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은아, 無마취→최고난이도 코 수술 꼭 해야하는 이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1 11:16:19
조회 221 추천 0 댓글 0

고은아, 無마취→최고난이도 코 수술 꼭 해야하는 이유 공개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배우 고은아는 최근에 코 수술에 대한 상담을 받고 그 과정에서 느꼈던 혼란스러움과 걱정을 유튜브에서 방송했다.

고은아와 가족이 운영하는 채널 '방가네'에서 31일에 올라온 영상에는 "코 수술 상담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수술비용도 상당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녀의 동생 미르는 병원 상담 전에 "병원을 선택하기 위해 여러 곳을 찾아볼 예정이며, 누나의 걱정이 아주 크다"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이전에 코 수술을 받을 계획이며 이는 의료적 이유와 미용 목적이 모두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매우 우울하고 불안하다. 이 코 상태로는 일상생활이 힘들다. 코를 통한 호흡이 힘들며, 호흡 소리도 이상해졌다"며 우울한 심경을 공개했다. 또한, "만약 '수술이 불가능하다'라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녀와 미르는 두 병원에서 상담을 받은 후에 고은아는 "솔직히 말하면 마음이 난도질당했다"라며 토로했다. 또 "다들 일단 치료가 우선이라고 하셨다. 보통 수술하고 부기가 빠지면 끝나는 건데 저는 다친 것도 잇으니까 치료를 우선적으로 하라고 하셨다.

치료를 병행하면서 상황이 좋아지면 그때 코 모양을 잡을 수 있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병원에서 최고 난이도의 수술이라 했다고. 고은아는 "제 인생이 걸린 일이라 (금액을) 어느 정도 생각했는데 치료와 수술을 병행하면 금액이 너무 커져서 당황했다"라며 수술비는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어떤 병원을 가도 비용이 비슷했다. 제가 겁이 많은 사람인데, 치료 과정이 생각보다 아프다고 하니 더욱 걱정이다. 마취를 하지 않는다고 하고, 안에 있는 걸 싹 끄집어 내야한다고 한다. 치료를 시작하면 제 얼굴이 아닐 수 있으니까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고은아 코 이렇게 심각했다…"실리콘 휘어 늑연골 넣어야"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배우 고은아가 부상으로 인해 받은 코 수술의 부작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20일에 고은아의 가족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고은아의 코 상태가 예상보다 더 심각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는 "이는 성형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 전에 다친 코를 복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상담을 담은 것"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고은아의 동생 미르는 "코 수술은 모발 이식과는 다르게 미용 목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고은아는코는 일하다가 다쳐서 꿰맸다. 여기 흉터가 있다. 데뷔했을 때랑 지금이랑 얼굴이 좀 많이 다르다. 코가 짧아졌다"고 말했다.

미르는 "구독자들 중에서 누나의 코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문제는 진짜로 고민이었다. 다들 잘 생각하고 무턱대고 결정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고은아는 "15년 전에 다쳤다. 중간중간 병원도 다니고 상담도 많이 다녔다. 한동안 안 받았는데 지금 상태가 어떤지 여쭤보고 다음에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해보려고 한다. 상담만 할 것"고 말했다.

