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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만"유튜버 쯔양,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협박 피해 논란 이후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5 18:30:05
조회 1127 추천 0 댓글 8
														


쯔양 인스타그램


유명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 친구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한 지 한 달여 만에 근황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쯔양 측은 그동안 그녀를 향한 도를 넘는 악성 댓글을 남긴 일부 네티즌 20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모욕죄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악플러 20명 고발로 강력 대응


쯔양 인스타그램


2024년 9월 14일 YTN에 따르면 쯔양 측의 고발 조치에는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가 나섰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 쯔양에 관한 다양한 허위 사실의 유포가 있었고, 이를 넘어서는 모욕적인 발언들이 많았다"며 "이제 더 이상 가만둘 수 없다는 판단으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원해 고발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의 설명에 따르면, 쯔양은 전 남자 친구와의 사건 이후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악플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고발을 통해 악성 댓글로 인해 겪는 심리적 고통을 알리고,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쯔양의 근황… 심리 치료 권유에도 거절


쯔양 인스타그램


최근 전해진 쯔양의 근황은 많은 팬들과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전 남자 친구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한 이후 심리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전문가들로부터 심리 치료를 권유받았지만, 쯔양은 이를 거절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쯔양 인스타그램


쯔양은 원래 먹는 것을 즐기고, 일상에서도 과자나 음식을 거의 다 먹으면서 대화를 나눌 정도로 활발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그녀는 예전처럼 잘 먹지 않고, 체중이 2~3㎏ 정도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그녀의 심리적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유튜버로서 엄청난 구독자 수를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쯔양에게 현재 상황은 큰 시련이 되고 있다. 그녀의 팬들과 대중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쯔양을 향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쯔양의 팬들은 그녀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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