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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강형욱 보듬컴퍼니 결국 폐업 절차 밟고 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14:00:06
조회 478 추천 0 댓글 0
														


강형욱 온라인커뮤니티/온라인커뮤니티


강형욱이 운영 중인 애견 훈련소인 보듬컴퍼니가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갑질 및 개 학대 의혹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중고 PC 업체는 자신들의 블로그에 "남양주 위치한 애견훈련소 보듬컴퍼니 중고 본체 및 중고 모니터 매입 건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사무실에 정리된 PC 컴퓨터와 모니터들이 보이며, 해당 관계자는 "한쪽으로 정리하시는 제품 모아두셔서 제품 파악에 한결 수월했다. 방문하여 제품 수거 및 상차까지 완료했고 모든 제품 전부 정상적으로 매장에 입고 후 매입 진행해 드렸다"고 밝혔다.

현재 보듬컴퍼니 홈페이지에는 "오는 6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내용이 공지돼 있어 사실상의 폐업 상황을 시사하고 있다.


잡플레닛


강형욱은 현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갑질과 개 학대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여러 전, 현직 직원들이 회사 평가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강형욱의 갑질을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이들은 강형욱이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경영진은 직원들에게 카카오톡 사용 대신 지정된 메신저만 사용하게 하면서 감시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침묵 속의 논란


유튜브채널


강형욱은 이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었으나, 계속해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었지만, 예정된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현재 강형욱은 갑질 의혹과 개 학대 논란, 견주들을 무시하고, 최근에는 경찰견 출신으로 재입양해 유명세를 탄 반려견 레오마저도 방치된 죽음을 맞게 했다는 등의 각종 의혹에 휩싸여 있다. 추가 폭로들이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형욱의 침묵은 더욱더 비난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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