수술 전에 고은아는 "왼쪽과 오른쪽 코의 형태가 다르다. 부상을 입은 쪽이 함몰되어 수술을 받았다"며 "더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464 이찬원, 7월 천안·서울 앵콜 콘서트 개최 티켓 오픈 예매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63 이영지의 분노, 일론 머스크 언팔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62 "세상은 아직 살만해" 층간소음 10살 초등학생 편지에 모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7 0
461 빅나티, 공연 중 무대 이탈 사과 "여친과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한 오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 0
460 집 따라 들어가 성폭행 했는데, '주거침입 아니다'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59 김정화♥ 남편 뇌암 투병에도 "희망 잃지 않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58 "결혼 하겠다고 했잖아" 갑작스레 밝혀진 손흥민 결별 사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57 BTS 정국 "층간소음" 신고한 이웃주민에 충격적인 반응 보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56 라우브·샘 스미스 내한 공연 티켓 오픈 예매 방법·공연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55 뮤지컬 '시카고' 내한 오리지널 25주년 예매 줄거리 티켓 예매·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54 에스파,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로...?" 기쁜 소식 전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53 "3가마 사놨다"… 일본 오염수 방류 우려에 천일염값 동향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52 바닷물 주입으로 오염수 방류 가속화, 우려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51 치킨 먹고 뮤지컬 감상, 교육교부금 280억 낭비 논란 터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50 1박2일 출연해 " 변명하지 않겠다 " 말한 상인에게 논란 터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49 "연예인 병 걸렸다" 고백한 장성규, 다름아닌 '이것' 때문이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 0
448 중학생 아들 교통사고로 숨진 사연, 원인 밝혀져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47 서장훈 10년만에 밝힌 "오정연과의 이혼 사유" 모두 경악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 0
446 비❤+김태희 "1400억 빌딩 매매" 전문가도 투기 의심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4 0
445 '1박 2일' 전통 과자 상인, 7만원 가격에 대한 사과 "삶의 어려움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44 '강심장리그' 박항서, '골때녀' 감독 거절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 0
443 '100억 CEO' 임미숙, ♥김학래 '생일 선물'로 슈퍼카 선물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42 폐교위기에 놓인 초등학교...계속 늘어나는 충격적인 현재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8 0
441 " 제 주소 달달 외우고 있다 "고 들은 피해자의 소름돋는 근황 전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 0
440 프랑스가 " 미국과 호주가 등에 칼 꽂았다 "며 분노 드러낸 충격적인 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7 0
439 꼴찌라더니 혼인 출산율 여전히 높다? ...감춰진 비밀 내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4 0
438 윗집 여성에게 " 어젯밤 제대로 난리더라 "라며 전화한 남성... 충격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37 " 분리수거 하러 갔을 뿐인데 " 의문의 남성에게 봉변 당한 여성 충격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36 '한인 사업가 죽인 뒤 불태워...' 필리핀 악마경찰 재판결과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35 '부작용이 체중감소?' FDA, 당뇨약 품절대란에 제대로 열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7 0
434 '블랙핑크 전용기' 하늘에서 8억 뿌리나...럭셔리한 기내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33 전두환 손자 전우원 상대로 가압류 신청 받아들여진 내용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4 0
432 원더걸스 선예에게" 아이 셋 엄마가 맞냐 "란 감탄사 날린 정체는 과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31 "시술 보다 노화 받아들이고 싶었다" 충격 발언한 유명 여배우는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4 0
430 노홍철 만료된줄 모르고 2025년까지 남은 비자인줄 알았던 황당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29 '재벌집 막내아들'...용두사미 결말로 뭇매 맞은 JTBC의 충격적인 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 0
428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고백한 여성 유튜버의 정체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27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영통 제안한 기안 84...결과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4 0
426 박나래♥성훈 "선처 없다"...응급실 악성 루머에 칼 들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25 정부, 지역화폐 지원 종료... '전액 삭감' 재추진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2 0
424 '카톡 단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 3주만에 200만명 이용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5 0
423 러시아 탈출 수백만명 .. 대부분은 고학력 부유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3 0
422 "체육계 혼란의 시대" 트랜스젠더 나화린, 여성부 우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8 0
421 김민재-맨유 이적 완료, 975억 받고 충격적인 연봉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3 0
420 30대 여성, 3천도 못 모으면 걸러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5 0
419 환경 민간단체, 가짜회의 비용으로 국고보조금 2억 부당 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3 0
418 "나 죽을때 지구 멸망했으면" 강병규, 300억 탕진 후 충격적인 현재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3 0
417 '개'무서운 복날, '올해는 보신탕 뿌리 뽑히나' 尹정부, 강경대응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4 0
416 임미숙 김학래에 스킨십 할 때마다 돈 줘야 하는 이유 .. 부위별로 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4 0
415 '늦둥이 아버지' 김용건, 75세에도 연애 도전? "몸 가누기가 쉽지 않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