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자신이 출시한 막걸리 '경탁주 12도'의 첫날 완판 소식과 함께 자신의 노래 '희재'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에서 천만 뷰를 돌파하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성시경은 이 두 가지 성취를 자축하며,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시간 가량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탁주 12도' 첫날 완판 기념 라이브
성시경은 애주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선보인 막걸리 '경탁주 12도'의 출시와 동시에 첫날 물량이 완판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출시 제품으로 오늘 해보는 언박싱"이라며, '경탁주 12도'의 제품 구성 설명부터 시음까지 다양한 내용을 팬들과 공유했다.
'경탁주 12도'는 성시경이 술에 대한 진심을 담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주류 브랜드 '경(璄)'에서 내놓은 첫 번째 술이다. 이 막걸리는 판매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초도 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성시경은 "'경탁주 12도'는 저의 주류 브랜드 첫 제품이자 시작으로, 이제부터 하나씩 다양한 것들을 시작해 볼 예정"이라며, 막걸리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희재' 라이브 영상 천만뷰 돌파 팬미팅
성시경은 라이브 방송에서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공유했다. "내 채널에서 처음으로 1000만 뷰 영상이 탄생했다"며, 라이브 버전으로 선보인 '희재' 영상이 천만 뷰를 돌파한 것을 자축했다. '희재'는 성시경의 콘서트에서 팬들이 선호하고 라이브로 듣고 싶어하는 인기곡 중 하나로, 유튜브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성시경은 팬미팅 개최 소식, 일본 활동 계획, 축가 개최 일정 등 올해 예정된 다양한 일정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팬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라방 너무 좋았어요. 2024년 모든 모습의 성시경을 응원합니다", "경탁주 발매 진심 축하드려요. 대박 날 거 같아요", "막걸리 언젠가는 살 수 있겠죠~", "경탁주 얼른 마셔보고 싶어요" 등의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시경의 이번 라이브 방송은 그의 다양한 활동과 성취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감사와 기쁨을 나누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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