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13년 만의 신곡 'HALO'와 뮤직카우의 새로운 도전 "듣는 이상의 가치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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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느타리버섯이 사실 "육식"버섯인 이유 작성자 : 유미고양이

남규리, 13년 만의 신곡 'HALO'와 뮤직카우의 새로운 도전 "듣는 이상의 가치를 만들다"

indinews

2024.02.22 16:34:16

조회 298 추천 1 댓글 3

디지털 싱글 'HALO' 발매 소식

22일,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가수 남규리의 디지털 싱글 'HALO'가 오후 6시에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남규리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싱글은 누디스코와 뉴웨이브 요소가 결합된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남규리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료 공유 문화를 통해 '듣는 음악' 이상의 가치를 만들고 있는 뮤직카우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남규리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뮤직카우, 창작 생태계 조성에 앞장

'HALO'는 뮤직카우가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앨범으로, 문화금융 기업으로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뮤직카우의 의지를 담고 있다. 뮤직카우는 그간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음원 제작을 지원해왔고,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본 국내 재즈의 성지 '올댓재즈' 부활을 위한 투자도 진행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대중들의 저작권 시장 참여를 통해 형성된 자금이 문화 산업으로 흘러들어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문화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의 기대와 발매 전야

남규리와 뮤직카우는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더 많은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고 있다. 발매에 앞서, 뮤직카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HALO'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라이브 클립 티저를 공개했으며, 발매 당일인 오늘,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남규리의 인터뷰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며, '뮤직카우노트'에서는 곡에 대한 소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뮤직카우와 남규리의 협업은 단순히 새로운 음악의 발매를 넘어서, 창작자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문화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가 어떠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지, 음악 산업과 창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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