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심장 터질 것 같아" 주병진, 미모의 맞선녀 '최지인' 직업 나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6 23:25:04
조회 24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200평 펜트하우스에 살면서도 인연을 만나지 못해 지금까지 미혼인 주병진(66)의 맞선녀 최지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방송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다시 한번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외모, 재력, 명예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모든 것을 가졌지만, 딱 한 가지 '사랑'이라는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용기 있는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주병진은 본격적인 사랑 찾기에 앞서 수많은 인연들로부터 상처받았던 세월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는 "상처를 얘기하자면 매일 드라마로 써도 3년짜리다"라며 힘들었던 그간의 오해와 트라우마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사진=tvN STORY


사람들과의 깊은 인연을 피해 홀로 지내온 주병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 일생일대의 도전에 뛰어든 것이라 밝혔다. 

특히 그는 펜트하우스의 침대, 화장대, 컵 등 집안의 모든 인테리어를 2인이 사용하기에 딱 알맞은 맞춤 설계한 구조라 고백해 동반자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윽고 결혼정보회사에 찾아간 주병진은 "나도 모르게 사랑이 시작된다면 재혼 경험 여부는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저는 조건보다 사랑이 우선"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어린 여성도 안 된다. 욕먹는다"라며 "선한 이미지의 사람이 좋다. 심성이 좋은 사람이 있더라. 내가 많이 부족하기에 현명한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이상형을 말했다.

마침내 첫 맞선 상대를 만난 주병진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보여 시청자들에게까지 설렘을 전했다.

최지인, 서울예고 숙명여대 나온 미술 재원


사진=tvN STORY


그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 맞선녀는 바로 화가 최지인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 숙명여대 미술대학을 졸업한 재원이다. 2012년부터 본격적인 화가 활동을 시작해 날개를 주제로 삼아 독창적인 작품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날개를 주로 다루었기에 '날개 작가'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최지인은 2013년 한국미술상을 수상하며 예술가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날 주병진은 최지인을 보자마자 환한 미소로 의자를 빼주는 등 몸에 배인 자연스러운 매너로 편안하게 데이트를 이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눈이 맑으시네요"라며 "제가 맞선을 보면서 차분하고 이럴 줄 알았는데, 마치 젊은 시절처럼 이성과 데이트하는 심장의 박동감을 느꼈다"라고 고백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최지인 또한 "주병진 씨 역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앞으로의 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주병진의 나이는 1958년생으로 올해 66세지만, 화가 최지인의 나이는 공식적으로 드러난 바가 없다.



