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26일,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선하고 강렬한 화보 사진들을 세상에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지드래곤은 그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무시무시하게 드러냈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심장을 뛰게 만들 정도로 강렬했다. 그의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은 그의 독특한 매력을 잘 드러내 주었다. 다양한 소품들은 그의 화보를 더욱 독특하고 완벽하게 만들었다.
지드래곤은 또한 해당 잡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질문 '지드래곤의 이름으로 발표했던 음악들은 여전히 당신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에 그는 "결국, 저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지 않는 한, 저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노래와 음악일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또한 "일상적인 일들, 예를 들어 오늘 먹은 음식이나 한 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제가 만든 곡을 통해 표현한 모든 것들은 제 경험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제 이야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무대 혹은 투어에 대한 열망도 시동이 걸린 상태인가요'라는 질문에 지드래곤은 "당연히 열망은 있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화보 촬영이나 쇼 참석, 광고 등 이런저런 활동을 하고 있지만 본업인 가수로서 컴백은 아직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시점 이후 무대든, 투어든 원래 지드래곤으로서 할 일들이 벌어지겠죠"라면서 " 지금은 그때의 제 모습이 좋은 모습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 작업하는 단계인 거고요"라고 했다.
지드래곤은 새 앨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새 앨범을 작업하며 새롭게 느끼고 있거나 다루고 싶은 감정선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지금 작업하는 곡들은 자연히 제 근황, 현재의 저를 많이 반영한 이야기일 텐데요. 아직은 작업을 하며 계속 찾아가는 상태인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완성되면 오히려 그걸 보고 저도 제가 감정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활동을 오래 쉬었잖아요. 뭔가를 꼭 다루겠다고 다짐하기보다 재미있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어요. 완성된 곡이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갈지, 저도 기대 중입니다"고 전했다.
'YG 계약종료' 지드래곤, 앞으로의 행보는?
사진=나남뉴스
관련 당사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지드래곤의 전속계약은 끝났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YG 엔터테인먼트와 지드래곤 사이의 미래 관계가 여전히 유동적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YG의 한 관계자가 "광고와 기타 활동에 대한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며, "음악 활동이 재개되면 추가 계약을 협의하고, YG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컨대, 지드래곤과의 전속 계약은 법적으로 종료되었지만, 일부 부분은 여전히 유효하며 추가 계약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지드래곤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YG 엔터테인먼트를 이미 떠났기 때문에, 지드래곤이 마지막으로 YG 엔터의 소속을 벗어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은 더블블랙레이블의 테디 아래에서, 대성은 알앤디컴퍼니와 함께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1월에 유튜브를 통해 6년 만에 솔로 음반 준비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또한,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6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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