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왜 만져" 장원영, 다가온 초등학생에게 '정색' 비난 폭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5 23:40:04
조회 679 추천 5 댓글 1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곁으로 다가온 초등학생에게 깜짝 놀라는 영상이 공개되어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장원영에게 한 남자 초등학생이 다가오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초등학생은 팔을 뻗으며 말을 걸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아이가 장원영의 팔을 만지려는 순간 장원영은 눈을 크게 뜨고 몸을 뒤로 빼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초등학생은 곧바로 뒤따라온 스태프에게 제지당하며 뒤로 물러섰다. 장원영은 아이를 한 번 더 훑어본 뒤 별다른 반응 없이 그대로 걸어갔다. 뒤에서 이 광경을 본 같은 그룹 멤버 가을 역시 웃으며 다가오다가 초등학생을 곁눈질로 살펴본 뒤 자리를 떴다.

해당 영상은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지 않은 채 올라와서 어떤 이유로 초등학생이 아이브에게 다가갔는지, 또한 접근이 가능했는지 알 수 없다. 장원영 역시 갑작스러운 행인의 등장에 반사적으로 방어 자세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맘카페를 비롯하여 각종 커뮤니티에 영상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시작되었다. 맘카페의 일부 회원들은 초등학생이 어떻게 위협이 되냐며 몸을 뒤로 빼며 정색한 장원영의 표정을 지적했다. 아이브는 특히 '초통령'이라고 불릴 만큼 주요 팬층이 초등학생인데 저렇게까지 정색할 필요가 있었냐는 비판이다. 

댓글을 살펴보면 '애가 얼마나 무안했겠냐. 팬이라서 다가갔을 건데 상처로 남을 것', '한 번 웃어줬으면 평생 소중한 추억이 될 텐데 대응이 아쉽다', '순간적으로 원래 성격이 나온 것'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일부 누리꾼들은 일시적으로 놀란 표정을 지은 장원영의 성격을 지레짐작하며 근거 없는 비난을 이어가기도 했다. 심지어 비슷한 상황에서 활짝 웃어주었던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연예인들은 다 웃어준다 vs 소리 안 지른 게 다행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하지만 일각에서는 장원영의 입장에 공감하며 누구나 갑자기 다가온 사람을 보고 놀랄 수 있다는 옹호 반응도 나왔다. 아무리 초등학생이라도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진다면 불쾌할 수 있다는 것. 해당 네티즌들은 '소리 안 지른 게 다행이다', '장원영도 사람인데 늘 웃어야 하냐', '상대방이 반갑고 좋으면 인사를 하라고 가르쳐야지 왜 몸에 손을 대냐'며 장원영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누리꾼들을 비판했다. 

