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운행중, 비행기 엔진 고의로 끄려한 조종사 살인미수로 혐의로 기수

indinews

2023.10.24 1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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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알래스카항공 자회사 호라이즌항공 2059편에서 조종사 조셉 에머슨이 엔진을 고의로 중단시키려는 시도를 했다가 승무원의 대처로 다행히도 실패했다.

조종사의 시도와 승무원의 대처

온라인커뮤니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조종실의 여분 좌석에서 갑작스런 행동을 보인 에머슨은 기장과 부기장에 의해 제압되어 상황이 진정되었고, 여객기는 안전하게 착륙했다. 알래스카 항공은 승무원들과 탑승객들의 침착한 대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사 및 기소

FBI와 미국 연방항공청이 사건의 배경과 원인을 조사 중이며, 에머슨은 83건의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 현재까지 테러와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알래스카항공 2059편 사건에 대한 정확한 배경과 에머슨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추가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사태의 경위와 에머슨의 동기에 대한 공식 발표는 이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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