▶ "심장 터질 것 같아" 주병진, 미모의 맞선녀 '최지인' 직업 나이 누구길래?▶ "생계 위해 달려야 돼" 배우 사강, 남편상 '사별 1년' 근황 최초 공개▶ "정말 영험하다" 오정연, '일찍 시집 가면 안돼' 소름돋는 신점 어디길래 ▶ "흑백요리사 출연료라도 달라" 한식대가 이영숙, 빚투 논란 '압류' 충격 ▶ "앉은 자리서 650억 벌었다" 빅뱅 대성, 논란의 업소 '그 빌딩'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0074 "제발 좀 사주세요" 대구 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1억원 파격 할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93 0
10073 "여대생인 줄 알았는데..." 주병진, 심각한 트라우마 남긴 '꽃뱀 사건'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07 0
10072 "수능 전날 티켓팅 이라뇨" NCT127, 수험생 반발로 결국 예매일정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44 0
10071 "못 자면 3년 더 늙어" 7시간 이상 밤 잠 '잘 자야 하는 이유'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67 0
10070 "티아라 폭언·폭행 증거 있다" 류화영, '왕따사건' 前대표 김광수 폭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38 0
10069 "연예인 최초 골수 기증" 최강희, '백혈병 형제' 위해 3일간 입원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28 0
10068 "굿해야 엄마 살아" 거액 받은 무당…종교 행위일까 사기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32 0
10067 "신용카드 차 할부 구입 조인다"…소득따라 특별한도 축소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39 0
10066 "복지서비스 안내받아도 절반은 이용안해…'신청방법 몰라서'多"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18 0
10065 "불쌍" vs "민폐"…올겨울도 '길고양이 논쟁' 가열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5383 8
10064 "소득별 차등·사용처 제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확 바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12 0
10063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5003 1
10062 "대출갈아타기로 29만명 이자↓" 중도상환수수료 1천500억 경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35 0
10061 "소상공인 매출·대만 수출 늘어" 쿠팡 일자리 8만개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13 0
10060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08 0
10059 "복직 직전 전화와 '책상 빼겠다'…육아 불이익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12 0
10058 "이상민 먼저 다녀가" 탁재훈, 故김수미 납골당 일정 조율 중 '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227 0
10057 "못 알아보겠네" 이찬원, 고등학교 학창시절 '사진' 얼마나 다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88 0
10056 "범죄자 왜 도와줘" 백종원, 인간 개조 프로젝트 '레미제라블' 뭐길래 [6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8680 7
10055 "벌써부터 남다른 미모" 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만 자연분만 '아들' 득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355 1
10054 "하루면 배송됩니다" SSG닷컴, 수눙응원 기획전도 '익일배송'으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79 0
10053 "유네스코 유산 등재 앞둔 북한 '조선옷'"…여성통제 악용 측면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82 0
10052 '소녀상 모욕' 유튜버 소말리 이번엔 "누가 쫓아온다" 112 신고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8887 6
10051 "평소보다 고등어 너무 많이 잡혀서?"…금성호 왜 뒤집혀 침몰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90 0
10050 "불편하면 안해야"…김남길이 거절한 '참교육'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73 0
10049 "'세기의 이혼' 재점화" 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51 0
10048 "딥페이크 불안하면 카카오톡 프로필부터 바꾸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238 0
10047 "무료배달 혜택의 힘?" 요기요 멤버십, 요기패스X 구독자 100만명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47 0
10046 "광주 상·하수도 요금, 4년간 연 9% 인상"…올 12월부터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28 0
10045 "김호중 학습효과 현실로?"…음주운전 사고 후 '술타기' 속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60 0
10044 "16세 미만은 SNS 금지" 호주 '세계 최초?', 한국선 '학교 휴대폰 금지' 방안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9606 24
10043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까" 임영웅 고척돔 티켓팅 일정 드디어 나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83 0
10042 "트럼프가 내리지 말랬는데" 美 파월, 0.25% 또 '금리인하' 한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22 1
10041 "미국 가망 없어" 일론 머스크, '男→女' 성전환 트랜스젠더 딸 '이민 선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29 0
10040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 한지일, '100억 자산가→기초수급자'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73 0
10039 "시어머니도 눈물 뚝뚝" 정대세♥명서현, '고부갈등' 극적인 화해 가능할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05 0
10038 "요즘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티아라 화영, 왕따사건 이후 '여배우 일상' 근황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114 11
10037 "화산재 속 아이 감싼 엄마 아니라 남남…" 폼페이 화석의 반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37 0
10036 "동물실험 피해 달아났나…" 미국서 연구소 원숭이 43마리 집단탈출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5543 4
10035 "침몰 금성호 실종자 12명 어디에"…해경, 수중 수색 돌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69 0
10034 "'퇴직연금 갈아타기' 옮기려는 금융사에 신청…3영업일 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67 0
10033 "30만원 지급" 관악구, 2~4세 양육가구에 성장양육지원금 '전국 첫'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54 0
10032 "1인당 월 40만원 지원" 경기도,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기업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76 0
10031 "30만포기 1천600원대 특가" 이마트, 3주간 배추 69만포기 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72 0
10030 "온라인 가입도 가능"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HUG-KB 업무협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35 0
10029 "2천600개사 참여, 최대규모" '쇼핑축제 코세페' 개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35 0
10028 "쿠팡·배민 상생안 미흡"…배달앱 수수료 타결 사실상 실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65 1
10027 "관련 소송만 17건" 한식대가 이영숙, '토지 압류하자 딸에게 증여' 꼼수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44 0
10026 "두건 패션, 내가 영감줬나" 고영욱, 뜬금 지드래곤 소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42 0
10025 "한달만에 80만좌 팔려" 카카오뱅크, '저금통with하나투어' 인기 돌풍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9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