본 공연 중 성추행 당했다" 피해 사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10 0
2377 '진종오, 김연경 제쳤다' 골프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후보 낙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83 0
2376 "손흥민 토트넘 주장 됐다" EPL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 및 시청 방법은?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116 3
2375 "나이트클럽 웨이터 → 식당 7개 CEO" SNL 정이랑, 남편 성공 비결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09 0
2374 주민 경악, 고령군 관광농원에서 암사자 탈출 후 사살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00 0
2373 "2차 열애설 부상"블랙핑크 리사, LVMH 일가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0301 15
2372 "항암치료 이겨낸 도운" 최필립 가족, '슈퍼맨이 돌아왔다' 통해 일상 첫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90 0
2371 "미국 제일 큰 은행에서 일해요" - '돌싱글즈4' 제롬의 프로페셔널 라이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54 0
2370 "미우새" 박해진, 17년만에 어머니와 함께하는 감동적인 일상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17 0
2369 BTS 정국'SEVEN' 빌보드 아시아차트 3주 연속 1위, 가사 뮤비 숨은 해석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35 1
2368 바다에 시신 둥둥...'하와이 산불' 사망자 93명, 더 늘어날것, 원인과 현재상황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787 2
2367 "차는 빌렸고 시계는 가짜, 구호조치 했다" 롤스로이스男 의혹 전면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66 0
2366 "BTS도 꺾었다" 임영웅, 아이돌차트 1위 '모래 알갱이' 1200만뷰 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42 1
2365 "진심 죄송,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왕의 DNA 사무관, 결국 입열었다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652 21
2364 "열흘 지나도 냄새가" 한해, 고시원 옆방 아저씨 시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09 0
2363 "X져 이런 양아치 X밥" 런닝맨, 폭주하는 19금 비속어 남발 이대로 괜찮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349 2
2362 "SBS 사장에게 300만원 금일봉 받아" 송지효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98 0
2361 "강남역 엽총 파티 간다" 18명 살해 예고 30대 덜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59 0
2360 "교단에 누워 폰 충전하기도…" 학교 내 휴대폰 사용 제재가 필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10 0
2359 "그대들의 노고는 결코 적지 않다"며 몰래 밥값 계산하고 떠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86 0
2358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김혜연, 뇌종양 판정 시한부 충격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86 1
2357 뷔의 '레이오버' 준비 과정, 민희진 프로듀서와의 특별한 순간들을 밝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43 1
2356 "결혼하자"는 말로 여성의 마음과 지갑 노렸던 30대 남성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44 0
2355 "먹지마세요!" 맥도날드 전직 매니저, 맥도날드에서 '절대 시키면 안 되는 음료'의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250 0
2354 "25년 집값 모아둔 돈 사기로...": 민우혁, 가족의 우여곡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4 0
2353 '풍선' 원곡 다섯손가락 이두헌, KBS 방송 표기에 대한 불쾌감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