장원영이 갑자기 난입한 초등학생에 놀라서 뒤로 주춤거리며 물러섰던 것은 반사적인 행동으로 보인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 팬들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한편,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25일 장원영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과 선동을 주도했던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근거 없는 억지로 소속 연예인들을 다양하게 괴롭혔던 탈덕수용소를 지목하여 해외 계정이라고 해서 아티스트들이 받는 상처와 피해를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왜 만져" 장원영, 다가온 초등학생에게 '정색' 비난 폭주▶ "연예인은 좋겠네" 보아, 푸바오 만나고 싶다고 하더니 '일일 매니저' 발탁▶ "아이 셋 아빠에서 엄마로" 트렌스젠더 출연, 아내의 반응은? (물어보살)▶ 윤택, 산사태로 숨진 자연인에 마지막 남긴 말은?▶ '1년 4개월만에 컴백' 오마이걸, '골든 아워글래스' 청량미 폭발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2068 "여객선 수저 클래스" 송지효, 거침 없는 재료 FLEX 봉지째 소금 김장 완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36 0
2067 주호민 아들 "자기보다 작은 여자애들만 때렸다" 입학 당시부터 문제 많았다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280 0
2066 "히말라야 만년설 먹어보자" 기안84, 상상초월 슈퍼면역력 만년설 먹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81 0
2065 남양주 LH 아파트 제 2의 순살 아파트로 불리게 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89 0
2064 삼성 새 접는폰, 나오자마자 "139만→19만원 무슨 일? [1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5927 8
2063 "이런 민폐 처음 본다" 거대 적재물을 실은 채 편도 2차로를 달리고 있는 화물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211 0
2062 "만졌으면 바로 손 씻어라" 백종원, 여름철 '이것' 만지면 귀찮더라도 바로 손 씻어라 강력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406 0
2061 "주호민과 다르다" 권오중, 子 위한 헌신과 특별 교육법 화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344 7
2060 교권 침해 행위 논란으로 인해 주호민X기안84 웹예능 '주기는 여행중' 2회 공개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50 0
2059 "젓가락 대신 빨대로 컵라면을?" 제니, 전날 밥도 먹지 못한 고충 드러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249 0
2058 장필순, 반려견 호텔 사망 사고 분노 "믿고 맡겼는데..눈물 쏟아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50 1
2057 정리수납전문가 김대표, 임금체불 실체 드러나 충격 (실화탐사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202 0
2056 르세라핌 첫 단독 콘서트 8분만에 매진...티켓파워 증명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03 0
2055 넷플릭스 'DP 시즌 2' 드디어 시작...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90 0
2054 BTS 슈가, '갤럭시 Z플립 5' 1호 이용자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238 0
2053 "남편 니코틴 살해 무죄" 대법원 30년 원심 파기하고 다시 '원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12 0
2052 "여배우 개런티 1위" 마고 로비 '바비' 출연료만 500억 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23 0
2051 바이든 美대통령, 혼외자 손녀 결국 인정... "혐오스럽고 가슴아픈 일"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46 0
2050 "저는 게이입니다" 日 인기 아이돌, 동성애 커밍아웃 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252 1
2049 이찬원❤+오마이걸 효정, "내 군인 시절 활력소" 설레는 표정으로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75 2
2048 "담배 파는 국가에 따져" 베란다 흡연, '이것'으로 응징했더니 사라진 냄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64 0
2047 "우리 잘못이 아니다" 주호민♥한수자 웹툰, '우리는 핑퐁가족' 논란 발달장애 언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12 0
2046 "일본 지나 우리나라로?"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65 0
2045 "노래 부를 자유를 달라" 새벽 3시 콘서트 한강 버스킹, 결국 징역 6개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76 0
2044 "23년째 연애 중" 오나라, ♥김도훈 여행 가서도 '따로' 다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197 1
2043 "우재처럼 큰 XX" 유재석, 19금 드립 난무 예능에 '정색' 쓴소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126 0
2042 "동양인 최초 본드걸" 양자경, 전 페라리 CEO와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102 0
2041 "인간인가 짐승인가" 중국 수영장에서 갑자기 바지 내리더니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96 0
2040 유치원도 터졌다, 미납된 원비 달라고 했더니 수백 개 동전으로 바꿔 던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89 0
2039 여행 유튜버 성공 보고 따라 했다가… 경비 제하면 현실은 적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93 0
2038 MBN '돌싱글즈4': 출연자들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 공개, 스튜디오 '얼음장' 변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117 0
2037 아동학대로 고발된 중학교 교사 그 충격적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72 0
2036 현직 판사가 평일 낮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성매매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111 0
2035 "삼성 불쌍해 어쩌나" 장원영 삼성 행사후기를 아이폰으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155 0
2034 "난 인격 장애다"현진영, 공황 장애·우울증으로 폐쇄 병동 입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71 0
2033 군대 다시가는 건가? 김동준 까까머리 삭발한 특별한 이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51 0
2032 "내 알몸이 물범같았다" 전현무, 목포세미나 후 탄수화물 끊고 10kg 감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73 0
2031 "자고나면 살 빠져" 윤성빈, 햄버거 2개+도넛 12개+피자 한 판 먹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82 0
2030 "이다인이 부모 선택한 것 아냐" 이다인, ♥이승기 신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109 1
2029 나경원, 남편과 4년째 별거·불화설? 결국 직접 해명 나섰다(백반기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66 0
2027 "곧 보자 아름다운 놈들아" 노엘 갤러거 11월 드디어 내한(티켓 예매 공연일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96 0
2026 팔로워 2만6천 '주식사기 아줌마 이슬비' 징역 8년 확정...160억 행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59 0
2025 "천연 미끄럼틀 타려다가" 대구 계곡 대학생 3명 '사망' 집중호우 소용돌이 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66 0
2024 '지하차도 미출동' 오송 파출소에 응원화환이 잔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47 0
2023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차원 다른 '매운맛 로맨스' 보여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45 0
2022 "추억의 미니게임천국" 컴투스, 글로벌 출시 '돌풍 예감' 접속 오류 정상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54 0
2021 "니 딸도 주호민 아들이"... 침착맨 이말년 '도 넘은 악플' 폭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145 1
2020 방학 중 두바이에서 귀국한 고교생, 7억 원어치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53 0
2019 "병 숨기고 입사했지?"코스트코 대표, 사망 직원 빈소서 유족에 막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141 1
2018 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 재조명: 공개 검증 요구와 드라마 복귀의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4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