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08, 할로웨이vs토푸리아 및 기타 대진들

indinews

2024.08.04 20:00:05

조회 388 추천 0 댓글 1

UFC

오는 10월 2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308은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첫 타이틀 방어전에서 맥스 할로웨이를 상대로 링에 오릅니다.

중요한 매치업 속출

토푸리아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누르고 정상에 오른 후, 이번이 첫 방어전이 됩니다. 반면, 할로웨이는 지난 경기에서 라이트급 강호 저스틴 게이치를 이기며 여전히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경기가 그의 타이틀 탈환 기회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들급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와 함잣 치마예프의 경기도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이전에도 강력한 경쟁자로서 못다 한 숙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헤비급에서는 전 잠정챔피언 시릴 간이 알렉산더 볼코프와 대결을 펼칩니다. 라이트헤비급에서는 차기 도전자로 주목받는 마고메드 안칼라예프가 알렉산더 라키치와 맞붙어 랭킹 상위권 변동에 큰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기타 주목할만한 경기들

이외에도 댄 이게와 르론 머피, 케네디 은제츠쿠와 마르코그 호제리오 데 리마의 대결도 이번 대회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각 경기마다 다양한 스토리와 배경이 얽혀 있어, 더 많은 팬들이 이번 대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UFC 308은 UFC가 매년 공을 들이는 PPV 이벤트 중 하나로,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UFC 달력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 대진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더욱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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