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신혜성, '징역 2년 구형' 음주 측정 거부 알고보니 과거 음주운전 처벌 전력 있었다 재판부 "죄질 불량" 충격적인 근황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5 16:45:37
조회 518 추천 1 댓글 5
														


신혜성 SNS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에 대한 만취운전 항소심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검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신혜성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신혜성은 이에 깊은 반성의 뜻을 전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구했습니다.

검찰, "죄질 불량"으로 징역 2년 구형


검찰은 신혜성이 과거에도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재차 음주운전을 하고, 만취 상태에서 차량 운전 및 음주 측정을 거부한 점을 들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피고인이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했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 상태를 보였음에도 차량을 운전하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변호인, "가혹한 처벌" 반박


신혜성 측 변호인은 실형은 너무 가혹한 처벌이라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혜성 본인도 최후진술을 통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재판부의 판단과 신혜성의 반성


재판부는 신혜성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며, 음주 측정 거부의 죄질을 가볍지 않게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신혜성의 반성 태도, 인적·물적 피해의 부재, 차량 주인의 처벌 불원 의사, 과거 전력과 비교하여 형사 처벌이 없었던 점 등을 유리하게 고려하여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재판은 신혜성이 지난 2022년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신 후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시작되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멈춰 있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신혜성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그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또한 당시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다른 사람의 차량이었으나, 절도 혐의는 입증되지 않아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를 적용받았습니다.

신혜성의 항소심 선고는 오는 4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신혜성이 공인으로서의 책임과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팬들과 대중은 이번 판결을 바탕으로 그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함께 나타내고 있습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3410 2024년 06월 23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24 0
3409 장윤정, '120억 전액 현금 한강뷰 펜트하우스 매입' 지난 4월 부동산 시세 차익만 70억 부동산 투자의 귀재 입증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43 0
3408 박보검, "연기자 아니면 순간순간 행복하게 잘 살았을 것" 눈물 보인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35 0
3407 제니, '월드 스타들과 선상 파티' 즐겨 패션 모델 아녹 야이와 찍은 사진 공개 [5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5027 12
3406 이솔이, 박성광이 반한 '섹시한 비키니 반전 글래머 몸매'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6 64 0
3405 2024년 06월 22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8 0
3404 설민석, '역사 왜곡 논문 표절 논란' 자숙 4년만에 복귀 "앞으로 더 철저하고 책임감 있게 역할에 충실하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6 0
3403 김구라, '빚 17억' 3년만에 변제 "우울증, 전립성 비대증, 고지혈증 있다" 고백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46 0
3402 이연희, '임신 후' 살짝 나온 D라인 모습 공개 "9월 출산 예정"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46 0
3401 클라라, 볼륨감과 완벽한 레깅스 핏 뽐내 '원조 레깅스 여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52 0
3400 이창호, UFC 입성을 위한 결정적 한 판 승부에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1 0
3399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아, '조목밤' 종영한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5 0
3398 "저 생각보다 착해요"배우 고현정, '갑질'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 토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4 0
3397 "납골당 알아봤다는 말까지 나와"정형돈,건강 이상설에 드디어 입 열었다 [1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058 13
3396 "억측과 추측은 삼가 부탁"래퍼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사실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5 0
3395 2024년 06월 21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49 0
3394 제시, 대학 축제 '출연료 전액 기부' 결정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 발전을 위해" [4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042 29
3393 남현희, 서울시펜싱협회에서 '제명 당하고 지도자 자격'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최고 수준의 징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07 0
3392 가수 크러쉬, 허리 디스크 악화로 인한 '수술 결정'으로 활동 잠정 중단 "건강히 돌아오도록 최선"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397 11
3391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숏컷으로 파격 변신' 색다른 매력 발산 [1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2960 19
3390 "개미 지옥"이창호, UFC 입성을 위한 마지막 관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57 0
3389 "남편 관리 하라 악플 쏟아지더니"지연,돌연 활동중단 선언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75 1
3388 "폐업 한다더니"가수 김호중 소속사 폐업 대신 사명 변경 후 새 출발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30 0
3387 "미안합니다"박명수,라디오 방송 중 이 한마디에 시청자 항의 쏟아졌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40 0
3386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 골절 후 활동 재개 예정 소식 밝혔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18 2
3385 2024년 06월 20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64 0
3384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머그샷 공개 충격 "현장에서 음주 측정 거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08 0
3383 백종원, '"1억 5천만원이면 협의회를 없애겠다" 연돈볼카츠' 분쟁 격화 가맹점주들의 수익률 보장 요구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87 0
3382 싸이, 암표 근절에 나서다 '싸이흠뻑쇼 2024' 대책 발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49 0
3381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빠진 채 구속 기소…누리꾼들 '공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81 1
3380 이스라엘 아데산야, UFC 305에서 타이틀 재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59 0
3379 가수 레이디 제인, 쌍꺼풀 수술 고백 "변화를 기대했는데..." [1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2691 7
3378 골프 여제 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진짜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98 0
3377 "어깨 필러가 모에용?"한예슬, '어깨 필러' 의혹 터지자 입 열었다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0561 7
3376 "편한차림으로 유모차 끌고 산책"송중기 가족, 서울 한남동에서 포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37 2
3375 2024년 06월 19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00 0
3374 박세리, 부친 채무 문제로 고통스러운 기자회견 "감당할 수 있는 수위가 아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32 0
3373 이효리, '화가로 새로운 도전' 7월 엄마와 첫 여행 주제로 전시회 개최 "사진들과 그림 몇개 전시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55 0
3372 김호중, '징역 30년까지 가능' 연예계 복귀 불투명 현재 구치소 독방 수감중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23 0
3371 정용화, 영화 '단골식당'으로 7년 만 스크린 복귀 2025년 개봉 목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94 0
3370 "일본 최초 UFC 챔피언 되겠다"타이라 타츠로, UFC 톱5 진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68 0
3369 "이미 알고 있었다"서동주, 아버지 서세원의 외도에 대한 충격적인 심경 고백 [1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6596 15
3368 "벌써 고등학교를 들어가?"박명수,예술 고등학교 들어간 딸 민서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91 0
3367 이승기, 장인의 주가 조작 논란 "무죄"판결 나자 악플러들에게 강력 경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62 2
3366 "월세 1000만원" 손담비, 용산구 91평 집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01 0
3365 "전창성 이후 처음"타이라 타츠로, 아시아 남성 파이터 UFC 톱5 진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11 0
3364 추성훈, 추사랑 절친 유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폭풍 성장'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14 0
3363 빠니보틀, '샌드박스와 계약 종료' "각종 문의른 개인 메일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6 0
3362 "아프리카 여캠한테 남편을 뺏겼습니다"BJ 유지인, 커뮤니티 올라온 불륜 폭로에 모두 경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35 0
3361 하트시그널 오영주, 일일드라마 '스캔들' 배우 데뷔 "너무 감격스럽고 즐겁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6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