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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수백억 원대 횡령 및 주가 조작 전 남친 논란 심경 고백 "버티고 시간이 흘러가더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8 19:05:05
조회 468 추천 0 댓글 2
														


배우 박민영이 최근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논란 및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는 동안의 심경을 공개했다. 이러한 소식은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알려졌으며, 그녀의 견고함과 시간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


박민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 팬이 "언니 포상 휴가 가서 브이로그 찍어주면 안 되냐. 오랜만에 유튜버 박민영도 보고 싶다"라고 요청했을 때, 박민영은 "노력해보겠다. 내가 E였는데 대문자 I가 돼버리는 바람에"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는 그녀가 최근 겪은 일로 인해 외향적인 성격에서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화했음을 암시하는 MBTI 언급이었다.

또 다른 팬의 "언니 힘드실 때 멘탈 관리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버티고 시간은 흘러가더라"고 답하며, "멘탈 잡고 싶을 땐 한 곡만 파는데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하이키)"라고 자신의 위로법을 공유했다.

전 남친과의 논란 속에서


박민영과 전 남친 강종현의 관계는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강종현은 수백억 원대 횡령 및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박민영 또한 여러 추측과 설이 난무했다.

박민영의 친언니가 한 빗썸 관계사의 사외 이사로 활동했던 사실과 박민영이 강종현으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과 강종현이 이미 결별했으며, 박민영이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새로운 시작과 해명


최근 박민영이 중소건설사 원스톤의 사내 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회사는 박민영의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강종현과는 무관한 곳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원스톤은 박민영의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건물 임대업을 하는 게 전부"라며 강종현과의 관계를 명확히 했다.


박민영의 이러한 고백은 그녀가 겪은 시련과 성장의 과정을 보여준다. 공개적인 논란 속에서도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위로를 찾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박민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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