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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보자 아름다운 놈들아" 노엘 갤러거 11월 드디어 내한(티켓 예매 공연일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9 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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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오아시스(Oasis)의 '노엘 갤러거(56)가 11월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그의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28일 본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갤러거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8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이이 버즈 내한공연을' 펼치며 본부엔터테인먼트가 주관, 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1년 결성된 오아시스는 정규앨범 7장을 발표했는데, 이 발표한 앨범 7장 모두가 발매와 동시에 영국 차트 1위권을 석권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9천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브릿 팝의 부흥기를 오아시스가 이끌었다. 

갤러거는 자신의 트위터에 "KOREA'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 Tickets on sale Friday 4th August, 12pm KST."라는 글을 올리며 티켓 링크를 함께 업로드했다. 노엘갤러거의 이번 내한은 2019년 이후로 약 4년 6개월 만이다.

이번 내한은 지난달 발매된 4집 '카운슬 스카이즈(Council Skies)'의 투어 중 하나로 성사됐다고 한다. 노엘 갤러거는 자난 2019년 내한 당시 평소에는 거의 연주하지 않는 '라브 포에버'를 한국 팬들을 위해 불러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노엘 갤러거는 아내인 사라 맥도날드와 12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며 이혼을 발표했다. 그들은 팬데믹을 겪으면서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사유를 밝힌 바 있다. 

8월 4일 티켓팅 오픈... 어디서?


사진=노엘 갤러거 트위터


노엘 갤러거는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이혼에 대해서도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혼은 길고 긴 과정이었다. 앨버머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었다"며 "앨범 속에는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변덕스러운 우울과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혼의 이야기가 앨범에 담긴 것에 대해서 "예술가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글을 쓴다. 나는 뉴스에서 보는 대부분의 것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회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지 않다"면서 이혼의 아픔이 가수로서는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삶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일들에 몰입하고 있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은 더 나은 예술을 만들어 낸다. 이 과정은 그 일을 받아들이는 데에 더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혼 후 갤러거는 한화 약 131억 3320만원 가량의 저택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그는 "하루종일 앉아있다. 삶이 약간 멈췄다"고 표현한 바 있다. 한편 그의 콘서트는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가격은 스탠딩 143,000원, 지정석P 165,000원, 지정석 R 132,000원, 지정석S 121,000원, 지정석A 99,000원 (VAT포함, 1인 4매 한정)이다. 티켓은 2023년 8월 4일 금요일 낮 12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예매오픈될 예정이며 무통장입금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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