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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티부라 vs 스피박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9 23: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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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오는 11일, UFC 헤비급에서 유럽의 두 톱 파이터가 4년 반 만에 다시 링 위에서 맞붙는다. 랭킹 9위의 세르게이 스피박(몰도바)과 8위 마르친 티부라(폴란드)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티부라 vs 스피박 2'의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

과거의 패배, 새로운 도전

스피박은 2020년, 당시 25살의 어린 나이로 베테랑 티부라에게 모든 라운드에서 완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경험은 그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제 29살의 스피박은 "그땐 지금처럼 경험이 많지 않았고, 매우 어렸다. 그는 훌륭한 파이터지만 이번엔 완전히 다른 경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스피박의 진화

스피박은 이후 6승 2패를 기록하며 UFC 헤비급에서 정상급 파이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특히 UFC 역사상 테이크다운 성공률 1위(64.3%)를 자랑하며, 테이크다운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검은 짐승' 데릭 루이스를 그라운드에서 제압하며 톱10 자리를 굳힌 바 있다.

한편, 티부라는 경계의 눈초리로 스피박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확실히 성장했다. 근육을 늘려 체중도 늘어 더 강력해졌다. 분명 그는 이제 다른 파이터"라고 평가하며 스피박의 변화를 인정했다. 티부라는 현재 UFC 헤비급 중 테이크다운 방어율 1위(79.4%)를 기록 중이며, 그의 방어 능력이 이번 경기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의 관전 포인트

이번 경기에서 스피박이 테이크다운을 성공적으로 시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티부라는 준수한 스탠딩 타격 실력을 바탕으로 여러 차례 테이크다운을 막아내며 상대를 제압한 경험이 있다. 따라서 스피박의 그래플링과 티부라의 타격 방어가 맞붙는 순간이 이번 경기의 키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같은 날 '주님께 보내버리는 왼손' 대니 발로(미국)와 컴뱃 삼보 파이터 니콜라이 베레텐니코프(카자흐스탄)의 웰터급(77.1kg) 경기도 주목할 만하다. 발로와 베레텐니코프는 각각 75%, 83%의 피니시율을 자랑하는 타고난 킬러로, 이번 경기에서도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UFC 파이트 나이트: 티부라 vs 스피박 2'의 메인카드는 오는 8월 11일(일) 오전 8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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